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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민경, 기침하다가 목걸이 끊어져…신봉선한테 걸리고 '절망'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5 02: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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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gXCn4YCY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e7fc2388362b3c1d9d96b6fc49d94406b211670ed1eae56456d12d06977098" dmcf-pid="FaZhL8Gh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민경이 기침을 하다가 목걸이가 끊어진 사연을 전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oneytoday/20251105022948116zsby.jpg" data-org-width="1200" dmcf-mid="5Pmg23Dg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oneytoday/20251105022948116zsb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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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경이 기침을 하다가 목걸이가 끊어진 사연을 전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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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0b322c7f2ce0771c38f5c33835689b064c6f4257427fad69956e0e98ce6e624" dmcf-pid="3N5lo6Hl5t"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김민경이 기침하다가 목걸이가 끊어진 웃픈 사연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e3850a133b26f669631be60a7d6e6205e5cb29c26bffb28747eb7d504be1478" dmcf-pid="0j1SgPXSH1" dmcf-ptype="general">4일 방영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207회에서는 개그우먼 박소영, 김민경, 신봉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p>
          <p contents-hash="ffdb9a052ed279670b2464fa424722372fca3741b5c31946af36f523ed831ff0" dmcf-pid="pDpYceFYX5" dmcf-ptype="general">이날 신봉선은 김민경이 기침하다가 목걸이가 끊어졌던 과거를 폭로해 웃음을 터뜨렸다.</p>
          <p contents-hash="c3a838683cff2e0f75c1ab4e83a1d12636ed0204a2203d02bc900f8ba2292478" dmcf-pid="UwUGkd3GZZ" dmcf-ptype="general">신봉선은 "MGS가 아니다. 민경이가 21살, 내가 22살 때부터 극단 생활을 같이 했었다. 그때 홍대에서 공연할 때였는데 대기실에서 의상을 체크하고 있었는데 민경이가 기침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332dbd18acdac208e807ed7b2770bf57b28c1c2f5411094c50b195034305cca8" dmcf-pid="uruHEJ0H5X" dmcf-ptype="general">이어 신봉선은 "기침하는데 목걸이가 뚝 떨어졌다. 근데 민경이가 끊어지자마자 '누가 봤나' 싶어서 주변을 살펴봤다. 그때 나랑 눈이 딱 마주쳤다"고 덧붙였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3f057cf27a85015ee1f6fe26498bd27eca829e038c3084c7aa7d2b91ba698a" dmcf-pid="7m7XDipXG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침하다가 목걸이가 끊어진 김민경.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oneytoday/20251105022949719gqcb.jpg" data-org-width="1200" dmcf-mid="1qQBWr8B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oneytoday/20251105022949719gqc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침하다가 목걸이가 끊어진 김민경.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f42c9a3fed6f6b99f22f007c9e00ca4d4701318ba95e8614d507426633f2d2" dmcf-pid="zszZwnUZXG" dmcf-ptype="general">당시 신봉선과 눈이 마주친 김민경은 고개를 떨구고 한숨을 쉬었다.</p>
          <p contents-hash="8f2d71635d00172f921f12cf0188322b8d8f031627d8d2d683524e33bc3bdb7a" dmcf-pid="qOq5rLu5XY" dmcf-ptype="general">옆에서 듣던 탁재훈은 "이건 기침한 이야기가 아니라 목걸이 푸는 법을 터득한 거 아니냐"며 김민경을 놀렸다.</p>
          <p contents-hash="4718a0ca9167b3d849bb71de4e8528df8022e38689398a34a45b835a85d2f4c9" dmcf-pid="BIB1mo71HW"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민경은 "이거 슬픈 이야기다. 웃을 일이 아니다. 실 목걸이였다. 목걸이는 너무 갖고 싶은데 돈이 없었다. 조카 돌 때 받은 목걸이를 한 번 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f10568898d9e3c4815fd625f999c1543a41baa3d23211387797a644b8002ea1" dmcf-pid="bCbtsgzt1y" dmcf-ptype="general">이때 신봉선은 "어쩐지 말 할 때마다 펜던트가 달랑달랑 위아래로 움직였다"고 이르며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606a1ea2a4395dbcf50e6e752839e14d8c03ca6d406223b96ba4cca0fb9e5040" dmcf-pid="KhKFOaqFXT"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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