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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경실, 故 전유성 묘비명 가짜뉴스에 일침 “웃지 마, 너도 곧 와? 제발 그만하길”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4 22: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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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P1iBPXSiO">
          <p contents-hash="ab603fc74c3e3d21f2c766bf4cbb4c838190c4edf60d3ced804d1a279e11d410" dmcf-pid="qQtnbQZves"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이경실이 고(故) 전유성과 관련한 가짜뉴스에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사실을 바로잡으면서도, 선배를 향한 깊은 존경과 그리움을 잊지 않았다.</p>
          <p contents-hash="d5c2f3f451bd621dbf5fc35cdd68d5b281c71c9a9dfa1fcee7b14df9fa2ebe7e" dmcf-pid="BxFLKx5Tem" dmcf-ptype="general">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의 영상 ‘아빠, 이 정도면 나 잘 살았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방법’ 편에서</p>
          <p contents-hash="4bb90a3c94b725b87a40d42ddb303e0c0d1875e8b307c3163afa2647ca7bd9f2" dmcf-pid="bdUNfd3Gnr"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조혜련과 함께 故 전유성을 떠올리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fb3c4c07b447358ef861912fadc65eddb5ba82a9b19a33fa2a872cba2763ab" dmcf-pid="KJuj4J0Hi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경실이 고(故) 전유성과 관련한 가짜뉴스에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사진=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mksports/20251104222402825roqh.jpg" data-org-width="700" dmcf-mid="UMMSgr8B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mksports/20251104222402825roq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경실이 고(故) 전유성과 관련한 가짜뉴스에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사진=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dd6abdb4b517957ca5bf2a89dabb3410e548530ae8d5208189b56e8c47a622" dmcf-pid="9i7A8ipXR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mksports/20251104222404087tgyg.jpg" data-org-width="700" dmcf-mid="uG6Iik2ue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mksports/20251104222404087tgyg.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faa7682073fc55bb8bb2f9f958830a3b07de87c4ae9cd20c434bd193ace09c" dmcf-pid="2nzc6nUZ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경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mksports/20251104222405386zjrc.jpg" data-org-width="700" dmcf-mid="7GC2XusAJ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mksports/20251104222405386zjr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경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33eb5b397e5832898d44a0c2f449d8a8f8bb3c506c4cf8d2e13bf4e55880fad" dmcf-pid="VLqkPLu5Rk" dmcf-ptype="general">
           이경실은 “최근 유성 오빠 묘비명 관련해 완전 가짜뉴스가 돌더라”며 “유성 오빠는 수목장하기 전 납골당에 계시고, 묘비명은 아직 없다. 그런데 SNS에서 ‘웃지 마, 너도 곧 온다’는 문구가 돌더라. 말도 안 되는 얘기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이어 “제발 그런 뉴스 좀 안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div>
          <p contents-hash="6217e32347414464f6cecb6c29dcc12bc208b20668376c0a042e02740dfe0999" dmcf-pid="foBEQo71ec" dmcf-ptype="general">이에 조혜련은 “설마 AI가 만든 거 아니냐”고 덧붙이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두 사람은 ‘좋은 이별’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이경실은 “누가 아프다고 하면 꼭 만나서 맛있는 밥을 사준다. 그래야 그 사람이 떠나도 후회가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627e72d64922e129b90fc3f71a0c1f93ad860a00ae136426316b334b576680c" dmcf-pid="4gbDxgztdA"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전유성 오빠에게 ‘먼저 가 있으면 내가 나중에 가서 재밌게 해드릴게요’라고 했더니 ‘그래’ 하시더라. 그래서인지 아직도 오빠가 함께 있는 기분이 든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dfc49dad0f02cd313bd65ca4e4b01943e4f11b041ff168e5c382d07959c51176" dmcf-pid="8aKwMaqFij" dmcf-ptype="general">한편 전유성은 지난 9월 25일 폐기흉 증세로 서울아산병원에서 별세했다.그는 평생 “무대 위의 진심이 가장 큰 웃음”이라 말하던 한국 코미디의 큰 별이었다. 그가 남긴 웃음의 철학은, 지금도 후배들의 마음속에서 살아 숨 쉬고 있다.</p>
          <p contents-hash="3155db29b7f2d8f558af2ac5ca71f2fae7d4361a4825a0851c90cb766b7dcfed" dmcf-pid="6N9rRNB3iN"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Pj2mejb0Ja"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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