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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08kg’ 이장우, “먹는 게 나다” 다이어트 포기 선언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8 06: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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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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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PORTSSEOUL/20251028064550333xdxy.jpg" data-org-width="700" dmcf-mid="bpIGqizt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PORTSSEOUL/20251028064550333xdx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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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ㅣ이주승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PORTSSEOUL/20251028064550555fata.jpg" data-org-width="650" dmcf-mid="KjnEWbyO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PORTSSEOUL/20251028064550555fat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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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ㅣ이주승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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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3ea96210228620c11716945cac5a8e0db09f72ff544f015bba4766179980b69" dmcf-pid="6Nq6NyaevZ"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배우 이장우가 외모 관리보다 ‘진짜 자신의 삶’을 선택한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p>
          <p contents-hash="600e98e40dea2e89788e27e6f41cda74b8a251f4f3ca04cc602de633576c3041" dmcf-pid="PjBPjWNdTX"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이주승의 위시리스트’에는 배우 이장우가 출연해 근황과 인생관을 전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이장우는 주방을 꾸미고 요리하며 설거지하는 등 소박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주방에서 요리하고 있으면 시간이 가는 줄 모른다. 예전엔 몰랐는데, 해보니까 너무 재밌다”며 “인생 짧은데 내가 이렇게 먹는 걸 좋아하는데 왜 참나 싶더라. 그래서 이제는 좀 풀어져서 즐겨보자고 했다”고 웃으며 말했다.</p>
          <p contents-hash="9793a322b0e66177119bc5446f753bb7cecaf6dceb65587a314131bd1d38ff0d" dmcf-pid="QAbQAYjJCH" dmcf-ptype="general">이장우는 이어 “지금까지는 남의 인생을 살았다면, 이제는 내 인생을 사는 기분이다. 요즘 정말 행복하다”며 외모 관리와 대중의 시선에서 벗어나 스스로에게 솔직해진 삶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b52276ec22d2dd23eb6bdaf48e627b2de565186086c32dd4bfb648f0667270b" dmcf-pid="xcKxcGAiyG" dmcf-ptype="general">그는 또 “20대 때는 생긴 것도 좋고 인기 많았지만 그때의 행복은 진짜가 아니었다. 아닌 걸 계속 붙잡고 있으면 나중에 80대가 됐을 때 허무할 것 같았다. 죽기 전에 ‘남의 인생을 산 느낌’이 들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fc2ee2e86adf5f25c1ffbdcc1d2ee482204a1e5e5d4805f878bd4040d15633de" dmcf-pid="yumyueUZvY" dmcf-ptype="general">함께 출연한 배우 이주승이 “형의 과거를 보면 그렇게 잘생긴 사람이 없었다. 근데 그걸 포기할 만큼 행복하다면 그게 맞는 삶인 것 같다”고 하자, 이장우는 “그게 맞다. 주승이는 예술가의 혼으로 사는 사람이고 나는 밥을 먹고 사는 사람이다. 욕도 많이 먹고 밥도 많이 먹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0815fcf5e8eebcca5da76fdbaf5e0300fd88dcda3c2be396171b83d849cb6bb9" dmcf-pid="W7sW7du5TW" dmcf-ptype="general">이장우는 요식업 사업을 병행하며 최근에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삶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이제 억지로 뭘 잡고 있지 않는다. 진짜 행복이 이런 거구나 느낀다”고 덧붙였다. wsj0114@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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