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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원더독스, 수원시청 1세트 완승…해체 위기 넘길 수 있을까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3 02: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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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JJKU3DgH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dca819180f7d32a0a7f8ae24eea2511723db317933a467a8b426352332dac4" dmcf-pid="uii9u0wa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더독스가 수원시청과 맞대결에서 1세트 승을 따냈다. /사진=MBC '신인감독 김연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oneytoday/20251103020049576tloi.jpg" data-org-width="1200" dmcf-mid="3zGR42Ts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oneytoday/20251103020049576tlo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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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더독스가 수원시청과 맞대결에서 1세트 승을 따냈다. /사진=MBC '신인감독 김연경'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6a790956596be2dcdb9624f0b9fb53ff652905f111de5a7606ced525afe77c" dmcf-pid="7nn27prNYi" dmcf-ptype="general">원더독스가 실업 우승팀 수원특례시청 배구단과 맞붙어 1세트 승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76bf85c28a5d2e942908977b7afdf3432eb39e9a24a5cd8aa57422d76d9fbeda" dmcf-pid="zLLVzUmj5J" dmcf-ptype="general">2일 방영된 MBC '신인 감독 김연경' 6회에서는 원더독스가 실업 우승팀 수원 특례시청 배구단을 상대로 1세트 승리를 따내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9ba76f1ad5196e51bdeb2997e9c8051b414ffbc7936cc030cc950e21f592388a" dmcf-pid="qoofqusAGd" dmcf-ptype="general">경기가 예고되자 김나희(미들 블로커), 윤영인(아포짓 스파이커), 백채림(아웃사이드 히터)은 친정 팀과의 대결에 이를 갈았다.</p>
          <p contents-hash="075f1a4af514921d59e7a39919ce77e4cc19189384121aaec9a9632f2d23e58f" dmcf-pid="Bgg4B7OcXe" dmcf-ptype="general">특히 연습이 끝난 뒤 부주장인 김나희는 선수들을 불러 모아 "안 지려면 연습할 때 힘들게 해야 한다.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 진짜 질 기회 한 번밖에 안 남았다. 수원시청도 연습 힘들게 하고 있다"며 선수들을 독려했다.</p>
          <p contents-hash="0b1f753a2ef42fedb26d1b981b2264006ada7b47d7c9f4b3008f69abf642814d" dmcf-pid="baa8bzIktR" dmcf-ptype="general">선수들의 각성 모드에 김연경도 수원시청팀과의 경기에 사활을 걸고 집중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e57f03528230d25932eeb887eba6d662d1d66f171c8b26c6831386a10d9a63" dmcf-pid="KNN6KqCE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수원시청과의 경기를 준비하는 원더독스. /사진=MBC '신인감독 김연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oneytoday/20251103020051290kmwe.jpg" data-org-width="1200" dmcf-mid="prlNJRtW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oneytoday/20251103020051290kmw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수원시청과의 경기를 준비하는 원더독스. /사진=MBC '신인감독 김연경'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90df40024bb34beeeb118bb2ad4e7bf5710e9fb2400a66c8a1e5b08f0270af" dmcf-pid="9jjP9BhDYx" dmcf-ptype="general">김연경 "아마 가장 중요한 경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2승 2패고 이 경기를 지게 되면 해체까지도 생각해야 한다. 위기 상황이 될 수도 있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0597451b65d7f4933360552f6c9b9ae30f876ec7180c0a8e90b15b5206fadf8" dmcf-pid="2AAQ2blwGQ" dmcf-ptype="general">경기가 시작되고 선수들은 김연경이 요구한 작전을 수행하며 경기를 리드해갔다. </p>
          <p contents-hash="6f81a9f1b7dfcb5a4b27c4f661ae4408c58e6ff3dbdee1f0f4bc1bd7e8e8574f" dmcf-pid="VKKZTle4XP" dmcf-ptype="general">동시에 수원시청 감독도 원더독스 선수들을 분석하며 김연경과 치밀한 전략 싸움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7dd6edb934e8a7126dfa141e1f2a98a672e8d25a06090ff5b4a66112e2571ebf" dmcf-pid="f995ySd8G6" dmcf-ptype="general">1세트는 원더독스가 25:19로 승리를 따냈다. 이어 2세트도 19:10으로 앞서며 원더독스의 강세를 암시할 수 있었다. </p>
          <p contents-hash="fcaf0b5c99198b0851f67d9b00e68d25087abf1e4631ae05783ad46f15df87f9" dmcf-pid="4221WvJ658" dmcf-ptype="general">다음주 방송에서는 수원시청팀과의 잔여 경기와 지난해 프로배구 준우승팀인 레드스파크스와의 경기가 공개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896cc020739f0569369f6aa62425a4fd7c23cf7bdecbe355650ec837433b63e" dmcf-pid="8VVtYTiPX4"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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