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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현희, 올해 임신운" 기뻤는데..제이쓴 "둘째NO" 이유는? ('두집살림')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9 06: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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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tbQyTgRv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6223773fc5422aba965c1594fc1e41096ae63932b6a7a23aea83ca6ca8704f" dmcf-pid="K6LDBqvm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poctan/20251029063548224mqls.jpg" data-org-width="500" dmcf-mid="zS8WRM0H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poctan/20251029063548224mql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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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e501da53a5746a63aedd3a62a8fe41e6674dfe4e453091b8b944c4f5c77f6cd" dmcf-pid="9PowbBTsW0" dmcf-ptype="general"><strong>홍현희 “올해 임신운 있다” 희망 들었는데… 제이쓴 “둘째는 아직” 현실 고민에 공감 쏟아져</strong></p>
          <p contents-hash="515e18483b4c9f8199b3b7701e6a256f135c167803000bbe64e5951faa8f9609" dmcf-pid="2QgrKbyOT3"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개그우먼 홍현희가 올해 임신운에 대한 희망적인 소식을 들으며 기대를 키웠지만, 남편 제이쓴은 여전히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도 “충분히 이해된다”며 공감하는 분위기다.</p>
          <p contents-hash="cca8ec7b29cb9aa66a804e001a72b28260a3690aad6f33e2f8511953918f8f24" dmcf-pid="Vxam9KWIWF" dmcf-ptype="general">최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최현우는 타로카드를 통해 “올해 안에 임신운이 있다. 조만간 좋은 소식 발표할 일도 있다”고 말하며 홍현희의 둘째 가능성을 점쳤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이쓴 씨 방송 보면 놀라는 거 아니냐”라며 웃음이 터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2ef88fea40ae02096348ea7daf38ba61f3b887da12c132e1bcc1e1f02ec64d" dmcf-pid="fMNs29YC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poctan/20251029063549475eair.jpg" data-org-width="442" dmcf-mid="qHnEqzSrW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poctan/20251029063549475eai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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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e57ebd397a66b9f37c91b36f73e5462118ef575b53b344243bf627ec48f57e5" dmcf-pid="4RjOV2Ghh1" dmcf-ptype="general">그러나 28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집살림’에서는 반대의 분위기가 전해졌다. 제이쓴은 이동 중 장윤정과 대화를 나누며 “출산 후 산후우울증이 보여서 홍현희를 밖으로 나가게 하고, 내가 아기를 보겠다고 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만큼 첫 출산 당시를 힘들게 겪었던 기억이 남아 있다는 것.</p>
          <p contents-hash="4eb54e9637728530e35afb3a6bd70139cbf4014f0a98e093d5ed62330122105f" dmcf-pid="8eAIfVHlS5" dmcf-ptype="general">제이쓴은 이어 “그래서 둘째는 조심스럽다. 아내가 또 힘들지는 않을까 걱정된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홍현희도 “맞다. 이쓴 씨가 그랬다”며 고개를 끄덕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6a7fe1d9043ee9fe9a0ae5d6fa35f8ed42873be9ef194286b1bcc60d677760" dmcf-pid="6dcC4fXS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poctan/20251029063549717csuz.jpg" data-org-width="574" dmcf-mid="BVxg3Fmj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poctan/20251029063549717csu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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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63d46052031ba5dde160db20eb28d780d069b5bfc97222e135aa31fe210a847" dmcf-pid="PJkh84ZvCX"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도 “둘째 고민은 현실… 사랑이 느껴진다”, “산후우울증 겪어봤다면 더 신중해지는 게 맞다”, “이쓴이 진짜 현희 생각 많이 하네”,“둘째도 좋지만 엄마 건강이 최우선이죠”라며 공감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홍현희는 타로 속 희망에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지만, 시청자들은“둘 다 맞다. 준비되면 그때 천천히”라며 부부의 마음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p>
          <p contents-hash="f39ed0213d57c150c0b279bef082949fbafd634bc2d7a1e983aad3497b995afc" dmcf-pid="QQgrKbyOhH" dmcf-ptype="general">첫째 준범을 소중히 키워온 홍현희·제이쓴 부부. 둘째 소식은 잠시 보류지만, 두 사람의 사랑만큼은 여전히 단단하다.</p>
          <p contents-hash="79bc5d1ee6f8b0fc0773155e8cdbb5cb2534f50199e8b25bb8f9189a09ed4a6d" dmcf-pid="xxam9KWIWG"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b434ee6207ab7238936a7a49fe8f8c8a7e2661dc5dc3935293a861184118306b" dmcf-pid="yy3KsmMVCY"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방송화면 캡쳐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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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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