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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ASL 20 결승] '짭제' 박상현, 장윤철 꺾고 ASL 첫 우승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
2025-10-26 23:37: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정우, 김명운, 임홍규, 김민철에 이은 다섯 번째 저그 우승자 탄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Ke2p61yX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05d76e1939e417bb4dccdcf635c0f8b2249fb04f3a6a8a4d60f1b87a4c359c" data-idxno="306568" data-type="photo" dmcf-pid="p2JfuQFY5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6/HankyungGametoc/20251026233340976wmgl.png" data-org-width="1280" dmcf-mid="Q5DbFfXS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6/HankyungGametoc/20251026233340976wmgl.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c9cd654b50f37778a40827fc833aa2412d658b0193dd24ce5a724120e16a501" dmcf-pid="uG7XhFmjG9" dmcf-ptype="general"><strong>"짭제동이 아닌, 이제는 우승자 박상현" </strong></p> <p contents-hash="42470d7fcf556f4ef7c04bb0b79b1af9892919cb5876682f44dc738877eaf8d8" dmcf-pid="7HzZl3sA1K" dmcf-ptype="general">'짭제' 박상현이 장윤철을 꺾고 본선 출전 2310일 만에 ASL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p> <p contents-hash="f42c9d9731f44a8f1a16872f62b65071bd8c29a8b92ab0ed03280c8c129ec92f" dmcf-pid="zXq5S0Oc1b" dmcf-ptype="general">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은 26일 블리자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대회 Google Play ASL 시즌 20 결승전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1047b6c3e7390525d509e68fc843df05e99c3b18b20a7af63c4f858e1835d8c1" dmcf-pid="qZB1vpIk5B" dmcf-ptype="general">이번 결승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대진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박상현이 김정우, 김명운, 임홍규, 김민철에 이어 다섯 번째 저그 우승자가 될지, 아니면 장윤철이 결승에서 저그를 상대로 사상 첫 프로토스 우승을 만들어낼지가 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eb3979adb19f6dcb66d361e675ca6dc0abc5405c4de302a73fbd6a078904a3" data-idxno="306557" data-type="photo" dmcf-pid="b1KFyuhD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6/HankyungGametoc/20251026233343538zmlm.png" data-org-width="960" dmcf-mid="y57DLOe4G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6/HankyungGametoc/20251026233343538zmlm.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1f834f4813704612b10335fac46ef737d54b3a7e91dbd36d9fd9eb26bce8937" dmcf-pid="9F20YzSrGu" dmcf-ptype="general">1세트는 장윤철이 쌩더블을, 박상현이 스포닝 풀 없이 트리플을 시도하며 시작됐다. 박상현은 레어 이후 네 번째 멀티까지 빠르게 확장했고, 장윤철은 앞마당을 활성화한 뒤 커세어 리버를 준비하며 섬 멀티를 확보했다.</p> <p contents-hash="8e7586e695d5b24315005d4d227c0c6c44d0d3a2f6cff79053ac4cf1fe12e4d0" dmcf-pid="23VpGqvm1U" dmcf-ptype="general">장윤철은 빠르게 4가스를 확보한 저그에게 타격을 주기 위해 커세어 리버로 견제를 시도했지만, 박상현의 정확한 대처로 큰 피해를 주지 못했다. 