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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딴따라 DNA는 여전”… 박진영, 공직 중에도 신곡 발표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9 01:13: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다음 달 5일 디지털 싱글 ‘해피아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kvP5fXSl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a1d855f17b6d310064002de126742375f3d51b4574e458d409fb2c0228180f" dmcf-pid="PETQ14Zv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kukminilbo/20251029011349024uvml.jpg" data-org-width="640" dmcf-mid="8PBw6c4q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kukminilbo/20251029011349024uvm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de7961e208bd0b5082f32f3800b24bb7574fac448027f72e1d9fa15cb0d8899" dmcf-pid="QrYR3PtWCE" dmcf-ptype="general"><br>‘영원한 딴따라’ 박진영(53)이 새 노래를 들고 돌아온다.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으로 공직 수행 중에도 음악 활동을 멈추지 않으며 예술가로서의 정체성을 이어간다.</p>
          <p contents-hash="4071df9a44aa4468f4eb5c29ae8a640e660d963bc7cb73b91cba43f37750e35d" dmcf-pid="xmGe0QFYvk" dmcf-ptype="general">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박진영이 다음 달 5일 새 디지털 싱글 ‘해피아워’와 타이틀곡 ‘해피아워’(퇴근길)(With 권진아)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발표한 ‘이지 러버’ 이후 약 1년 만의 신보로, 위원장에 선임되기 전부터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음악방송 출연 등 공식 활동은 제한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16cf41d30ef5b8d9b4d870ed57c4d75a6448e7752bfb2e193e24d8eb102c3413" dmcf-pid="yKeGNTgRCc" dmcf-ptype="general">전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strong>사진</strong>)에서 박진영은 직장인의 애환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삭막한 사무실에서 파티션에 기대 잠든 모습, 커피믹스를 타며 동료를 경계하는 장면 등 현실적인 직장 풍경이 공감을 자아냈다. JYP 측은 “박진영의 상사로 등장한 권진아가 요술봉을 들고 훈계하는 장면과 두 사람 어깨에 달린 핑크빛 요정 날개가 신곡의 콘셉트를 예고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dc04703ff11beae910efc3d7b80c10cc3b5ec4e3671afc4e0876fd78c9fb748" dmcf-pid="W9dHjyaeyA" dmcf-ptype="general">피처링에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권진아와의 인연은 2014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3’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고등학생이던 권진아가 박진영의 대표곡 ‘난 여자가 있는데’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부르자, 박진영은 “콘서트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호평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cdba47130155676cbb2950787df81cceaffaa5e1fad2a8e7ee9c219d48c2c8f4" dmcf-pid="Y2JXAWNdvj" dmcf-ptype="general">박진영은 지난 1일 대통령 직속 기구인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 위원회는 정부가 음악, 드라마, 영화 등 K콘텐츠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신설한 조직이다.</p>
          <p contents-hash="7e38149ed1f72475e376852865cb4766c605c165ec2c8f44f8895c84ac5e5313" dmcf-pid="GViZcYjJWN" dmcf-ptype="general">김승연 기자 kite@kmib.co.kr</p>
          <p contents-hash="5d3db418adfe896186fff8be5d57e4fc0ec3a8a32662ae788724c0a271a5e6fd" dmcf-pid="Hfn5kGAiva"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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