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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미선 "생존신고", 이경실 "말도 안돼"…가짜 뉴스 해명 나섰다 [MD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6 22: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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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코미디언 박미선(왼쪽), 이경실 / tvN '유퀴즈' 및 유튜브 '신여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mydaily/20251106223624913ozsc.jpg" data-org-width="607" dmcf-mid="UFv06EV7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mydaily/20251106223624913ozsc.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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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박미선(왼쪽), 이경실 / tvN '유퀴즈' 및 유튜브 '신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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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계속된 가짜뉴스에 코미디언 박미선, 이경실, 조혜련, 심현섭까지 하루 사이 잇따라 직접 나서 해명했다.
 박미선은 지난 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18화 예고편에 모습을 드러냈다.
 영상 속 박미선은 치료 과정으로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이었다. 그 "가짜뉴스가 많아서 생존 신고하려고 나왔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야외 촬영이 잡혀 있어서 갔다 온 뒤 방사선 치료를 하려고 했는데 열어보니까. 이건 처음 얘기하는 건데"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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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박미선 / '유퀴즈' 공식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mydaily/20251106223625458phai.jpg" data-org-width="640" dmcf-mid="ul19nle4I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mydaily/20251106223625458phai.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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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선 / '유퀴즈'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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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선은 약간 목소리가 잠겼지만, 건강한 미소로 시청자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박미선은 올해 초 건강검진에서 유방암 초기 단계로 진단받았으며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방사선과 약물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미선은 지난해 남편 이봉원과의 이혼설, 올해 초 방송 활동 중단을 두고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설에 시달리며 수차례 억측에 시달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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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코미디언 이경실(왼쪽), 조혜련 / 유튜브 '신여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mydaily/20251106223626763eibx.png" data-org-width="640" dmcf-mid="7bhvUeFYr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mydaily/20251106223626763eibx.pn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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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이경실(왼쪽), 조혜련 / 유튜브 '신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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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작고한 故 전유성과 관련한 허위 사실도 있었다. 이경실은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신여성'에서 "전유성 묘비명과 관련해 가짜 뉴스가 돌더라"고 밝혔다. 그는 "유성 오빠는 수목장하기 전 납골당에 계시고 묘비명은 아직 없다"며 "그런데 소셜미디어에 '웃지 마, 너도 곧 온다'는 묘비명이 떠돌고 있다. 말도 안 되는 얘기"고 말했다.
 이에 조혜련은 "설마 AI(인공지능)가 만든 거 아니냐"며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경실은 "제발 그런 뉴스 좀 안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심현섭 역시 같은 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그동안 결혼도 하기 전에 가짜뉴스에 '정영림이 애가 일곱이다', '애가 열 둘이다' 등 무슨 말만 하면 애가 태어나더라"고 언급했다. 심현섭은 "우리는 보통 멘탈이 아니기 때문에 웃었다"면서도 "그거 가지고 상처받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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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지예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mydaily/20251106223627024pjkx.jpg" data-org-width="561" dmcf-mid="z2qKihRf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mydaily/20251106223627024pjkx.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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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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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복귀한 배우 지예은은 9월부터 3주간 휴식기에 들어갔다.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던 지예은의 갑작스러운 휴식기 선언에 휴식 사유가 번아웃이 아니냐는 의견도 쏟아졌다. 이 밖에도 다양한 추측성 내용에 시달렸다. 최근 결혼한 김종국 역시 예비 신부를 둘러싼 허위 루머로 곤혹을 치렀다. 또 AI 기반 조작물로 피해를 본 모델 문가비, 배우 이이경 등도 최근 대응에 나섰다.
 이처럼 각종 허위 사실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연예인들이 직접 방송·유튜브 등을 통해 해명에 나서는 경우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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