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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현무, 불법 다운로드 해놓고 당당.."뉴스에도 나왔다"[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5 08: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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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iPOxAKpST">
          <div contents-hash="beeb1992600265dd9fa80a0e1af1cda770fbed214f0a42ee0376f7413d1e5bb3" dmcf-pid="qnQIMc9UTv"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2cdea8108fb705603686fa59124b48762d9175350b6621629593bf9bbf38ae" dmcf-pid="BLxCRk2u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전현무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tarnews/20251105081650180gvum.jpg" data-org-width="658" dmcf-mid="uSs7I5Ai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tarnews/20251105081650180gvu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전현무 /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afaf7a9b389179bf5a5021eb128e839dc1ba20ebafde3196e95bfdb38fd7842" dmcf-pid="b4qNbeFYvl" dmcf-ptype="general">
           방송인 전현무가 대학생 시절 불법 다운로드 하는 모습이 뉴스에 박제된 사진을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3041a092c7211f2992f59a5c3b7b0417e2aff48c58eaab41a16db9ceecb3a031" dmcf-pid="K8BjKd3GWh" dmcf-ptype="general">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2라운드 경연 참가자들이 '싸이월드'라는 키워드로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28bb82dec22ed8cae8a2eee838f223acc4968fe7d1dda5424b0830837dd05a2f" dmcf-pid="96bA9J0HTC" dmcf-ptype="general">이날 전현무는 '싸이월드' 키워드를 보고 "BGM 전쟁이었다. 도토리를 많이 사야 해서 아바타가 헐벗고 있었다. (도토리를) 다 음악 사는 데 썼다"고 그 시절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908c7b8b886fed289e3435e1a09984d70c8f51c2661afb509240be01fda5e7a5" dmcf-pid="2PKc2ipXTI" dmcf-ptype="general">그는 "요즘에는 SNS 팔로워 수가 중요하듯이 그때는 방문자 수가 중요했다. 그래야 투데이 멤버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싸이월드 중독이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0a453aeea153b572b00d3dada0de56ff6d7599147c910d303c9dd7c81d10c4" dmcf-pid="VQ9kVnUZ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tarnews/20251105081651758lxzi.jpg" data-org-width="560" dmcf-mid="7WQIMc9U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tarnews/20251105081651758lxz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9d5c260ca761f0046db2374cbdf464ac719771df04855e24f4497968e22c29b" dmcf-pid="fx2EfLu5hs" dmcf-ptype="general">
           이어 "그때는 '길보드 차트'라고 해서 신도림, 영등포역에 테이프 노점상이 있었다. 요즘으로 치면 불법 다운로드"라고 말했고, 박경림은 "레코드 숍에서도 인기 있는 곡들을 복제해서 팔고 그랬다"고 공감했다.
          </div>
          <p contents-hash="d7cbf0e91c4ec6350b41429f9257c1bd0e75e5c9a3d81656f6496cdeac4df933" dmcf-pid="4MVD4o71hm"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정재형이 "저작권은 어디에 있는 거냐"고 묻자 전현무는 "저작권 개념이 없었다. 인터넷에 제 짤이 많이 돈다. 대학교 때 불법 다운로드하는 영상이 있다. 그때는 그게 문제가 안 돼서 뉴스 인터뷰로 나갔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51f58b873c14533fbaf1f4a8bb2bf7ecd92027d3e33249e73466dd2e0344111" dmcf-pid="8Rfw8gztyr" dmcf-ptype="general">이내 전현무가 언급한 뉴스 영상이 자료 화면으로 공개됐다. 영상 속 25세 대학생 전현무는 뉴스에 출연해 "CD나 테이프를 살 필요를 못 느낀다. 요즘에는 자기가 CD를 구워서 나만의 프로젝트 앨범으로 생일 선물을 많이 한다"고 인터뷰를 하며 직접 불법 다운로드 한 음악들로 CD를 제작하는 모습까지 보여줬다.</p>
          <p contents-hash="d218d504791e84b2940231571e1b9dfa57dbfacedbad126c83bf549fbb9e536b" dmcf-pid="6J6sQjb0lw" dmcf-ptype="general">이에 정재형은 전현무를 향해 "불법의 온상"이라고 놀렸고, 전현무는 "제가 그 불법의 온상을 이끌었다"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da58050df55fd6d6ba5a3cc4ec0e3921afa9b29d7259c779aad96522391989b" dmcf-pid="PiPOxAKpTD"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kimsunset@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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