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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열심히 달려왔어요"…NCT 위시 유우시, 2년 전 떠올린 벅찬 고백 [스한: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2 19: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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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NCT 위시 유우시 ⓒ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SpoHankook/20251102191614758pwhn.jpg" data-org-width="600" dmcf-mid="ZLlaRIx2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SpoHankook/20251102191614758pwh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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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위시 유우시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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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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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룹 NCT WISH(위시) 유우시가 첫 단독 콘서트의 마지막 무대에서 진심 어린 한마디로 3일간의 여정을 정리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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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막을 내린 'NCT WISH 1st CONCERT TOUR – INTO THE WISH : Our WISH' 피날레에서, 멤버 유우시(YUUSHI)는 다음과 같은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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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오늘 재밌었다. 1일차랑 2일차, 3일차 이렇게 공연을 했는데 모든 날이 즐거웠다. 너무 즐거워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저도 어제 자기 전에 NCT 2년 전 때가 생각이 났다. 신기하게. 그때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파이팅하고 하니까 정말 좋은 것 같다"라고 짧지만 압축적인 소감을 전했다. 그의 말 속에는 데뷔 준비부터 현재까지의 시간을 돌아보는 회고와, 3일 내내 이어진 현장 열기에 대한 감사가 담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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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번 발언은 첫 단콘의 완주가 NCT 위시에게 단순한 공연 이상의 의미였음을 방증한다. 2년 전을 떠올린다는 고백과 "열심히 파이팅해왔다"는 자기평가는, 앞으로 이어질 투어와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예고편이기도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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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엔딩 무대가 끝난 뒤에도 관객석에서는 오랫동안 환호가 이어졌다. 유우시의 담백한 한 문장이 남긴 여운은 첫 단독 콘서트의 마지막 페이지를 따뜻하게 덮었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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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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