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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태곤, 낚시 중 바다에 빠졌다 “3시간 동안 공포..누가 발을 건드려” (‘남겨서 뭐하게’)

온카뱅크관리자

2025-11-12 21: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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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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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ce66488635e804ef26526444f526dd041240f6d65dadbbb4bb702d31488ebe" dmcf-pid="XT9IcsjJ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poctan/20251112212650680xbhi.png" data-org-width="627" dmcf-mid="YvuELciPW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poctan/20251112212650680xbh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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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Zy2CkOAiS0"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844d2c833f3685ff2b398ea0eb260350cc2c4c9b43c7d9221046e627151b47b2" dmcf-pid="5WVhEIcnW3"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남겨서 뭐하게’ 이태곤이 낚시 중 바다에 빠진 일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e9dab3d9775f45448624f2e54a19113242c086afc171df88a84d8cf4fae0274b" dmcf-pid="1YflDCkLCF"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이태곤이 낚시 중 위험천만 했던 순간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70dedc4dddaac985f3f2c74e52c89e4ce2437b060471eb67f6da5ed82270a56b" dmcf-pid="tG4SwhEoCt" dmcf-ptype="general">이날 이영자는 “낚시 하면서 위험했던 순간 없었냐”고 물었다. 이태곤은 “바다에 빠진 적 있다. 물살 때문에 너울 때문에 빠져서 선장이 구하러 온 적 있다. 3시간 동안 떠다니다가”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0823529f4776dd14797f9db32410a19c756958eeba06fe90b25a8d2de8acbe" dmcf-pid="FH8vrlDgW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poctan/20251112212650889fagc.jpg" data-org-width="530" dmcf-mid="GbsVu9pX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poctan/20251112212650889fag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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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1092b9fe8f35cca2739b01369857119bd840ed40652e08f7df82e3e40827fb2" dmcf-pid="3X6TmSwah5" dmcf-ptype="general">이어 “바다에 빠진 건 괜찮은데 발에서 누가 자꾸 건드린다. 탁탁 건드린다. 그게 엄청 신경쓰인다. 뭔지 모르니까. 바위에 있을 때는 제가 포식자인데 바다에 들어가면 내가 먹잇감 아니냐”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b3f3c78120d149a8f90020aecfa23697de7512a2b0c9ce4bc7fec989dd66b31" dmcf-pid="0ZPysvrNvZ" dmcf-ptype="general">이처럼 위험천만한 순간 때문에 낚시 할 때는 무조건 2인 1조로 다닌다고. 그는 “한 명이 바다에 빠지면 신고 해줘야 한다. 아이스박스 뜨니까 안고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6e6997cc04de8eaa2ae0b3a62d1c4e5e64b72539b2cde13ddcfdcefdc332440" dmcf-pid="pw3jdaRfS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그래도 저는 낚시가 세상에서 제일 건전한 스포츠라고 생각한다”라며 남다른 낚시 사랑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76755d7265a4f101ec56e964c5a6a279a7ee41eea262747b479aecf167ea67f" dmcf-pid="Ur0AJNe4yH"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1e0d5292292925b90b6f3a2efe92d3bd09de1c21abd096a6a9d90f63b5091be7" dmcf-pid="umpcijd8lG" dmcf-ptype="general">[사진] ‘남겨서 뭐하게’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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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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