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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외아들 사망' 박원숙, "같은 슬픔…안아주고 싶더라" 유바카 사연에 울컥 ('같이 삽시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
2025-10-27 22:20: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WWIqTgRH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8007a136e1db8397daf0e5725af0ecc90c9130b225476dcb70c6e71098ea52" dmcf-pid="fYYCByaeX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report/20251027222050129xyuv.jpg" data-org-width="1000" dmcf-mid="UhQxCizt5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report/20251027222050129xyuv.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f925ed18d2eebd81d29947f1c7648f34ebd21f02c813f048361bb713e14277" dmcf-pid="4GGhbWNd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report/20251027222052330carc.jpg" data-org-width="1000" dmcf-mid="urdyfZEo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report/20251027222052330carc.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d642ac89863df9f8b9895de0794af43f75199b82cea6123fc8505a4b7ec0c0" dmcf-pid="8HHlKYjJG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report/20251027222054008ovxb.jpg" data-org-width="1000" dmcf-mid="7yMS9GAi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report/20251027222054008ovxb.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541de0f0ed258ef6314353d3e3f1376552f8619c88084a1fb6e8427e2f4a69" dmcf-pid="633G6trN1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report/20251027222055574lsxp.jpg" data-org-width="1000" dmcf-mid="zagZx0Oc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report/20251027222055574lsxp.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0fed966876a87286be74974da5b197699309a5dfaa4ce5bcbc2156860ccd69" dmcf-pid="P00HPFmj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report/20251027222057042ttkw.jpg" data-org-width="1000" dmcf-mid="qMLZx0Oc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report/20251027222057042ttk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78e695f6c552da7aa173686f2357eae5817a144d3ba02f5a1719e015bedb58c" dmcf-pid="QppXQ3sA1A" dmcf-ptype="general">[TV리포트=한수지 기자] '같이 삽시다' 배우 박원숙이 같은 아픔을 겪은 유바카에게 깊이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22d4c20877be7d52cf5577ac92578b77a8cf52e8528a31f15eedd3e634eada27" dmcf-pid="xUUZx0OcHj"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부여를 찾은 사공주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황석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57f212fb884d0e87283481d3842a6a4a9c2a4ed12edb35d1879e7554b77d8b57" dmcf-pid="yAAiyN2uZN" dmcf-ptype="general">이날 사공주는 누군가의 초대를 받고 부여의 한 소박한 마을로 향했다. 이들을 초대한 이는 행복을 전하는 음식 장인이자 자연을 담아 요리하는 '밥 디자이너' 유바카였다. </p> <p contents-hash="8b61ba191d4db63444caf8becdee895e4b3375b517152524681a9c1a270c779a" dmcf-pid="WccnWjV7Za" dmcf-ptype="general">꽃의 안내를 따라 간 곳은 유바카의 집이었다. 이름 뜻을 묻는 질문에 그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이름을 만들어 살아보고 싶었다. 엄마 집에 가서 박하 잎을 따서 보니 저절로 탄서잉 나왔다. 그렇게 소리나는 대로 유바카라고 지었다. 내년부터는 외국에서 글로벌하게 활동하고 싶어 욕심을 부려봤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3343a233729ef27fd81f19b49046964ab5a110307af3c2b68f777f8566c1a28" dmcf-pid="YkkLYAfzZg" dmcf-ptype="general">박원숙이 "가족은 어디에 있냐?"라고 묻자, 유바카는 "아들은 서울에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원숙은 남편에 대해 물었고, 유바카는 웃으며 "없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3167e29f40e939badffc2e612f14f79ee3cf14bd6cffdaed3d9d24a7bf578c7" dmcf-pid="GEEoGc4qYo" dmcf-ptype="general">가족에 대한 사연이 있는 듯 했지만 박원숙은 더 이상 묻지 않았다. 