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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8살 연상' 김소현 "연하 남편, '누나'라고 안 불렀으면…서운해"

온카뱅크관리자

2025-11-12 01: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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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9EnRHhD1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d35c2b9664e329348bc0bcb123a440de37fe1cb5c0c46ad551dd843d957f6a" dmcf-pid="G2DLeXlw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소현이 '누나' 호칭에 대한 서운함을 고백했다. /사진=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moneytoday/20251112011852711ocxl.jpg" data-org-width="1200" dmcf-mid="yfJ4KOAi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moneytoday/20251112011852711ocx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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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현이 '누나' 호칭에 대한 서운함을 고백했다. /사진=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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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b762425a8337dcccd69cc74773cb83b8cab5f81d8fa21956047b16c1f0f6bb" dmcf-pid="HVwodZSrZR" dmcf-ptype="general">뮤지컬배우 김소현이 연상 아내를 둔 도경완에게 '누나' 호칭에 대한 서운함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d0911e5c9de16dde8e32a8f9f58d764d65dd6609bfd844ca9b150f5592b6ba5" dmcf-pid="XfrgJ5vmtM" dmcf-ptype="general">11일 방영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4회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와 뮤지컬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p>
          <p contents-hash="d0e68db9dc60c574e1e5ce0932e8538c156f9518e3f483910ab3af6c2d71542e" dmcf-pid="Z4mai1TsZx" dmcf-ptype="general">이날 도경완은 김소현과 단둘이 대화하는 자리에서 "연상 아내로서 차마 연하인 남편에게 대놓고 못 하는 이야기가 있냐. 난 연상인 아내에게 물어볼 수가 없다"며 연상연하 부부로서 조언을 구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2ff44eb3caa9e2d6d32ce2912fa1ffc508f2de45e23f6ac68a2b513b6c2e72" dmcf-pid="58sNntyO1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경완과 대화하는 김소현. /사진=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moneytoday/20251112011854083aupl.jpg" data-org-width="1200" dmcf-mid="W6NR6Tmj5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moneytoday/20251112011854083aup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경완과 대화하는 김소현. /사진=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63bd4e4f590f1c8145a94b16d00be5056692c07750b522117f781a63bd0764" dmcf-pid="16OjLFWIGP" dmcf-ptype="general">이때 김소현은 "가족관계증명서 떼지 않는 이상 연상연하인 거 까먹고 산다. 동시대 과자 이름 모르는 거 말고는 잘 못 느낀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4a0a5c299eccb97dd902cba65fe4b011d4ce1b7264dd2d6bedfa6c84f60a7f35" dmcf-pid="tPIAo3YC56" dmcf-ptype="general">그러자 도경완은 "어린 남편들이 연상 아내에게 하면 안 되는 치명적인 실수는 뭐라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김소현은 "솔직히 누나라고 부르는 건 안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19e24269cd9e96b715c96266ede90fb953638bacad2fa6119e57d649d96542f" dmcf-pid="FQCcg0GhH8" dmcf-ptype="general">또 도경완이 "준호는 누나라고 안 하잖아요"라고 하자 김소현은 "안 해서 좋다"라면서도 "날 약간 남자친구로 생각할 때가 있다. 약간 죽마고우 같은 느낌이다. 보호받는 느낌이 없어 조금 서운하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f4b8a551ea02f116fd8d9983bd9545b6316b5983f8d1f2175891b28d9e42cbd4" dmcf-pid="3xhkapHlH4"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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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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