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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정석 "6살 딸에겐 엄한 아빠..곧 ♥거미 무서움 알게 될 것"(비보티비) [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10-30 05: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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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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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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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정석 거미 / 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starnews/20251030053548612nlum.jpg" data-org-width="668" dmcf-mid="KfbypOQ9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starnews/20251030053548612nlu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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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석 거미 / 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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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조정석이 아내이자 가수 거미의 육아 스타일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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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7c98a8fd33393aed0b13feab5c2579b0e177e54fecbc75a4a24739ce7c23839" dmcf-pid="4tTgORtWW0" dmcf-ptype="general">29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조정석 쇼에 화제의 유튜버 청계산댕이레코즈 조점석씨를 게스트로 볼 수 있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5d19064f5aadf4ea4a00019ebaa1c84782bfc40c33cb68f7964379a7e4e96b58" dmcf-pid="8FyaIeFYv3" dmcf-ptype="general">조정석은 오는 11월 첫 전국투어 콘서트 '조정석 쇼: 사이드 비'(CHO JUNG SEOK SHOW: SIDE B)를 앞두고 있다. 그는 "게스트가 없다기보다는 계획이 없다. 가장 가까운 제 와이프 거미 씨한테도 안 물어봤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de88e4b4e8deb33cb8eac3c08c7ead2e05962803d5155aed8436e7002b61501" dmcf-pid="63WNCd3GTF" dmcf-ptype="general">조정석은 '조정석 배우가 연기했던 캐릭터들 가운데 딱 한 명만 딸과 사귈 수 있다면?'이라는 질문을 받고, 드라마 '질투의 화신' 이화신을 꼽으며 "연애가 재밌었으면 좋겠다. 다이내믹했으면 좋겠다. 그러면서 인생을 많이 배울 것 같다. 결혼이라면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이익준"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5597955b5c860eb8360109d9bf8af173f14994652c0c94ac9ecd777922951f6" dmcf-pid="P0YjhJ0HTt" dmcf-ptype="general">송은이는 "거미한테 (조정석이) 뭐가 좋은지 물어본 적 있는데 '언니 저는 재밌다. 좋은 것도 너무 큰데 만날 때 너무 재밌었다'고 하더라. 좋은 감정은 항상 있는 거고, 많이 웃었다고 하더라"라고 했고, 조정석은 "저는 뭔가 웃기려고 노력할수록 안 웃기고, 툭툭 던진 말에 (거미가) 웃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03718a2779aea511cb73770875dd31e72d874bd5f2b111585ed77f2ddc1190e" dmcf-pid="QlE6gblwh1" dmcf-ptype="general">또한 조정석은 "저는 거미 씨처럼은 못 산다. 이렇게 부지런할 수가 없다. 일단 MBTI가 ISFJ다. 저랑 하나 다른데 자기 시간을 주위 분들한테 나눠주는 분이어서 내가 '거미 씨처럼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저는 저로 사는 게 좋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ddb4b6555404662ea5d1fc1ef731de1250428c554eea8629f139155f7d40ff36" dmcf-pid="xSDPaKSrS5" dmcf-ptype="general">이어 '아빠 조정석'에 대해서는 "딸이 지금 6살이다. 저는 약간 재밌게 해주고 놀아주는 아빠"라며 "우리 딸한테는 무서운 아빠다. 제가 없을 때는 거미 씨가 '너 말 안 들으면 아빠한테 이른다'라고 할 정도다. 엄청 무섭게 하는 건 아닌데 아닌 건 아니라고 정확하게 얘기해 주는 편이다. 단순하고 짧게 얘기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84f8093e1928d5289256a211566e80417c74fa16e643b6a0f729a44cd3d6869" dmcf-pid="y6qv3m6byZ" dmcf-ptype="general">송은이는 "부모 두 분 중 한 명은 엄한 역할을 해야 한다. 거미 씨는 단호하게 못 할 것 같다"고 했고, 조정석은 "예원이가 더 크면 엄마가 얼마나 무서운 사람인지 알 거다. 거미 씨도 그렇게 얘기했다. 평소엔 화 안 내는데 화내는 모습을 본 적은 있다. 상대방에게 화내지 않고 조곤조곤 정확하게 맞는 말만 한다. 그러니까 더 무섭고, 이성적으로 차분해지는 스타일"이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fca6cbf2ac38c9204006c3025cd08958a58f9f4abc02b041653456174d00f14c" dmcf-pid="WPBT0sPKTX" dmcf-ptype="general">그는 "진짜 무섭게 혼났던 건 대리운전해서 집에 왔는데 뒷좌석에서 잠들어버린 거다. 그 모습을 발견한 거미 씨는 화가 났고, 전 어느새, 집 소파에 앉아서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2faa8a5a57d7ef27cb350389095b66658aad18e8ab9aac7686d2dde8ddd7bb3f" dmcf-pid="YQbypOQ9yH"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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