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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경 "변성현은 새로운 시대의 리더…계속 확장하는 감독" [RE:인터뷰②]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7 14: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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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c8Y8RpXY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d24741a8b7f7f3a09a105e948bc1a804b280d37fbdbd1d7d8068e671f1594b" dmcf-pid="XNVTVQFYZ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report/20251027140652223dgcr.jpg" data-org-width="1000" dmcf-mid="YxazaE6b5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report/20251027140652223dgc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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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70eb7fa157c96e9ac96935c8674b868021ba8fe82e4464443d28bdf1221c94" dmcf-pid="Zjfyfx3GG8"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홍경이 변성현 감독의 리더십을 극찬했다.</p>
          <p contents-hash="78f9f153a69dd18a9339e63867fd2f1db28171713e5208259ecdd50096d75cb5" dmcf-pid="5A4W4M0HG4"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공개된 '굿뉴스'가 공개 이후 넷플릭스 영화 부문 1위 자리를 지키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굿뉴스'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 자리에 모인 인물들의 수상한 작전을 담은 영화다.</p>
          <p contents-hash="42c86752326915fb116d869c22e329ee1c498a76d42125b124981423c957f15a" dmcf-pid="1c8Y8RpXXf" dmcf-ptype="general">영화의 공개를 맞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굿뉴스'의 주연 홍경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홍경은 이번 영화에서 납치된 비행기를 한국에 착륙시키고자 하는 엘리트 공군 중위 서고명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26a65157877dff64bc7d39353e403c8d847523c28f2329597e82f4b1e40b0dd6" dmcf-pid="tk6G6eUZGV" dmcf-ptype="general">'굿뉴스'의 연출을 맡은 변성현 감독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함께한 홍경을 극찬하며 '단언컨대 또래 중 가장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고 말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4a101ba5eee0ea14dafca322d0208070613e75eb97818f4913eb9db9c1323627" dmcf-pid="FEPHPdu5Z2" dmcf-ptype="general">이에 홍경은 "감독님이 저를 많이 애정하시는 것 같아 감사했다. 제가 생각하기엔 변성현 감독님은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리더 같다. 좋은 영화를 지속적으로 펴낸다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인데 그걸 해내고 있어 크게 다가온다. 본인의 세계를 계속 확장해 나가는 분이다"라고 변성현 감독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ef3d772cc4eca8f59c8fa0a051fd6086bdd2a15ba02273777521303b70750654" dmcf-pid="3DQXQJ71H9"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 분이 경험이 많이 없고 미숙할 수 있는 배우를 믿고 캐스팅했다는 것에 되게 감사했다. 젊은 세대를 생각해 주시는 마음이 감사했고, 젊은 캐릭터를 저를 통해 표현해 주셔서 감사했다. 저도 많이 애정한다"라고 덧붙이며 고마움 마음을 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b3db55e8f80a1e47fcba15bcc11d396f0d09396045600f18e55f2baa44d9a4" dmcf-pid="0wxZxizt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report/20251027140653804iltj.jpg" data-org-width="1000" dmcf-mid="GpBCBfXS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report/20251027140653804ilt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dbe941eb8ab7e9c53aa159c6c57ce1e5bcaaed0c9befffeff1ec10f048b8522" dmcf-pid="prM5MnqFGb" dmcf-ptype="general">실존 인물이 모티브가 된 서고명 캐릭터에 관해 홍경은 "많은 정보가 있었고, 제가 할 수 있는 한 가깝게 다가가려고 노력했다. 다만, '굿뉴스'는 감독님의 픽션과 상상력을 채워 넣은 부분이 많다. 서고명이라는 캐릭터도 감독님의 상상력이 투영된 부분이 많아 그런 부분에도 집중을 많이 했다"라고 작업 과정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da380abc29dd2b7f4b6036452b39e8b2c76f249bf71b5f4cd0acf3bad326531" dmcf-pid="UmR1RLB3GB" dmcf-ptype="general">홍경은 이번 현장에서 테이크를 많이 가져가며 더 좋은 연기를 끌어내려했다고 한다. 현장에서 '한 번 더'를 자주 외쳤냐는 질문에 그는 "그랬던 것 같다. 스태프분들이 '너의 다 쏟아보려고 하는 의지들이 너무 좋은 에너지였다'라고 이야기해 주셨는데 감사했다. 감독님도 던지고 싶은 공이 많으면 후회 없이 다 던져보라고 창구를 열어주셨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05fc5d2923c64ed7757810757ca2fbd922758622c0afa0245c28d878ba787557" dmcf-pid="useteob0Xq" dmcf-ptype="general">그리고 "집에 가서 후회하며 이불킥을 하기 싫었다. 그런데도 이불킥을 하더라. 그만큼 가진 걸 다 쏟아내고 싶었다"라고 '굿뉴스'와 함께한 시간을 돌아봤다.</p>
          <p contents-hash="8467828acd7f7ba7f7d126924739f1bd0f9b5f6ca649b6de6baa28257c7f3710" dmcf-pid="75wfwCJ6Hz" dmcf-ptype="general">스타일리시한 작품으로 대중과 호흡해 온 변성현 감독의 작품에서 더 빛난 홍경의 연기는 '굿뉴스'에서 만날 수 있다. </p>
          <p contents-hash="7f56238bd6bd8d46fe50b1bba94d83c8ed2e32ff800afeb09db56beb68f1edb2" dmcf-pid="z1r4rhiPX7" dmcf-ptype="general">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넷플릭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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