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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학폭 의혹' 고민시, 두 달만 SNS 재개..조심스러운 근황 공개 [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3 07: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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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kB2GHaeTV">
          <div contents-hash="881617a6d3b75f41fdd65adde2be58892831613d85f29f51fbf689866380c45b" dmcf-pid="fEbVHXNdS2"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574eb13ce6b551b9efba0d4016e921441116226abe4470a22fdc0d33898303" dmcf-pid="4DKfXZjJC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타뉴스, 고민시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tarnews/20251103072749247vtyr.jpg" data-org-width="560" dmcf-mid="9iAZEDfzv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tarnews/20251103072749247vty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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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뉴스, 고민시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06006ccd217c73a59d3e84edb335c59610a0de68bdcb5f305153919c452c9f8" dmcf-pid="8w94Z5AihK" dmcf-ptype="general">
           학교 폭력 의혹을 배우 고민시가 근황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1bf3478494eff1f3eeeac8b54fca119430f857eb860ea41e067e3b20436a70d5" dmcf-pid="6MH1wr8BWb" dmcf-ptype="general">고민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p>
          <p contents-hash="cf57751c51d99c66be49a591f1caade12db2e2c663b20bbff9e65d9c5e8b3c21" dmcf-pid="PRXtrm6bCB"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병에 담긴 꽃다발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f2ed6a63f7fb155c1f6d1a48242628bdd74020fdce0c3fc6ba4929c0d6c1239d" dmcf-pid="QeZFmsPKvq" dmcf-ptype="general">지난 5월 고민시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온라인상에 올라오면서 의혹에 휩싸였다. 해당 글 작성자는 개명 전 이름인 '고혜지'를 언급하며 "중학교 시절부터 다수의 친구에게 학폭, 금품갈취, 폭언 그리고 장애 학생에 대한 조롱과 협박 등을 일삼았다. 주변 일진 무리와 외부 무리까지 동원해 학교폭력을 일삼았으며, 반 친구들의 물건과 금전을 습관적으로 절도하거나, 이를 자랑하며 조롱하는 등 윤리적 결함이 심각했다"고 주장했다.</p>
          <div contents-hash="5d3a63e70c9c14415e425daadf801e247607a5fecb9977a6515ac1b5e20761b8" dmcf-pid="xd53sOQ9hz" dmcf-ptype="general">
           이에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밝혔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10f1ea57c7e3ce8ea7b6248f124abd6a6fb27353b462155d1dc2e35550b5b8" dmcf-pid="yHna92TsS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고민시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지니TV 드라마 '당신의 맛'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지니TV 2025.05.08 /사진=이동훈 photogu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tarnews/20251103072750842nncg.jpg" data-org-width="1200" dmcf-mid="26ZFmsPK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tarnews/20251103072750842nnc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고민시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지니TV 드라마 '당신의 맛'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지니TV 2025.05.08 /사진=이동훈 photoguy@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38542607a3197a34c25138636c4fc137b0bd50a6ef865f1de91b208fb286529" dmcf-pid="WXLN2VyOhu" dmcf-ptype="general">
           이 논란으로 고민시는 주연 물망에 올랐던 드라마 '그랜드 갤럭시 호텔'에서도 하차했다. 또한 학창 시절 음주 사진이 재조명되며 논란에 기름을 붓기도 했지만, 고민시는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div>
          <p contents-hash="4616b952cf0bd95bbce4eb5dd7b072a56c9644d1836004a76d557fef298cc990" dmcf-pid="YZojVfWIyU"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8월 30일 자신의 SNS에 "일탈을 즐거워하며 철없이 학창 시절을 보낸 학생이었음을 그 누구보다 스스로 가장 잘 인지하고 있고 후회하기에 부족했던 만큼 완벽하진 못할지라도 진심을 다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가자는 마음 하나로 지금껏 걸어왔다"며 "여러 가십과 루머에도 감내는 물론이거니와 그저 모든 것이 제 몫이라 여기며 흘려보냈지만, 저의 과거가 불완전했다는 이유로 누명까지 떠안아야 할 이유는 결코 없다. 인정할 것은 확실히 인정하고 명백히 아닌 것은 아닌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ded1c92fc0a322742152fdc8f32938bed242b2719d061a3195bad154f3d00e2" dmcf-pid="G5gAf4YCvp" dmcf-ptype="general">이어 "단언컨대 저는 학교 폭력을 한 사실이 절대적으로 없다. 저 역시도 중대한 사회 문제인 학교 폭력에 대해 엄격히 처벌되어야 마땅한 것이라 생각한다"며 "기필코 진실은 반드시 밝혀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353f3254adaccefa3ee8127be93c7ed77bcdc34e558c16fe0306cd53ed3be7f" dmcf-pid="H1ac48GhS0"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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