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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더시즌즈' 잔나비 최정훈 "전 MC로서 그리움 있어, 권력 쥔 듯한 느낌"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5-10-31 22: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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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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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27d3804889d98c9b99d84572a438602e3c7512ea45c3847526196a13bf0005" dmcf-pid="BpshjTiP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0CM 권정열 잔나비 최정훈 / 사진=KBS2 더 시즌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sportstoday/20251031224343668bmue.jpg" data-org-width="600" dmcf-mid="zaSWwXNd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sportstoday/20251031224343668bmu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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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CM 권정열 잔나비 최정훈 / 사진=KBS2 더 시즌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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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64fce6ceb55ccd2ce48ec807c648590cd91c79a9c38be6d297168cf26beba54" dmcf-pid="bUOlAynQSy"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더 시즌즈 - 10CM의 쓰담쓰담' 최정훈이 전 MC로서 그리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b8aa9a07f2798d47db1c91a5bcf4eadc77ae79694d3233af396fe5e20192ac7c" dmcf-pid="KuIScWLxTT" dmcf-ptype="general">31일 방송된 KBS2 예능 '더 시즌즈 - 10CM의 쓰담쓰담'에서는 브로콜리너마저, 잔나비, 로이킴, 정승환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a3585d8c5ba355eb9c7e306d8b0a12a302afd52849f7b1d7a212c372b128183c" dmcf-pid="97CvkYoMhv" dmcf-ptype="general">이날 권정열은 "일부러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자꾸 이 무대에 전 MC분들을 부른다. 살짝 마음이 불편할 수 밖에 없다. 혹시나 이 자리에 미련이 있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6efc830c5fddae0b18c28cbbc765b92f34d177d819fc8cc849ad46f872af7bb4" dmcf-pid="2zhTEGgRhS" dmcf-ptype="general">이에 잔나비 최정훈은 웃으며 "미련이라기 보단 그리움이 있다. 권력을 쥐고 있는 듯한 그런 느낌이 있지 않나"라고 솔직히 말했다. </p>
          <p contents-hash="124b2bb031dd10f6a5731d67f2bba563148e233f27a9df7ae2ec5a98615606e2" dmcf-pid="VqlyDHaeWl"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권정열은 "저는 이 자리에서 가장 낮은 사람이 아닌가 싶다. 권력에 공감할 수 없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971163833e7102d0b8a39601f9438cdebe05845b28ba01a7cab67fb806b254c5" dmcf-pid="fBSWwXNdvh" dmcf-ptype="general">최정훈은 "저는 10CM 키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영향을 받았다"며 "가사도 그렇고 영향을 안 받을 수 없었다"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b72d0ea396f8f81ed19b5f356886dc29eb94b309bdbbe243d3dd6672af79213b" dmcf-pid="4WgAMDfzh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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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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