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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부국제 방문' 밀라 요보비치 "韓 좋아해… 아이 러브 삼겹살" ('별의별 토크')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6 23: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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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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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7e30866557cbc40342fab6488dd8cb205209afbf3874a237ae9d29e54feb11" dmcf-pid="0yYsO0waX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tvreport/20251106232649871oupg.jpg" data-org-width="1000" dmcf-mid="5qDsO0wa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tvreport/20251106232649871oup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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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tvreport/20251106232651261ddcz.jpg" data-org-width="1000" dmcf-mid="1bgAcHaeG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tvreport/20251106232651261ddc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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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6e169ca0d12a4c86bc996a6230d7d1764be954a07126d5a8316ab5a011bca51" dmcf-pid="U6QBbo715k" dmcf-ptype="general">[TV리포트=양원모 기자] 밀라 요보비치가 남다른 한국 사랑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32f3537aead8d24a49d3d6916980e87f15c0a390959b7f8bf46440c740112a82" dmcf-pid="uPxbKgztZc" dmcf-ptype="general">6일 밤 SBS '별의별 토크: 보고보고보고서'(이하 '별의별 토크')에서는 요보비치가 래퍼 겸 방송인 넉살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공식 초청작인 '프로텍터' 홍보 차 방문한 요보비치는 "2018년 이후 8년 만의 내한"이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8da2a0a2865386cbf8bec4d722fc3c6c13e304abf3748382ba82e2219a865da4" dmcf-pid="7QMK9aqFZA" dmcf-ptype="general">MC 넉살과 부산 한 오락실을 찾은 요보비치는 펀치 머신, 사격 게임 등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방한 소감을 묻자 "한국을 좋아한다"며 "한국에 왔던 경험이 가장 좋았던 여행 중 하나여서 행운인 것 같다"고 답했다. 특히 부산에 대해서는 "첫 방문"이라며 "모험을 떠난 기분"이라고 표현했다.</p>
          <p contents-hash="fd729fda1930a9dbb8306bc88015d2945fef1dcce337b9e034d6e021c2c7f6ae" dmcf-pid="zxR92NB3Yj" dmcf-ptype="general">요보비치는 부산의 매력을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요보비치는 "정말 깨끗하고, 날씨도 좋고, 음식도 너무 맛있다"며 "아이 러브 코리안 바비큐(삼겹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2f6aa75309c00cf4c298190987318b7e2e8160a707421d9570243a5e84a148" dmcf-pid="qMe2Vjb0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tvreport/20251106232652659krka.jpg" data-org-width="1000" dmcf-mid="tj930M1y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tvreport/20251106232652659krk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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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tvreport/20251106232654082rafg.jpg" data-org-width="1000" dmcf-mid="Fbe2Vjb0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tvreport/20251106232654082raf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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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a72e0f9da5627bf529e94dbc60ecf0ca0d472e26dae8948d92b3adea7a78937" dmcf-pid="beJf4c9UYg" dmcf-ptype="general">요보비치는 신작에서 범죄 집단에 납치된 딸을 72시간 안에 찾아야 하는 미국 특수부대 요원 출신 엄마 역할을 맡았다. 실제 18살, 10살, 5살 세 딸의 엄마이기도 한 요보비치는 "(촬영 중) 균형을 잡는 게 쉽지 않았다. 나도 (현실에서) 내가 엄마인가, 커리어를 지켜야 하나. 고민하기 때문"이라며 "(특히) 극중 딸과 제 딸 중 한 명이 동갑이라 더 몰입되고 감정적으로 힘든 촬영이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bc01421f9f0a816ca1bd24cb887142063b3fa7c1f7aa25b430f5fa6bcb3d231c" dmcf-pid="Kdi48k2uXo" dmcf-ptype="general">넉살이 자신도 "20년 전 수색대에서 1년 10개월 복무한 군인이었다"고 밝히자 요보비치는 놀라워하면서도 "그걸로 수색대를 했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유쾌하게 응수했다. 이어 3살 아들과 곧 태어날 둘째를 둔 넉살이 육아 조언을 구하자 요보비치는 "아직도 많이 배우고 있다"며 자신만의 팁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6dfd4cd91efaf011bd15420fb77cfa621bff03b0d9950d6490fb7ae51307dd97" dmcf-pid="9Jn86EV71L" dmcf-ptype="general">요보비치는 "모든 아이는 부모에게 새로운 걸 가르쳐 준다"며 "저는 저희 애들이 저보다 더 똑똑하다고 느낀다"며 "그래서 모든 걸 대화로 푼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들을 존중해야 한다"며 "아이들이 저를 안전하다고 느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caee004cada657ccfd39230a02db400b462af054be781ac153d755d099e0b67" dmcf-pid="2iL6PDfz5n" dmcf-ptype="general">'별의별 토크: 보고보고보고서'는 외계인 시선으로 지구의 모든 현상을 보고하는 장도연, 이용진, 이은지, 넉살의 범우주적 토크쇼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SBS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f1828279d896413da0ec16b956d3f0049ee1fbce756a6debe4e12427c119b9d" dmcf-pid="VnoPQw4qGi" dmcf-ptype="general">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SBS '별의별 토크' 방송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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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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