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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동엽, 송지효의 털털한 성격에 “테토녀도 아닌 X토녀” 파격 진단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4 00: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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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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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3de8155ec0e01a6b1d83935c783c2d1336182cc9f0a1228007898ec2dc4750" dmcf-pid="ZMuCx2Ts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지효.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PORTSSEOUL/20251104001148537ffac.jpg" data-org-width="700" dmcf-mid="GsTou5Ai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PORTSSEOUL/20251104001148537ffa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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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지효.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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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0bad319798bd81d9a1d27656ae630a08d0e888e9ecb150f8834914f138b6d80" dmcf-pid="5R7hMVyOhr"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송지효가 자신을 향한 신동엽의 거침없는 ‘테토(테스토스테론)’ 진단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6ff65812d49a820690443e640cb080f99f8f0668036146917719aef15e5da858" dmcf-pid="1ezlRfWIvw" dmcf-ptype="general">송지효는 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김병철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남성성을 상징하는 신조어 ‘애겐남’과 ‘태토남’에 대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p>
          <p contents-hash="14b0cde164f792169221f03412022b806fa081cedb020aada270919d1c05f32d" dmcf-pid="tdqSe4YCTD"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성향을 묻는 송지효의 질문에 “나는 카메라 없을 때는 완전 개테토(개+테스토스테론)”라고 밝혔다. 이어 신동엽은 “나는 어떤 것 같냐”는 송지효의 질문에 “진짜 미안하지만 그냥 X추가 달렸을 것 같다”고 파격적인 발언을 하면서 “그냥 너무 테스토스테론으로 가득 찬 것 같다”고 그 이유를 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ed842acf1846b2d7f42581ab7be704ebdd45392d1a5f380808b1ed0adb18d1" dmcf-pid="FJBvd8Gh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지효.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PORTSSEOUL/20251104001148805aqee.jpg" data-org-width="700" dmcf-mid="HozlRfWI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PORTSSEOUL/20251104001148805aqe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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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지효.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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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181f31b5fb45a3db93c2c674c88f9bc7e9d59bc848f5db0389d05dab23eb351" dmcf-pid="3ibTJ6Hlyk" dmcf-ptype="general"><br> 또한 신동엽은 송지효가 “김종국의 아내에게도 ‘형수님’이라고 부르고 자신에게도 ‘형님! 형님!’하는 느낌”이라고 송지효의 털털함에 대해 느낌을 전했다. 신동엽은 그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단어 ‘꼬토(X추+테스토스테론)’를 만들어 냈고, 송지효는 “새로운 단어”라고 웃으면서 “꼬토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쿨하게 화답하며 웃음을 유발했다.</p>
          <p contents-hash="517d039b2ec14b583281cc49610572283c30b0205d5193ca278a187068438f69" dmcf-pid="0nKyiPXSWc" dmcf-ptype="general">이어 송지효는 자신의 털털한 성격을 인정하며 “저 진짜 ‘여자여자’ 한 것 잘 모른다”고 밝혔다. 함께 작품을 한 김병철 역시 “그래서 너무 다행”이라며 “너무 아름다워서 긴장했을 것 같은데 너무 털털해서 (촬영장에서) 옷도 그냥 벗는가 보다”며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ddbfd9cf9030e40ac8e8252e1946c37b1ff0ffe5effc8f2e3edd998bb7f4deb3" dmcf-pid="pR7hMVyOhA" dmcf-ptype="general">한편, 송지효와 김병철이 출연한 영화 ‘구원자’는 오는 11월 5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35b09667ff4eab8aae3f77a64515e4cc931bd3e5e468087cc2c900727b230d1d" dmcf-pid="UezlRfWICj" dmcf-ptype="general">upandup@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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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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