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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지현 분량 아쉬워"vs"편안한 분위기"…화제성만큼 잡음도 솔솔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7 12: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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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2NSYAKp5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1a7ab8732613542d4d85ee6942ef967d8c2cb54310bed5a7c7b15158051351" dmcf-pid="UY9nNVyO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지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xportsnews/20251107125249599fgbf.jpg" data-org-width="550" dmcf-mid="FRPAwx5T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xportsnews/20251107125249599fgb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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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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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e0a45d8839eb35c07f26d2a897dcb8d8354d2e99af74f6704cb083d0b11715ca" dmcf-pid="uG2LjfWIG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전지현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웹예능에 출연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반면, '분량'에 대한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다. </p>
          <p contents-hash="326d7bd44f31e0d435b338cc2b36b0a2f009ea69dc8bb54ba139c25bc5a0eedd" dmcf-pid="7HVoA4YC5g" dmcf-ptype="general">전지현은 지난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의 새 영상에 출연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데뷔 후 처음으로 유튜브 토크 콘텐츠에 모습을 드러낸 만큼, 그동안 사생활이 거의 공개되지 않았던 전지현의 솔직하고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높았다.</p>
          <p contents-hash="cd86bd1c78c95bd9f01e8023635779a3fe2c61b98d8d37eef1c5b47195dd74b2" dmcf-pid="zXfgc8GhHo" dmcf-ptype="general">특별히 이번 방송은 '전지현과 시스터즈'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전지현과 채널 주인 홍진경을 비롯해 이지혜, 장영란이 함께 출연했고, 진행은 남창희가 맡았다. 방송은 유쾌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흘러갔지만, 출연진의 강한 개성과 빠른 템포 속에서 정작 전지현의 이야기가 묻히는 순간이 적지 않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69c5586534925ad6ee42bf07f7dfbb10bb2729f2088a8c5b686d3f910518e6" dmcf-pid="qZ4ak6Hl1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지현, 이지혜, 장영란, 홍진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xportsnews/20251107125250873awut.jpg" data-org-width="550" dmcf-mid="3gLIvgzt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xportsnews/20251107125250873awu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지현, 이지혜, 장영란, 홍진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9d5a0d0cba7fcc28bd4b584dce7bbf93efcabcf0e745f6741cee308b9795acc" dmcf-pid="B58NEPXSGn" dmcf-ptype="general">카메라 역시 여러 출연자들을 번갈아 비추며 전지현의 분량이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아쉬움을 남겼다. 팬들은 "전지현 보려고 했는데 분량이 너무 아쉬웠다", "이럴 거면 단독 토크쇼였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쉬움을 표했다.</p>
          <p contents-hash="e044ea75228f3b596925404c81fc39635b320da660962877b25d8f8128d527ce" dmcf-pid="b16jDQZvYi" dmcf-ptype="general">다만 일부 시청자들은 "전지현이 첫 웹예능 출연이라 긴장할 수 있었을 텐데, 출연진의 조합 덕분에 분위기가 한결 편하고 부드러웠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홍진경과의 오랜 친분으로 출연을 결정했다는 점에서, 이번 만남 자체가 의미 있는 행보라는 평가도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3800adcbad2e3159df2419cd324dd20bf1250c61c319d94dae8024b0417461" dmcf-pid="KtPAwx5T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남창희, 홍진경, 이지혜, 장영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xportsnews/20251107125252150sgkx.jpg" data-org-width="550" dmcf-mid="0cF4x0wa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xportsnews/20251107125252150sgk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남창희, 홍진경, 이지혜, 장영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8e2c4c31e644b30c64b4670db0e43b6daa78d367c86e17693e71655c5a70fad" dmcf-pid="9FQcrM1y5d" dmcf-ptype="general">어쨌든 팬들의 마음은 단 하나, 전지현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더 보고 목소리를 더 듣고 싶다는 바람이다. 이번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서라도 전지현이 앞으로 더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으로 대중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게 만든다.</p>
          <p contents-hash="f97adcdf09dfc748ed4cbc5388e26dc945cff011a99282a582aa23a5d6bc04bc" dmcf-pid="2ih37Sd8te"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영상 화면 </p>
          <p contents-hash="b2cc85cc4e1a131fcc36b88fc1013b9ab64e913f56ed76dbcf83d77ab5955506" dmcf-pid="Vnl0zvJ65R"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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