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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33년차 강력계 형사 "사비로 회 사서 탐문"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7 16: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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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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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8dadfae812de8cd599950ac72398be7b56d9a549b883ea202449927f1a9eb0" dmcf-pid="yPJfLfWI5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천안서북경찰서 형사과장 박노환 경정이 7일 방송하는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4'에 출연한다. (사진=E채널 '용감한 형사들4' 캡처) 2025.1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newsis/20251107163539904oyqm.jpg" data-org-width="720" dmcf-mid="QmgQjQZv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newsis/20251107163539904oyq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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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천안서북경찰서 형사과장 박노환 경정이 7일 방송하는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4'에 출연한다. (사진=E채널 '용감한 형사들4' 캡처) 2025.1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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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acbf82a76262ff9ff6ad3c8e1744c17fdaba8114ed74f8f631aea7108b971aa" dmcf-pid="WQi4o4YC5U"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천안서북경찰서 형사과장 박노환 경정이 회를 포장해 탐문한 적 있다고 말한다.</p>
          <p contents-hash="8c63fedcce73420577a9be55f132e0929a3717004d498403540deee6b0cb8e74" dmcf-pid="Yxn8g8GhHp" dmcf-ptype="general">그는 7일 방송하는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4'에 출연한다.</p>
          <p contents-hash="675ac5322ff8e69573810495eb47d57631f46763517853422deb577bfa95f3c5" dmcf-pid="GML6a6Hl50" dmcf-ptype="general">권일용은 "오늘도 자랑스러운 경찰 학교 동기가 오셨다"고 한다.</p>
          <p contents-hash="15513d71a805692d345b1c5d53b2d74f8678ff1b610a580d012f6f520c9567b6" dmcf-pid="HRoPNPXS13"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박 형사님은 1989년에 형사가 돼서 33년간 강력계에서 일하셨다. 그 중 20년 동안 천안에서 강력반 팀장으로 있었다"고 말한다. 그는 "천안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고 한다.</p>
          <p contents-hash="8573586609cbe880f76fa91d67da1ce05c04a14aeb23bb829885f074c272de10" dmcf-pid="XegQjQZvtF" dmcf-ptype="general">박 경정은 "섭외 요청을 많이 받았는데 그땐 범인 잡느라 엄두가 안 났다. 대신 제 후배들이 많이 나왔다"고 말한다.</p>
          <p contents-hash="0c8ee6639eb1400e1abf980834681982290111b30dcba1d438d35b26bab26251" dmcf-pid="ZdaxAx5Ttt"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천안 모녀 살인 사건' 때 현장 바로 뒤뜰에서 범인이 거대한 증거물을 남기고 가지 않았냐"고 한다. </p>
          <p contents-hash="d3334a40fc778e295acfe85949671023dfa5025f04bd093e5dcbe6029641ae02" dmcf-pid="5JNMcM1yY1" dmcf-ptype="general">안정환은 "그것때문에 어이없어서 한동안 녹화가 안 됐었다"고 덧붙인다. 김선영은 "그때 우리가 모자이크 처리 안 된 (대변) 사진을 봤었다"고 말한다. </p>
          <p contents-hash="2dc13579de09fdf8ce87f0bc664f32bd85dab4f2ca5598b2283e12e32f3983bd" dmcf-pid="1ijRkRtW15" dmcf-ptype="general">박 경정은 "(대변만 봐도) 절도범인 줄 알겠더라. 사건이 벌어진 동네가 워낙 작아서 매일 사비로 회를 사서 동네 사람들을 만났었다"고 한다.</p>
          <p contents-hash="23465eb18be19a5bf5b4e4a1620e1f17882b6ee578c61d2ee6694259ecf789ee" dmcf-pid="tnAeEeFYtZ"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ja29@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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