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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혼숙려캠프' 잡도리 부부, 폭력·금전·모텔 사건까지 [RE:TV]

온카뱅크관리자

2025-10-31 05:11:1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혼숙려캠프' 30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BUUSOQ9G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d991b20c59d3f36ee49580f63ee37fc2a8c6e443c7181c28a12fa85e0ac1ee" dmcf-pid="5buuvIx21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이혼숙려캠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NEWS1/20251031051116331ewij.jpg" data-org-width="600" dmcf-mid="HOSHDjb0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NEWS1/20251031051116331ewi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이혼숙려캠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90f1890fbfc96cb77d7c9983749210251675a2c31ed595aa4fcc6a399f81b6" dmcf-pid="1K77TCMVYp"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이혼숙려캠프' 잡도리 부부의 이야기가 담겼다.</p>
          <p contents-hash="6af49fb12eea493f70ab74e256ffa1017d4b6ce1d298c3dedd3e7dbbe29e3337" dmcf-pid="t9zzyhRfZ0" dmcf-ptype="general">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6기 마지막 부부, '잡도리 부부'의 가사 조사가 시작됐다.</p>
          <p contents-hash="52f3e3c7dc69877ef1238c25d87b6a28359f6b90c408b6ca75cee5c9ae399b5d" dmcf-pid="F2qqWle4H3" dmcf-ptype="general">16기 마지막 부부가 등장한 가운데, 두 사람은 세 아이를 키우는 8년 차 부부로 아내의 신청으로 참가했다. 앞서 아내는 지난 7월 협의 이혼 신청을 해 실제로 이혼숙려기간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47cfbfeea12fee88fd1e543548b6227fad2541e1a2227405f12633394d6c017" dmcf-pid="3VBBYSd8XF" dmcf-ptype="general">남편이 제보한 영상 속 아내는 남편에게 늘 명령조로 이야기하고, 남편의 작은 실수에도 폭언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아이들 앞에서도 남편에게 욕설을 퍼붓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아내는 자기 모습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aee67ebe28dc4fda0f5deb7010117307def4ecebba98b1d7e59e4a1e6d3361" dmcf-pid="0fbbGvJ6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이혼숙려캠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NEWS1/20251031051117826joox.jpg" data-org-width="600" dmcf-mid="X822ZWLxX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NEWS1/20251031051117826joo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이혼숙려캠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5e15c965c90f8af14d4b1a1bf366807443eb4b9df9d10a2c30d3d28199aeab" dmcf-pid="pyhhod3GY1" dmcf-ptype="general">아내는 "제가 때린다"라며 "주먹으로 때리고, 뺨도 때리고, 발로도 차고, 머리끄덩이도 잡고 할 수 있는 건 다한다"라고 당당하게 얘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남편은 아내의 폭력에도 어머니를 폭행했던 아버지처럼 되기 싫어 꾹 참았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be7969cb4c611beb0bf9dffbe26dc6c6d69e6d5720b7cb7dc1e5ac9422283216" dmcf-pid="UWllgJ0H15" dmcf-ptype="general">이어 남편은 아내가 4년 전, 부부싸움 후 집을 나간 뒤 전 남자 친구와 함께 있었다고 폭로해 충격을 더했다. 아내는 "싸우고 갈 데가 없어서 여자 혼자 모텔에 가니까 안 된다고 하더라, 전 남친을 불러서 방을 하나 잡아달라고 했다"라고 해명했다. 전 남자 친구와 친구로 지내며 남편과 함께 만나기도 한다는 아내는 "미국 마인드라고 생각한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이어 아내는 전 남자 친구에게 흔들리기는 했으나 선은 지켰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3189dd7094fb9af4a0e53e30d9596e0b360217b1e2f5cd606783935bda93e84b" dmcf-pid="uYSSaipX1Z" dmcf-ptype="general">한편 아내는 신용불량자로 제대로 된 직업이 없었던 남편을 대신해 신용을 회복시켜 주고 사고들을 수습했다고 밝히며 남편의 끊이지 않는 금전 문제와 거짓말을 토로했다. 연이은 거짓말로 신뢰를 잃은 남편은 아내가 임신한 당시, 모텔에 간 사실이 공개돼 반전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cb9236a5e36f7d7e1291ee22f60d5af0b8a47fae10590d0cfc16a2f9e533874d" dmcf-pid="7GvvNnUZtX" dmcf-ptype="general">JTBC '이혼숙려캠프'는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375af2e42593a592b94f9c1d1203a2aacfc26c302c292295a5606b1ff41010f" dmcf-pid="zHTTjLu5ZH" dmcf-ptype="general">hanappy@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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