이후 박상현은 중앙 섬 멀티 드랍을 준비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4ff1d156e8b612fef780b19a5688c753cbc084d7e0a8d4d3762fa611f281e5" data-idxno="306558" data-type="photo" dmcf-pid="fLmgxc4qG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박상현의 드랍을 성공적으로 막아낸 장윤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6/HankyungGametoc/20251026233344816qprv.png" data-org-width="960" dmcf-mid="WUmVUPtWG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6/HankyungGametoc/20251026233344816qpr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박상현의 드랍을 성공적으로 막아낸 장윤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79fa5048e12b4ab83702416f1ad16329c245e3add1b09f5ed9ad1b34db5bf61" dmcf-pid="8gONRE6bZF" dmcf-ptype="general">스커지로 커세어는 격추했지만, 드랍 병력이 리버와 하이템플러에게 정리되며 섬 멀티 공략이 무산됐다. 장윤철은 곧바로 네 번째 멀티 확장을 시도했으나, 박상현이 뮤탈과 히드라를 모아 다시 드랍을 감행해 넥서스를 파괴하고 섬 멀티를 확보했다.</p> <p contents-hash="a90c013651dc564ed76192c765ccdc61f90ef160c914e86a70ef033c05ea3a1a" dmcf-pid="6aIjeDPKtt" dmcf-ptype="general">이후 섬 멀티를 두고 양 선수의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다. 박상현은 가디언으로 섬 멀티를 압박했고, 장윤철은 병력을 이끌고 진출했으나 본대 병력이 분산돼 있었다. 박상현이 양쪽에서 병력을 덮치며 교전에서 완승을 거뒀다.</p> <p contents-hash="45743b803b58a874021e0f05f22b61f40c1b5a51c97d733430f531c74d7e8c21" dmcf-pid="PNCAdwQ9Y1" dmcf-ptype="general">본대 싸움에서 승리한 박상현은 프로토스의 9시 멀티를 파괴하고 점령했다. 장윤철은 할루시네이션 셔틀까지 동원했지만 저그의 자원줄을 흔들지 못했고, 결국 지상 멀티 자원이 고갈되며 인구수 격차가 벌어졌다. 쏟아지는 물량을 막지 못한 장윤철이 GG를 선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9e2f39404b34e7a68805fdce5003acaf4f0376866e6a6a3461ad836af95342" data-idxno="306559" data-type="photo" dmcf-pid="xAlkimMV1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섬 멀티가 파괴되고 자원이 마른 장윤철이 결국 패배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6/HankyungGametoc/20251026233346133rvak.png" data-org-width="960" dmcf-mid="YssfuQFY1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6/HankyungGametoc/20251026233346133rva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섬 멀티가 파괴되고 자원이 마른 장윤철이 결국 패배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1c93194d6670790e1afb50395ee7c31e384f4a60add1c3767fa100f27643f07" dmcf-pid="Wu6z59YCGH" dmcf-ptype="general">2세트는 박상현의 유연한 운영이 빛났다. 초반 박상현은 9드론 2해처리 빌드를 선택했고, 장윤철은 포지 더블 이후 사이버네틱스 코어 타이밍을 늦추며 질럿 생산에 집중했다.</p> <p contents-hash="252aa2f15e0ea48cced2792d03a60953a797667e031e0975824ccb91a2d964c9" dmcf-pid="Y7Pq12GhGG" dmcf-ptype="general">박상현은 레어 이후 히드라리스크 덴과 스파이어를 동시에 올려 빌드를 숨겼다. 장윤철은 드론 정찰로 스파이어만 확인하며 저그의 전략을 오인했다. 뮤탈리스크가 나오기 전 피해를 주고 싶었던 장윤철은 질럿 4기를 돌려 본진을 찌르는 선택을 했다. 그러나 박상현이 드론 컨트롤로 위기를 넘기며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다.</p> <p contents-hash="ff44893a8590dc18343f3801544e3c0ce176f0582c400fc5e58ed690ea8c447e" dmcf-pid="GzQBtVHlXY" dmcf-ptype="general">질럿을 잃는 과정에서 히드라리스크 덴을 확인한 장윤철은 급히 앞마당에 포토 캐논을 추가했지만, 이미 히드라가 도착해 압박을 시작했다. 장윤철은 커세어로 오버로드를 끊고 다크 템플러로 전세를 바꾸려 했으나, 계속 밀려드는 히드라 물량에 GG를 선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1a3aa5f4b623d92b273148ee5725800f95c5797badc7f469e22d1e70b1e44c" data-idxno="306560" data-type="photo" dmcf-pid="X1KFyuhD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박상현의 히드라에 앞마당이 공략당한 장윤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6/HankyungGametoc/20251026233347500xkhd.png" data-org-width="960" dmcf-mid="GfitTUCE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6/HankyungGametoc/20251026233347500xkh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박상현의 히드라에 앞마당이 공략당한 장윤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cd8ddc74cfdc36d1fd8fb79d1dba4ce45b2c991dcd88f3e5b4b35231c532f47" dmcf-pid="5F20YzSrXv" dmcf-ptype="general">3세트는 초반 빌드 선택부터 흐름이 팽팽했다. 