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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얄미운 사랑' 오연서, 망한 전 남친 이정재 만났다 "먹고 살기 힘드냐"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3 21: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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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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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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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c5d3aa24ef94cf04743e6eee8fe5acf2a50ad55795f7acf7356b5a22edc78a" dmcf-pid="5X5Olo71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드라마 '얄미운 사랑'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tarnews/20251103210451032yksj.jpg" data-org-width="1200" dmcf-mid="HcDenblw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tarnews/20251103210451032yks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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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드라마 '얄미운 사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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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3ff9d5eecbf69558233a50118464769c9c7302de273848270788c6b2af81b7f" dmcf-pid="1Z1ISgztla" dmcf-ptype="general">
           '얄미운 사랑' 배우 이정재가 과거 연인 오연서를 볼 일에 당황했다. 
          </div>
          <p contents-hash="e42de2369b4a25a76b84acbd8026ae8ecc6972529ea231d00c010a1596245525" dmcf-pid="t5tCvaqFlg"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tvN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서는 임형준(이정재 분)이 전 연인 권세나(오연서 분)와 마주쳤다. </p>
          <p contents-hash="5a91c67ceb3e8d2f614d18e208a3cdd8864f4cd6acec592f8e2c076019b741c6" dmcf-pid="F1FhTNB3ho" dmcf-ptype="general">임형준은 인쇄소에서 일하던 도중 과거 연인이었던 권세나에게 배달할 일이 생겼다. 15년 전 권세나는 "기자님 이거 다 오해다. 둘이 '슬픈 왈츠 때문에 잠깐 만난 건 맞는데 진작 헤어졌다. 이 스캔들 터지면 멜로 영화, 드라마 다 하차해야 한다. 오빠가 사정사정해서 어쩔 수 없이 만나준 거다"라며 임형준과의 열애를 부인했다.</p>
          <p contents-hash="60a3fcc443c7f19d0f2141e5791c0d74fbe9eeff1c1b0fee85d507d0a04641b8" dmcf-pid="3t3lyjb0WL" dmcf-ptype="general">그러자 임형준은 직접 무릎 꿇고 "모두 사실이다. 내가 그랬다. 기사 내지 말아달라"고 애원했다. 권세나도 "우리 아무 사이 아니다. 진짜 억울하다"라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2d42a2e8c425043c74d155e6204d638d5efe72db317a806f42ae63e907a91f43" dmcf-pid="0F0SWAKpvn" dmcf-ptype="general">인쇄한 책을 건네준 후, 권세나는 직접 임형준을 찾아왔다. 권세나는 "생각보다 많이 안 변했다. 여긴 왜 왔나. 여기 있는지 알지 않았나. 오지 말았어야지. 내가 죄책감이라도 들기를 바라냐. 그 정도로 먹고 살기 힘드냐"라고 질책했다. 이에 임형준은 "안 들은 걸로 치겠다"라고 기막혀했다.</p>
          <p contents-hash="305574678b478e0421361db74dea5515136831882057d534f82558c706ce574e" dmcf-pid="p3pvYc9UCi"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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