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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이들 미연, 아이돌 직업병 고백.."항상 카메라 의식..제작진 눈치 봐"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7 19: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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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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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5eBKjWLxTp"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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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tarnews/20251107192347640kklz.jpg" data-org-width="561" dmcf-mid="HtST9gzt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tarnews/20251107192347640kkl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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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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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8eec50a5da46b7d06555cd4e2e404dd1f837ce96915d72e15fe551c04a17e8c" dmcf-pid="tJK2cGgRy3" dmcf-ptype="general">
           걸그룹 아이들(i-dle)의 미연이 아이돌의 직업병에 대해 고백했다 . 
          </div>
          <p contents-hash="d768aaff462a6ff7d585132417c382beabf5c7e37902f8cd2125f615bc8476e3" dmcf-pid="Fi9VkHaeCF" dmcf-ptype="general">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솔로 미니 앨범 '마이, 러버'(MY, Lover)로 돌아온 미연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eb0f862d2e344f6ffe4273b1884d55f17106fe0826141c8e61eda65fbf3a7739" dmcf-pid="3n2fEXNdyt" dmcf-ptype="general">이날 혜리는 대화 도중 틈틈이 제작진의 반응을 살피는 미연을 보고 "계속 눈치를 본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p>
          <p contents-hash="af4ab169667047099c4733434cd610334255aa298297261348fab13ac250fd27" dmcf-pid="0LV4DZjJl1" dmcf-ptype="general">이에 미연은 "유튜브 촬영 때 제작진분들이 웃어주시면 기분이 좋다. 여기는 반응이 너무 없으니까 '별론가?' 싶은 생각이 든다. 막상 뵈면 웃어주시는데 그걸 의식하지 않으면 우리만 있는 느낌이 들어서 가끔 '괜찮나?' 하면서 보게 된다"라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196352b8ead5cc3c1c441ed2d294ec984dce81b0cf56270496560d60f9df5e6a" dmcf-pid="pa8PmtkLl5" dmcf-ptype="general">혜리는 "관찰 예능 할 때 카메라를 괜히 숨기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고, 미연은 "아이돌은 병이 있다고 하지 않나. 카메라를 계속 봐야 하고 눈을 마주쳐야 한다. 자연스럽게 토크할 수도 있는데 카메라를 본다"며 공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fa3b5e5cd290aadc7dd042fe23572c3a06c47ab056b0ce1720ffd5e6b08cec" dmcf-pid="UN6QsFEo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tarnews/20251107192348944xojy.jpg" data-org-width="561" dmcf-mid="XSlvKo71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tarnews/20251107192348944xoj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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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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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ab50e44e8de4e80d1b36b8e451c87ff55bc0c9139fe13df76fcacb329d8770d5" dmcf-pid="ujPxO3DgvX" dmcf-ptype="general">
           혜리 역시 "내가 신경 쓰고 있다는 걸 계속 알려줘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미연은 "항상 카메라를 의식하는 상태로 사니까 그런 것 같다"라고 맞장구쳤다. 
          </div>
          <p contents-hash="445e4cb4a580622968cb85b65686d26c7b56c7d6c025fb05baa0b7e0cf97e45e" dmcf-pid="7AQMI0wahH" dmcf-ptype="general">그러자 혜리는 최근 드라마 촬영장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버릇 때문에 겪었던 고충을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2dd2f0716ad5ca640831539534498acae990d0f98bc9f540c918a4aca43a7bb1" dmcf-pid="zcxRCprNCG" dmcf-ptype="general">그는 "얼마 전에 드라마를 찍는데 상대방이 카메라를 들고 있고, 나는 그런 상대방을 보면서 대화하는 장면이었다. 대화하면서 나도 모르게 계속 카메라를 보더라. 의도치 않게 계속 본다"라고 울상을 지었다. </p>
          <p contents-hash="af59c85f262ed3e9f1dfcfa1046945b3aca108d0750737b238105b3a4d104f26" dmcf-pid="qkMehUmjCY"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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