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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성미, '캐나다 유학' 子에 '쓰레기+벌레' 폭언 후회.."학비 다 끊었다"[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4 12: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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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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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eeb1992600265dd9fa80a0e1af1cda770fbed214f0a42ee0376f7413d1e5bb3" dmcf-pid="bEQ5s2Tsvm"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9d39bd1274d9366e3c6b632f82d84f8b4828475735baf8d1aa2e959bde3d88" dmcf-pid="KDx1OVyO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이성미와 아들 /사진=션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tarnews/20251104124149198ynvd.jpg" data-org-width="560" dmcf-mid="71NYEqCE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tarnews/20251104124149198ynv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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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이성미와 아들 /사진=션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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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fb2275dfb7158b32ef9b102975ca7c0483fe90dc7de4f137739ac8c1bdffaed2" dmcf-pid="9wMtIfWISw" dmcf-ptype="general">
           코미디언 이성미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먼저 세상을 떠난 동료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3af34fa3b50ee2a8903af6c8ea04b71b17c395d71b607cb78c904b52fbaa9ac2" dmcf-pid="2g2yc7OcWD" dmcf-ptype="general">션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는 3일 '세 자녀 모두 성공 시킨 1호 개그우먼 이성미의 자녀 교육 방법. 부모 예비 부모 필수 시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5119f44aafd166c0b9204b9910266af526ba4ebf18a7986c10049bc9a482c52f" dmcf-pid="VaVWkzIkSE" dmcf-ptype="general">이날 이성미는 세 자녀와 떠났던 캐나다 이민 생활을 떠올리며 "매일이 전쟁이었다. 아들과 매일 전쟁을 치렀다. (아들에게) 내가 '개XX, 소XX, 돼지 XX, 쓰레기, 벌레 같은 X'이라고 욕했다. 왜 그렇게 욕을 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c1c75f34847f132bc5c80bced3a9b838a3ea13e92ba6b80d84a610822e6714" dmcf-pid="fNfYEqCEW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션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tarnews/20251104124151090muwz.jpg" data-org-width="560" dmcf-mid="zIe3h8Gh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tarnews/20251104124151090muw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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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션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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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엄마들은 '자식들은 바른 생활을 해야 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 가야 한다' 그런 게 있지 않나. (아들이) 그 뜻을 어기니까 돌겠더라. 점점 관계가 나빠지니까 아들도 점점 삐뚤어졌다"고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67e44fd263d49706918d51f62f4ba955c6db5b32b32f475686b9677ab5f068f0" dmcf-pid="8A8HwblwyA" dmcf-ptype="general">이어 "어느 날은 내가 아들한테 밥 차려주고 입에도 못 담는 쌍욕을 했다"며 "근데 갑자기 '네 아들, 네가 말한 대로 하게 해줄까'라는 느낌, 아들이 내 욕에 피 흘려 죽은 느낌을 받았다. 그날 이후로 욕을 끊고 아들에게 사과했다. 돌아보니 내가 애를 말로 죽였더라"고 아들에 대한 미안함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ffb55c674d73059fbfba8ff2e3591141e9a675fa36e2337e6895770c4e19e6a3" dmcf-pid="6c6XrKSrhj" dmcf-ptype="general">이성미는 또 "내 뜻대로 안 되는 거에 대해서 아이를 괴롭힌 엄마였던 것"이라며 "무릎을 꿇었더니 아들이 대성통곡을 하며 '이성미 아들로 사는 거 힘들었다'고 하더라. 그렇게 관계가 회복됐다"고 떠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4a287521d3ce3e2bcbc799170c56ad410ceef266bfbf482d71585217181843" dmcf-pid="PkPZm9vm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션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tarnews/20251104124152700myev.jpg" data-org-width="560" dmcf-mid="qEpmJZjJ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tarnews/20251104124152700mye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션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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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91599fe3ee9ee3713f5bd6b2ba98bf8d90d1e9952e22d962193418355711576a" dmcf-pid="QEQ5s2Tsva" dmcf-ptype="general">
           이후 이성미는 캐나다에 아들을 두고 한국으로 돌아왔고, 그 과정에서 경제적 지원을 모두 끊었다고. 이에 대해 그는 "정말 고민 많이 했다. 아들한테 '엄마가 모든 관계를 끊고 너 혼자 여기서 헤쳐나갈 수 있겠냐'고 물었더니 너무 쉽게 '해볼게' 그러더라"고 아들의 캐나다 유학 시절 모든 지원을 끊은 이유를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2f8c5db918aac45026c3ad86355f473875395ec9ab9b237d955541f57c9dc80f" dmcf-pid="xDx1OVyOh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들은) 그날로 개고생 시작이었다. 물질 다 끊고 학비도 끊었다. 어쨌거나 아이들이 다 잘 컸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b1a1283b32146da50afdd006593fb950976e08cfc567ea3f2f5005c5e82563f" dmcf-pid="yTNbHJ0Hyo"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kimsunset@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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