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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연재 “남자 바람? 제어 못한 게 싫다”…아기 엄마의 현실 토크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8 12: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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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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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portsdonga/20251028125714266xtep.png" data-org-width="1600" dmcf-mid="pOwfldu57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portsdonga/20251028125714266xte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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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portsdonga/20251028125717006juwv.png" data-org-width="1600" dmcf-mid="UyZNUsRf3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portsdonga/20251028125717006juw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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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손연재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portsdonga/20251028125719705kzgr.png" data-org-width="1600" dmcf-mid="urNLFDPK7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portsdonga/20251028125719705kzg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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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연재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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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연재가 결혼 4년 차 현실 토크로 팬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div>
          <p contents-hash="bec32b8d34f92490a6b1892b47ba4fed4bcfdbddfe2709a708daea4cda46722c" dmcf-pid="Klx8viztFp" dmcf-ptype="general">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는 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손연재 sonyeonjae’ 영상 ‘정신적 바람 vs 육체적 바람? 손연재의 찐친 유부녀들과 매운맛 연애상담’에서 결혼생활과 연애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b68002578299c4c4a259adab524dc7caf94d187a0f9ad3eb5a3aa957598c1980" dmcf-pid="9qsDbSLxu0" dmcf-ptype="general">이날 손연재는 “오늘은 찐친 유부녀 친구들과 가을 데이트를 즐기며 이야기 나누고 싶었다”며 결혼 11년 차, 2년 차 친구, 그리고 미혼 친구와 함께 식사 자리를 가졌다. 그는 “매일 단톡방에서 대화하고, 한 달에 한 번은 꼭 만나는 사이다”라며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b46bc0278d2eef391c6b03b1ddfee32c408c9844665da7435cc1fa5947aa8180" dmcf-pid="2BOwKvoMF3" dmcf-ptype="general">대화 주제는 ‘정신적 바람과 육체적 바람 중 어떤 게 더 싫은가’였다. 지인들은 “둘 다 싫지만 정신적 바람이 더 배신감이 크다”고 입을 모았지만 손연재는 “만약 남자가 정신적으로 누군가를 사랑하면 보내줘야 한다. 육체적 바람은 제어를 못 했다는 게 싫다”고 소신 있게 말했다. </p>
          <p contents-hash="ad7e5c9e5dd0e4f331ca54a67bbda8e38d69bbcbb868b09b7f9e34769700cead" dmcf-pid="VbIr9TgRFF" dmcf-ptype="general">이어 ‘이성이 번호를 물어볼 때 번호를 주는 건 바람인가’라는 주제에도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손연재는 “나중에 차단 풀면 어쩔 거야?”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사실 번호를 따인 적이 없어 잘 모르겠다”며 털털한 반응으로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p>
          <p contents-hash="b2f7f1cb7b96a46874c969345a4fd17a812d380e079f8f7ed7ecf659220d9d79" dmcf-pid="fKCm2yaept" dmcf-ptype="general">손연재는 또 “좋은 남자는 나를 헷갈리게 하지 않는 사람”이라며 “이 사람이 날 좋아하는지 아닌지 애매하면 좋은 남자가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이어 “요즘 자만추가 쉽지 않지만 지인이 ‘잘 맞을 것 같다’고 하면 무조건 만나봐야 한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p>
          <p contents-hash="0d221acbed8bbe5111bf0c40b501de5318735ca3bfc1f551204c2a4e3c1b2ac5" dmcf-pid="49hsVWNd31" dmcf-ptype="general">팬들은 영상에 “같이 이야기하는 느낌이라 꿀잼”, “이렇게 예쁜 아기 엄마들이 어딨나요” 등 반응을 보이며 손연재의 진솔함에 호응했다. </p>
          <p contents-hash="7ed4a7812f4e5764047ba92c5890ad4499d1fdd070b3dbd14dfc92779d0d9b8b" dmcf-pid="82lOfYjJU5" dmcf-ptype="general">손연재는 2012년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올림픽 개인종합 4위를 기록했다. 2017년 은퇴 후 리듬체조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22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p>
          <p contents-hash="40d7fffdb759fa77809f29f433e7af3e7e4c001d6be58d82909663fa78f73c9a" dmcf-pid="6VSI4GAipZ"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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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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