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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희철, 누나들의 ♥ 듬뿍 받던 20대..“김은숙 작가, 너 마음에 든다고” (‘미우새’)[핫피플]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2 21: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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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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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9c020e9779c548fe778e220aec0c2e312dbfc0674a13c9f514e135811f44fa" dmcf-pid="3Tx9Vc9U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poctan/20251102214649468oeds.png" data-org-width="650" dmcf-mid="1Gb3pd3G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poctan/20251102214649468oed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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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04lDr3DgCn"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05d1f7355ce1aec9466b4d7ede6e6ba52ad4bd53e02862a0b48bb70428f5ce3e" dmcf-pid="p8Swm0wahi"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희철이 화려했던 20대 시절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036d0fb4cf0fc85cc1894165346a118c3a8159e525a5d8f5e8e45504d8c242f4" dmcf-pid="U6vrsprNhJ"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싱글’ 김희철과 돌싱 듀오 임원희, 윤민수가 함께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c4f5a260230ff55acf7011ce1d3c033ba3657c015a9bc365b6dcb0f05511f24f" dmcf-pid="uPTmOUmjCd"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플러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윤민수는 “20대 땐 그래도 저는 꽤 괜찮았다. 마음에 드는 여성이 있으면 그렇게 꼭 노래방을 갔어야 했다. 노래를 몇 곡 불렀다”라고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ded75fdbb66aa971c3c93ede79bb02dab8cfdf2e0aaa19351c3d54eb5e29c7" dmcf-pid="7QysIusA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poctan/20251102214650761wtwa.jpg" data-org-width="530" dmcf-mid="tlx9Vc9U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poctan/20251102214650761wtw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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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580768c7f1e65bd9528e9fcb1656712f15c757819c4343292a72cf12147f851" dmcf-pid="zxWOC7OcvR" dmcf-ptype="general">임원희는 “나는 옛날에 손이 좀 예뻤다. 손이 예쁘시네 하면서”라고 했고, 윤민수는 “손 보는 여성 분들이 계신다”라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d9db45b05206fbe4ac158dcb56d0f4b81639351ff10516fe0fae108b2228f70c" dmcf-pid="qMYIhzIkWM" dmcf-ptype="general">반면 김희철은 플러팅을 한 적이 없었다고. 그는 “내가 너무 버르장머리 없어질 수 밖에 없던 게 가만히 있으면 옆에서 먹여주고 이러니까”라며 “내가 예전에 김은숙 작가 누나랑 친해진 계 은숙이 누나 작품이 있는데 ‘나 그거 안 봤는데’ 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f8d9d476c7be503fa9204d18d6582bb960a0d975cd590823c4fd4f0a899b43d" dmcf-pid="BRGClqCET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누나가 장난치면서 나한테 ‘너 완전 마음에 든다’라며 술 먹고 취하고 친해졌다”라며 “너무 나를 둥가둥가해줬다. 그게 나는 다 그런 줄 알았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임원희는 “너는 여태 플러팅 할 필요가 없었구나”라고 씁쓸해했다.</p>
          <p contents-hash="a76755d7265a4f101ec56e964c5a6a279a7ee41eea262747b479aecf167ea67f" dmcf-pid="beHhSBhDhQ"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24655642e8baf768d1664530a97dfa4a605f0b796463c799d7b34cc3fa2e6593" dmcf-pid="KVCkDtkLvP" dmcf-ptype="general">[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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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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