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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소현, ♥손준호-도경완에 "테토남 우정 같아"…폭소

온카뱅크관리자

2025-11-11 21:24: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대놓고 두 집 살림' 11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vGvkf71Y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c8ca918fd907c3c6bc070c32ff6f1fc239937b0ec53f4dbc62fd4a3379966a" dmcf-pid="fTHTE4zt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NEWS1/20251111212427127ewxw.jpg" data-org-width="735" dmcf-mid="9aGvkf71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NEWS1/20251111212427127ewx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9eb163ca58716fd5c1748432de76c9783c1e9b8151f9343993e9fe70f1c52f" dmcf-pid="4yXyD8qF5L"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소현이 손준호, 도경완을 '테토남'이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b9240ef11dac9d23f9c8dad7c73e03b1d6a6bec079030275c772c434b72bea96" dmcf-pid="8WZWw6B3Yn" dmcf-ptype="general">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 집 살림'에서는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합류해 가수 장윤정, 아나운서 도경완 부부를 만났다.</p>
          <p contents-hash="3a07df42e5241200a099ba310e239aaeca31174bb8fe1bdaa8e0cc1fd58c2ecc" dmcf-pid="6Y5YrPb0Yi" dmcf-ptype="general">이날 김소현이 스튜디오 촬영 소감에 대해 "너무 편해서 다른 부부들 얘기 듣다가 나도 모르게 내 얘기를 다 말한다. '이래도 되나?' 걱정도 되고, 무엇보다도 네 분 '케미'와 기에 눌려 말을 잘 못했다"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6ed12ec9ee365c02bbac30dcd79c1f936351d2725ccceb315efee7a6101fae" dmcf-pid="PG1GmQKp5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NEWS1/20251111212428724omfh.jpg" data-org-width="500" dmcf-mid="29x4psjJ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NEWS1/20251111212428724omf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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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5b0d9ad2a8ea5feb529a3a68f545cef5900583788ac1107f71ac603dd36035b1" dmcf-pid="QoAo8XlwXd"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다른 출연진이 "말 제일 많이 했는데 무슨 소리냐? 소현 씨 기에 눌리고 있다"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샀다. 남편 손준호가 김소현을 가리키더니 "이 정도면 말한 것도 아니다"라고 전했다. 김소현이 "입도 못 뗀 느낌?"이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9778c04e9c92c30138bcb1f7634463deba98bc8524f486ae57b90383a15ddd56" dmcf-pid="xgcg6ZSrte"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제이쓴이 입을 열었다. "저는 지난주에 약간 서운했다"라면서 손준호와 도경완 사이를 질투했다. 이때 김소현이 "'테토남'들의 우정 같은 느낌이다"라고 주장(?)해 이목이 쏠렸다. 홍현희 등 출연진이 "누가 테토남이냐? 여기 테토남이 어디 있냐? 누가 봐도 에겐남인데"라며 황당해해 폭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9c51eb2c4c5b6464e8140dedebf3fb5b76f9375a506887b55e8bd02e166d7ba" dmcf-pid="yFuFSi6bGR"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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