유바카는 "저는 서울에 있다가 일 때문에 부여에 오게 됐다. 부여의 집은 옛날 구조를 가지고 있다. 자급자족도 가능하겠구나 했다. 작은 땅이지만 여기는 충분히 내가 나한테 새로운 기회를 줘도 잘 해낼 것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5c908945634b0d38c4ec7d5b5c13a45b53f3ab46115763b7297267bac04821" dmcf-pid="HDDgHk8BG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report/20251027222058669fros.jpg" data-org-width="1000" dmcf-mid="B4mBjfXS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report/20251027222058669fros.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7813f5d07cd180515ed6a8f9c8fd7f6d3084d711c445493cb3487a8363c270" dmcf-pid="XwwaXE6b5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report/20251027222100270zurr.jpg" data-org-width="1000" dmcf-mid="bso9k61y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report/20251027222100270zurr.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ce562330366030c715214c61d6dd99e3c735e853575b9f9e0372b50e0e43e3" dmcf-pid="ZrrNZDPKG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report/20251027222101725exjf.jpg" data-org-width="1000" dmcf-mid="KSRuoKWI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report/20251027222101725exjf.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1f49541c1badc41f9548d7fc3f4519314bdad62a160884d556a6c9d6122ab9" dmcf-pid="5mmj5wQ95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report/20251027222103330qzhb.jpg" data-org-width="1000" dmcf-mid="92sdvgKp1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report/20251027222103330qzhb.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3264f8cc8d3b92e6ae42016d58fa361a0df1abf5f9c0f7c129ed5ff3f287c4" dmcf-pid="1ssA1rx2X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report/20251027222104748ctsi.jpg" data-org-width="1000" dmcf-mid="2CWIqTgRX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report/20251027222104748cts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32e006b01dac46f1e9387b91f9190a66d6b4991a08f350b1359195bb26f62bb" dmcf-pid="tiiPOdu51e" dmcf-ptype="general">유바카는 집안 내부를 소개 후 사공주를 위한 특별 메뉴들을 준비했다. 식사를 하던 중 유바카의 가족사가 공개됐다. 유바카는 어렵게 말문을 열며 "저도 아들이 먼저 하늘나라에 간 경험이 있다"라고 말해 사공주를 놀라게 했다. 이어 "여기 있는 동안 사람들에게 정성을 쏟아야겠다 싶었다.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사람마다 아픈 사연이 많더라. 그들과 소통하고 상처를 위로해주기 위해 소품들을 만들었다. 위로를 하려고 만든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위로를 받더라"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043b420cb9a1d8cca78d3ac4c026ad11622bddbf61cf3079accc89e22372bab" dmcf-pid="FnnQIJ711R" dmcf-ptype="general">그는 두 아들 중 작은 아들이 23살의 젊은 나이에 갑작스럽게 사망했다고 고백했다. 유바카는 "키도 190cm이고 저를 안 닮아서 잘생겼다"라며 하늘나라로 떠난 아들을 떠올리며 애써 미소 지었다. 이에 박원숙은 만감이 교차하는 눈빛으로 유바카에게 시선을 떼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47eb7ef23a96823fcafed16f6918d5744ab001704ac1cf0eebe3d73df7f1deb0" dmcf-pid="3LLxCizt1M" dmcf-ptype="general">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원숙은 "너무 재주도 좋고 멋진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들을 잃은 슬픔에 나랑 딱 마주치지니까 뭐가 쫘라락 펼쳐지고 갑작스럽게 친해진 것 같았다. 안아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라고 안타까워 했다. </p> <p contents-hash="f81c80d25c4db4456e9b66ef67cee9d460f552d6e661547991216eed0ca62c7f" dmcf-pid="0ooMhnqF1x" dmcf-ptype="general">한편 박원숙은 세 번의 이혼 상처가 있으며, 2003년 11월 외아들을 교통사고로 잃는 큰 슬픔을 겪었다.</p> <p contents-hash="f5ca8de2d15d25006d85d606ef32e4f52c238edcf3f5aeb2d99fc98f03cb6620" dmcf-pid="pggRlLB3YQ" dmcf-ptype="general">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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