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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현희, ♥제이쓴 '사랑꾼' 면모에 감동.."아들보다 아내가 우선"[두집살림]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8 22: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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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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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Gsz1RTgRyG"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a78dc59b92d9b3767fa8d2023aa7508180780a20480c057fdc80f78e6bebab" dmcf-pid="HOqteyae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tarnews/20251028225650475vinw.jpg" data-org-width="561" dmcf-mid="yaM2EUCE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tarnews/20251028225650475vin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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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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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의 마음 씀씀이에 크게 감동했다. 
          </div>
          <p contents-hash="721d0a13716d0c399100afe811bffa0fd8d20f736ee277abbc6ea3962383419f" dmcf-pid="ZCb3JYjJhy"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에는 장윤정 도경완,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방송 최초로 짝을 바꿔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92766384b70b7f9359cbb3fa799b97672599081aeab0b7388a6309f9950531ee" dmcf-pid="5KknWPtWhT" dmcf-ptype="general">이날 제이쓴과 함께 전어잡이에 나선 장윤정은 "둘째 생각은 아예 없느냐?"라고 2세 계획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4581aad252483f737dfe54473e07cd9c7863edabf4ed62e4413b7a3e3c2e658e" dmcf-pid="19ELYQFYSv" dmcf-ptype="general">이에 제이쓴은 "아예 없는 건 아닌데 사실 잘 모르겠다. 어쨌든 출산이라고 하는 게 여성의 몸이 99% 리스크를 안는다. 내가 원하는 걸 떠나서 엄마의 결심을 아빠가 따라주는 게 맞다. 남편이 갖자는 건 부담스럽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8b10a479867495b53bda890a832e81d940ddb4dc5d28421dd992acfebd114383" dmcf-pid="t2DoGx3GCS" dmcf-ptype="general">이어 "현희가 준범이 낳고 우울감이 오더라. 배우자라면 알지 않나. 아기는 내가 볼 테니 그냥 밖으로 나가라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79d9e2ba038c649ddaf16d64e50cbc22f52f3b6d672ba059eec7aa33ea3978e5" dmcf-pid="FVwgHM0Hyl"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장윤정은 "내가 아기를 낳아보니까 100% 우울증이 온다. 그게 세게 오냐, 약하게 오느냐의 차이다. 100일 지난 엄마들 머리 엄청나게 빠지지 않나. 몸은 이상해지지, 머리카락 다 빠지지, 자존감이 완전 떨어진다"라고 공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09ca31f329d3675eaa8774aa7685e2219958d655f31b935483c9d9974dca75" dmcf-pid="3fraXRpX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tarnews/20251028225652705ytgt.jpg" data-org-width="561" dmcf-mid="WVJ8mqvm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tarnews/20251028225652705ytg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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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a528468e1cc555e9ae00f48dfc41dca2704346a2d4a4108ab8dabdb7d6ee1fe4" dmcf-pid="04mNZeUZhC" dmcf-ptype="general">
           그런가 하면 파일럿을 꿈꾸는 제이쓴은 홍현희가 반대한다면 비행기 면허를 따지 않겠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div>
          <p contents-hash="abcbf086c1176b021d417d1da1d61005bbc467940e3348aa1e6f343f3fb8ad4d" dmcf-pid="p8sj5du5TI" dmcf-ptype="general">제이쓴은 "현희가 위험해 보인다고 싫다고 하면 비행기 면허를 딸 거냐"는 장윤정의 물음에 "안 한다. 굳이? 다른 일을 하겠다"라고 즉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2c2c35da6904cd779fba560ffe32d94748ca87be4abe3d3ba551c5d677bab356" dmcf-pid="U6OA1J71hO" dmcf-ptype="general">그는 또 아내와 아들을 위해 오랜 취미인 스킨스쿠버다이빙을 그만뒀다고 전하며 "위험한 순간이 온다면 아들보다 현희가 더 걱정된다"고 밝혀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db73df53f53ba148f2041e3ee03d7a0e804cee4411d6409c6018df84c4207e83" dmcf-pid="uPIctizths" dmcf-ptype="general">이에 홍현희는 "너무 감동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285862f3dec31d117f4013f2e5d67a455a2829f282213976977c1ddcd7286069" dmcf-pid="7BAJT85TTm"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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