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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LCK, 2025 통합 시즌 첫해 역대 최고 시청 지표 달성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7 15:37: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년 대비 평균 분당 시청자 수 42%↑…국내외 모두 성장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4HOTk2ut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411c821d06cd02243663861bfc79961c6a15bd6ffbc4a9ea890b21dfd95f50" dmcf-pid="B8XIyEV7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 LCK 시청지표 ⓒ라이엇 게임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dailian/20251107152913239syhh.png" data-org-width="700" dmcf-mid="zbJVxzIk5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dailian/20251107152913239syh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 LCK 시청지표 ⓒ라이엇 게임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e4b044be365e31d35ce78bde813b4ebecd493e8354a76574c2b3451f3526666" dmcf-pid="bWgPJ9vmZr" dmcf-ptype="general">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 LCK가 2025년 통합 시즌 개편 첫해부터 역대 최고 시청 기록을 세웠다.</p>
          <p contents-hash="e78e7bb2763ff32196d024ceb23a58ada85761473d6dcb75e153a197c406dbc1" dmcf-pid="KYaQi2TsHw" dmcf-ptype="general">라이엇 게임즈는 2025년 리그 포맷 개편 이후 평균 분당 시청자 수(AMA), 국내 및 글로벌 시청 지표 모두에서 뚜렷한 성장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p>
          <p contents-hash="ebd5c420c827a38e25b9545690016720d4e1d35a2c462f83451d2433089d2020" dmcf-pid="9GNxnVyOHD" dmcf-ptype="general">2025년 새롭게 통합 시즌 체제로 운영된 LCK는 첫해부터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올해 처음 도입된 LCK컵(LCK Cup)이 높은 관심 속에서 흥행에 성공했고 이후 진행된 정규 시즌이 그 기록을 다시 뛰어넘으며 변화의 성공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384be1fac1c19d04c3b0cc6c978213473299827c5228a00589336f0fbe476c08" dmcf-pid="2HjMLfWI1E" dmcf-ptype="general">2025 LCK의 평균 분당 시청자 수는 63만4000명으로, 전년 대비 42% 성장하며 LCK 역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국내 시청자 수는 사상 처음으로 연평균 20만명을 돌파, 전년 대비 31% 증가했다. 네이버 치지직과 SOOP 플랫폼에서 진행된 스트리머 공동 중계가 시청자 유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p>
          <p contents-hash="019509ebf72c0245f79fef462dde37a91cbe1aaf8b45d683fa3944e7f9ff99fd" dmcf-pid="VXARo4YCtk" dmcf-ptype="general">2025 LCK는 기존의 스플릿제를 대신해 연간 통합 시즌 구조를 도입했다. 1~2라운드 이후 'LCK MSI 대표 선발전(Road to MSI)'을 거쳐 하반기 3~5라운드를 레전드 그룹과 라이즈 그룹으로 나눠 운영했다. 마지막은 플레이-인과 플레이오프로 이어지는 장기 리그 구조다. 이를 통해 장기 리그 운영의 흐름을 안정시키고자 했으며 결과적으로 시즌 전반에 걸쳐 안정적인 시청 지표를 유지했다.</p>
          <p contents-hash="9799f2334d84328b1a496ef3dd2e00c70917ef1bea29be7f285a4abe7fbc2eeb" dmcf-pid="fZceg8Gh5c" dmcf-ptype="general">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청 지표도 크게 올랐다. 국제 대회에서 LCK 팀들이 호성적을 거두며 팬덤을 확장한 점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p>
          <p contents-hash="5e37aa96d0537438b642c6e3675cd506b84094c5a22f071848dc2ba2b64cfd97" dmcf-pid="45kda6Hl1A" dmcf-ptype="general">특히 중국과 베트남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중국의 경우 스트리밍 플랫폼 후야(HUYA)를 통한 공동 중계만으로도 전년 대비 61% 증가해 공식 중계 부재로 인한 하락세를 완전히 회복했다. 베트남 또한 연간 시청 지표가 62% 상승했다. 이는 LCK가 현지 팬을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와 팀 참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결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8f2a941bfc5dc488bc600f6ea5f0aaf1df747182ce19c120fe81e1b6a6cab89d" dmcf-pid="81EJNPXSZj" dmcf-ptype="general">이 두 시장의 호조로 2025 LCK의 글로벌 시청 지표는 2024 서머 스플릿보다 훨씬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LCK컵보다도 약 15%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p>
          <p contents-hash="6b2c11b1ade080e2102d45c844fd298862d29f97bd561bccfe7bd3491020b74e" dmcf-pid="PFwnAx5TYa" dmcf-ptype="general">새로운 방식으로 운영된 3~5라운드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해당 구간의 평균 분당 시청자 수는 56만4000명으로, 전년 동기(2024 서머 스플릿) 대비 약 25.6% 증가했다.</p>
          <p contents-hash="0f26492d51f36d4fa3607865551a899afd7889cc5c0a8d7cd890f69d156544a9" dmcf-pid="x0mokRtWZo" dmcf-ptype="general">상위 5개 팀(레전드 그룹)과 하위 5개 팀(라이즈 그룹)을 나누는 방식으로 순위 경쟁이 무의미한 매치업을 줄이고 라이벌전 비중을 높인 점이 흥행 요인으로 작용했다.</p>
          <p contents-hash="2243186dbff22e25c04e1bd3cd162a5f92701d6184a300dc5cadd886931bb64c" dmcf-pid="yNKt7YoMZL" dmcf-ptype="general">하반기 플레이오프 또한 큰 관심을 모았다. 젠지, 한화생명e스포츠, T1 등 상위권 팀들의 활약이 리그 전체 시청 상승을 견인했으며 KT 롤스터와 BNK 피어엑스의 이변 연출 역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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