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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봉선, 장동민 짝사랑 고백 “과격한 개그에 다치지 않게 세심하게 코칭”(돌싱포맨)[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5 00: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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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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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acc7fbf55be089915aff53cf7dc814b50fe4c1fc73cc89d8eda3355a0b7947" dmcf-pid="8ENxTtkLv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poctan/20251105002346135wbgf.jpg" data-org-width="530" dmcf-mid="VmceY0waW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poctan/20251105002346135wbg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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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6DjMyFEohq"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bebd45661de9e38944bceebc3b2c32577b8bf18a109329fc29db6a5f1168ed51" dmcf-pid="PwARW3Dgvz"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신봉선이 장동민을 좋아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f38c177251beef31ad93367b38ab92403e81d74d3955ca4b5377f21479a96b69" dmcf-pid="QrceY0wav7"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신봉선, 김민경, 박소영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beb7e168e6bba66578346b0387141008d94484d8f45eff067f6c94accdd14046" dmcf-pid="xmkdGprNSu" dmcf-ptype="general">이날 신봉선은 김준호에게 “지민이랑 선후배 사이에서 어떻게 인연으로 진행됐냐”라고 물었다. 김준호는 “나도 그게 궁금하다”라고 답했다. 이에 탁재훈은 김지민, 김준호가 방송용으로 결혼할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2661bc9cbbef8044db70934c10029cd87049f0dd6acd351ce67b95f30df1de78" dmcf-pid="yK7Hejb0CU" dmcf-ptype="general">신봉선은 “제가 잘 모를 때 동민 선배를 좋아한 적이 있었다. 알면 알수록 그냥 선배였다. 개그맨 커플이 많다고 하지만, 그게 흔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신봉선은 사내 연애에 대해 “오히려 우리는 응원한다. 헤어지면 우리가 너무 불편하다. 사귈 거면 끝까지 가야 한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6f613cc8ef299a1d28d3a3aec05a54e27eda8f071bef2536c1fb74f763fdc9" dmcf-pid="W9zXdAKp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poctan/20251105002346321jici.jpg" data-org-width="530" dmcf-mid="fvjMyFEo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poctan/20251105002346321jic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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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013c860d305c80870f77c6ac6fa5240992c97a03c8d6809ffc76725ca47eec2" dmcf-pid="Y2qZJc9Uv0" dmcf-ptype="general">김준호는 “설레는 것도 있다. 장난치던 후배가 여자로 바뀔 때 희한한 설렘이 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ddaa5f782569f499bef96e47a6374f0686f12fc062bc13e4817dcfdc7866505" dmcf-pid="GVB5ik2uy3"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신봉선은 “동민 선배한테 반한 게, 나를 장구로 내려치는 장면이었다. 단 한 번도 나를 다치게 한 적이 없다. 제가 다칠까봐 테이핑을 다 해놓는다. 나를 쓰레기통에 넣는 장면이 있었다. 그 와중에도 다치지 않게 세심하게 코칭해줬다. 희극인의 로맨스는 다르다. 희극인실의 배려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37b5ed26cc633786f724a13a3a031d857d8490aa57c967c53ac99bb19425298" dmcf-pid="HNn4CHaevF" dmcf-ptype="general">신봉선은 이상형이 ‘과분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그는 “성품이 좋아서 ‘쟤가 왜 너를 만나?’ 할 정도였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하기도. 멤버들이 임원희는 어떤지, 과분한 사람인지 물었고 신봉선은 "제가 과분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a671bd7c9ac089339668d28de8b8fa990824807c721d10b29d4bf61b2d36efa" dmcf-pid="XjL8hXNdTt"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f81909974ac551c648200f0d6230faf1cd134b7514a7427d64bd1b4a6012e6c5" dmcf-pid="ZAo6lZjJl1" dmcf-ptype="general">[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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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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