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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는 솔로' 혼전임신 주인공은 정숙…'오락가락' 영수 "최종 선택 하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6 01: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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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솔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Hankook/20251106010351459moyz.jpg" data-org-width="1000" dmcf-mid="yswXmTiP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Hankook/20251106010351459moy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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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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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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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나는 솔로' 나솔이 엄마는 정숙이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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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나솔이'란 태명의 아이를 임신한 28기 현실 커플 중 솔로녀의 정체가 공개됐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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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혼전임신 소식이 알려진 28기 현실 커플의 사진이 공개됐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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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사진 속 정숙은 얼굴이 가려진 남성과 흰 티셔츠를 맞춰 입고 미소를 지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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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C 데프콘은 다음주 최종 선택과 함께 '나솔이' 엄마 아빠의 정체가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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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이날 정숙은 슈퍼 데이트권을 누구에게 쓸지 고민하다 "쓸 사람이 없다"며 영수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기로 결정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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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영수가 정숙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쓰기로 했다는 소문을 들었던 영숙은 남자 숙소로 가는 정숙을 걱정스런 얼굴로 보낸 뒤 "마음 아파"라며 속상해 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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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영숙은 여자 숙소로 가 옥순에게 이를 알렸다. 이에 옥순은 "영수가 정숙한테 안 쓴대"라고 달라진 사실을 말해줬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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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깜짝 놀란 영숙은 "빨리 정숙이 잡아야 한다"며 그대로 빠르게 뛰쳐나가 정숙을 멈춰 세웠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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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영숙은 "영수가 너한테 안 쓴대. 그렇게 날리지마, 일단"이라며 정숙을 돌아서게 했고, "너의 마음이 그렇지 않은데 그러면 안 돼"라며 영수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쓰면 안 된다고 말렸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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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정숙은 자신을 말리기 위해 달려온 영숙의 모습에 "지금 너무 우리 엄마처럼"이라며 웃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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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 시각 영수는 상철과 정숙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상철은 전날 자신을 선택한 정숙이 "영수의 선택이 너무 늦었다"고 말했다고 알려줬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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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영수는 전날 데이트 선택에서 정숙을 1순위로 꼽았고,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지만 그런 얘기를 할 기회도 안 준다며 답답함을 내비쳤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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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정숙이 자신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아직까지 쓰지 않은 걸 보면 자신에 대한 마음을 정리했다는 의미일 수 있다면서도 "제 마음이 그게 아니니까. 오해가 있으면 풀고 얘기했으면 좋겠다"며 정숙에 대한 미련을 보였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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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때 벨이 울리고 상철이 현관으로 나가 누구냐고 물었다. 영수, 상철이 있던 숙소를 찾아온 사람은 정숙이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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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기가 막힌 타이밍에 숙소를 찾아온 정숙은 영수를 찾았고 "슈퍼 데이트권 다른 사람한테 썼다며? 왜 그랬어?"라고 묻더니 "아니 내가 쓰려고"라며 영수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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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영수는 "고맙다"고 인사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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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솔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Hankook/20251106010352746wuip.jpg" data-org-width="800" dmcf-mid="WhF80KSr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Hankook/20251106010352746wui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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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정숙은 인터뷰에서 "쓸 사람이 없었다"며 다른 솔로남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면 그들에게 호감이 있는 솔로녀들에게 폐를 끼칠 수 있다고 이유를 들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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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생각지도 못한 정숙의 데이트 신청에 넋이 나간 듯한 영수는 상철에게 "혼란스럽다"면서 정숙과 먼저 데이트를 한 다음 현숙과 나가야겠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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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에 상철은 확실히 마음을 정하라고 조언했고, 영수는 "전 정했다고 생각했는데"라며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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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반면 정숙은 영수와 데이트를 하러 가기 전 "잘해보고 싶어서가 아니다"라며 선을 긋더니 "오늘 저 세상 끝까지 같이 마셔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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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진 다음주 예고에서 영수는 정숙과의 데이트에서 "나는 항상 1순위가 너였어"라고 고백하고, 현숙과의 데이트에서는 "내일이 최종 선택인데 내 마음 속엔 두 사람밖에 없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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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영수는 최종 선택을 하기 전 "저는 이 여정을 끝으로 한 분을 알게 됐고 그 분을 위해서 제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며 "최종 선택을 하겠다. 오로지 그녀를 위해 직진하겠다"고 말해 과연 정숙, 현숙 중 누구를 선택할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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