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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지, ♥문원에 선물한 포르쉐 덕 목숨 구했다 "트라우마 생겨 운전 못해"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8 21: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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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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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35b251b6642cd7e194bd57ca27593d73957d42f2d1bf9f81dd6ffd73f15596" dmcf-pid="bdLOObyO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poChosun/20251028213615141wqew.jpg" data-org-width="481" dmcf-mid="7NKJJYjJu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poChosun/20251028213615141wqe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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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dabcbbec9898d63545caa5d238c7f6673c280ea23a1c175c25ece04535e0d59" dmcf-pid="KJoIIKWI7z"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코요태 신지가 차 덕에 목숨을 구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8c805d898f56270abab27e3f6496093d39d3d0b9293ee10080dd1328d9e37012" dmcf-pid="9igCC9YCz7" dmcf-ptype="general">신지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28일 '목숨을 구해준 포르쉐'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f78f6127d005270ce708623d8689e65bbcf6dda68304c4e397b49d200faca137" dmcf-pid="2nahh2GhUu" dmcf-ptype="general">신지는 15년 만에 중고 포르쉐 차량을 장만했다. 오랜 애정이 담겨있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차를 바꿀 수밖에 없던 신지는 원래 차던 포르쉐 차량을 예비신랑 문원에게 넘겼다. </p>
          <p contents-hash="015ddbd7bdd72df553469091fc3ade924862bb65b1e4a9c039383dcc19a02f7e" dmcf-pid="VLNllVHlpU" dmcf-ptype="general">새 차를 시승한 신지와 문원. 문원은 신지가 똑같은 차량을 구매한 이유에 대해 "왜 이 차를 또 고집했냐면 신지 씨가 생명을 살려준 차"라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4200849a5cda889ef4485b8255a2a2fb64fd4f065d8a93bbbe3ad4501268a4" dmcf-pid="frI11J71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poChosun/20251028213615313nwnx.jpg" data-org-width="483" dmcf-mid="zunssBTs0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poChosun/20251028213615313nwn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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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302fc3b08f11a22bb456363c5aeeabce11b36a14d67cdfb7cf9e6e341278f05" dmcf-pid="4mCttiztF0" dmcf-ptype="general"> 신지는 "그때 부모님 댁에 가고 있는 길이었는데 판 스프링이 바닥에 떨어져있었다. 앞차가 그걸밟으면서 내 차로 정면으로 날아왔다. 그 흉기가 날아온 거다. 딱 소리가 났는데 내 얼굴 쪽으로는 안 왔다. 근데 승용차라고 생각하면 딱 얼굴 위치였다"고 아찔했던 사고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1531df88d3132155b9c7bd9ca9a8c528dfe9e983c46b50e8fd285c4a464e79e1" dmcf-pid="8shFFnqF73" dmcf-ptype="general">신지는 "보험처리 받았는데도 차가 그렇게 돼서 너무 속상했다. 너무 아끼던 차였는데 다음부터 그 차에 애착이 생긴 거다"라며 "한동안 나뭇잎만 날아다녀도 트라우마가 생겨서 운전을 못했다. 근데 그걸 극복하게 해준 차도 그 차"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5fe31f3de1605e4df155a28b891d4a7b7589e0c62d5bf6b2053077e2e2b1d86" dmcf-pid="6Ol33LB3U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신지는 "우울할 때 그 차 갖고 혼자 드라이브 가고 그랬는데 이젠 좋은 일로만 다닐 것"이라고 다짐했다. </p>
          <p contents-hash="5549727a539856ae05d1f7659faf5f520312f9cbada21602f2c118de0e8b4f97" dmcf-pid="PIS00ob00t"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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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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