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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금, 집에 두지 말고 하나은행에 맡기세요"… '금 실물 신탁' 흥행, ESG·스포츠 후원으로 이어지는 하나은행의 지속가능 금융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5 12:20:00

금 실물 신탁 흥행… 반나절 만에 완판된 '안전자산' 투자 열풍 전국 167개 지점 확대, 골드바·쥬얼리까지 취급 품목 다양화 ESG와 스포츠 후원 결합… 하나은행, 금융 넘어 '스포츠의 하나'로<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1/05/0000146383_001_20251105122008376.jpg" alt="" />하나은행의 '하나골드신탁'은 금 실물을 기반으로 한 금융 서비스로, '하나골드신탁(처분)'과 '하나골드신탁(운용)' 두 가지 상품으로 운영된다.(▲하나은행 본점). /사진=하나은행</div> e스포츠 STN을 만나다.&#160;류승우 기자┃불안한 경기 속 안전자산 '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하나은행이 국내 유일의 금 실물 금융 서비스인 '하나골드신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금 실물 신탁을 통해 자산 운용의 새 길을 열며, 동시에 ESG 경영의 일환으로 스포츠 후원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금 실물 신탁, 반나절 만에 완판… 국민 자산 운용 새 모델 제시 하나은행의 '하나골드신탁'은 금 실물을 기반으로 한 금융 서비스로, '하나골드신탁(처분)'과 '하나골드신탁(운용)' 두 가지 상품으로 운영된다. '처분' 상품은 고객이 보유한 금을 합리적인 시세에 처분할 수 있도록 돕는 구조로, (주)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이 산정한 금시세를 적용한다. '운용' 상품은 고객이 보유한 금을 하나은행에 맡기면 금 실물은 그대로 보존하면서 운용수익을 얻는 방식으로, 만기 시 감정가의 약 1.5%에 해당하는 수익과 함께 원금을 돌려받는다. 특히 최근 판매된 하나골드신탁(운용) 5회차(한도 40억 원)는 반나절 만에 완판되며 시장의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하나은행은 높은 수요에 따라 올해 안으로 6~9회차 추가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전국 167개 지점 확대… 골드바·쥬얼리까지 취급 품목 넓혀 하나은행은 지난 8월 2개 지점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이후, 고객 성원에 힘입어 현재 전국 167개 영업점으로 '하나골드신탁' 취급점을 대폭 확대했다. 가입 최소 중량도 낮춰 보다 많은 고객이 참여할 수 있게 했다. 하나골드신탁(처분)은 3.75g, 운용은 30g부터 시작 가능하며, 24K 골드바뿐 아니라 쥬얼리 및 기타 고금류도 접수 가능하도록 품목 범위를 넓혔다. 하나은행은 "금융권 최초의 금 실물 신탁을 통해 고객 자산의 다양화와 실물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겠다"며 "스마트창구 도입 및 '하나원큐' 앱을 통한 비대면 가입으로 편의성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SG와 스포츠의 만남… '금융의 하나'에서 '스포츠의 하나'로 하나은행은 단순한 금융 상품 제공을 넘어 ESG 실천을 스포츠와 접목해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비록 직접 스포츠 구단을 운영하지는 않지만, 하나금융그룹의 계열사로서 ▲프로축구 구단 '대전하나시티즌' ▲여자프로농구단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을 운영하며 스포츠 생태계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1998년부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은행으로 활동하며 한국 축구 발전의 오랜 동반자로 자리해 왔다. K리그 타이틀 스폰서십에도 참여해 2028년까지 후원을 연장하는 등 스포츠 산업의 ESG 동반자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 금융과 실물이 결합한 '하나골드신탁'은 단순한 자산 운용을 넘어, 안정성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하나은행의 ESG 철학을 구현한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금융 혁신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하며, '금융의 하나'를 넘어 '국민의 하나', '스포츠의 하나'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div> /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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