박상현은 9오버 풀을, 장윤철은 게이트 더블을 선택했다. 빠르게 정찰에 성공한 박상현은 게이트 더블을 확인하자마자 저글링 6기를 생산해 러시를 감행했다.</p> <p contents-hash="83b8da26522449d5afa5bfb15a52ad4ef7717f603afdb62c821f7e565b7e951e" dmcf-pid="13VpGqvmHS" dmcf-ptype="general">뒤늦게 저글링을 확인한 장윤철은 질럿을 추가로 생산하고 프로브를 동원해 입구를 막으려 했으나, 저글링 5기가 난입하며 본진이 흔들렸다. 박상현은 무리하지 않고 저글링을 계속 돌리면서 장윤철의 움직임을 묶었다.</p> <p contents-hash="6170f10d7336b0a07ec6172b151af52bc3e6b8a30359fe4afe0ee5bc53d27ea4" dmcf-pid="t0fUHBTsZl" dmcf-ptype="general">저글링 압박으로 인해 넥서스 타이밍이 늦어진 장윤철은 반격으로 질럿을 진출시켜 저그의 트리플 멀티를 압박했다. 드론을 잃은 박상현은 일시적으로 흐름을 내줬고, 주도권은 프로토스로 넘어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f06a8721ac15ce773b4a60833a21bff0016a64b231d9051ef861574c980bb6" data-idxno="306561" data-type="photo" dmcf-pid="3U87ZKWI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게이트 더블을 확인하자마자 저글링 난입을 시도하는 박상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6/HankyungGametoc/20251026233348860onqn.png" data-org-width="960" dmcf-mid="HYlBtVHl1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6/HankyungGametoc/20251026233348860onq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게이트 더블을 확인하자마자 저글링 난입을 시도하는 박상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48ebe0c7c466b99d371df943b532d0ceb871b4d6d45d668e34d2a1f120aaabd" dmcf-pid="p7Pq12Gh5O" dmcf-ptype="general">이미 피해를 입은 박상현은 히드라 러시 가능성을 보여 포토 캐논을 강제했고, 장윤철은 방어 준비를 마친 뒤 게이트웨이를 늘려 병력 생산에 집중했다. 이후 박상현은 히드라 뮤탈 체제로 전환했고, 장윤철은 한방 병력을 집결시켜 진출했다.</p> <p contents-hash="c0e07bfaef9877cb256eea6ad88e28dc472033a3642adb2be7ab648e7afefad9" dmcf-pid="U7Pq12GhXs" dmcf-ptype="general">박상현은 프로토스의 진출 병력을 뒤늦게 확인하고 히드라와 뮤탈리스크를 이끌어 프로토스 본진을 공격하며 엘리전을 유도했다. 그러나 장윤철은 앞마당 포토 캐논과 본진에서 생산된 병력, 그리고 진출 병력 일부를 회군시켜 이를 막아냈다. 반면 저그 본진은 프로토스의 공세를 버티지 못했고, 장윤철이 승리를 가져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7ebc281fb6b64ad0924b85e369e8dfca6a957d0ff4165b389a8a3c79df0b42" data-idxno="306562" data-type="photo" dmcf-pid="7qxbFfXS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장윤철의 병력 진출을 뒤늦게 확인한 박상현이 엘리전을 시도했으나 공격이 막히면서 GG를 선언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6/HankyungGametoc/20251026233350158vvtv.png" data-org-width="960" dmcf-mid="XAaGI1wa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6/HankyungGametoc/20251026233350158vvt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장윤철의 병력 진출을 뒤늦게 확인한 박상현이 엘리전을 시도했으나 공격이 막히면서 GG를 선언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47b6e8b2f17e99dc4bddbd331e9d6335a80648e4d34c1d5f549b728560b162" dmcf-pid="qbR9085TtD" dmcf-ptype="general">4세트는 장윤철의 실수와 박상현의 최적화가 맞물리며 승부가 갈렸다. 박상현은 12앞 풀을, 장윤철은 10게이트 이후 질럿 1기를 생산하고 앞마당을 가져갔다. 박상현은 트리플 멀티를 확보한 뒤 저글링 생산에 집중하며 반올인 러시를 준비했다.</p> <p contents-hash="b9bb943cf861cf21c8c21628612f55777fc6a29adfe35860412ba9fe8a75030a" dmcf-pid="BKe2p61yGE" dmcf-ptype="general">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장윤철은 추가 포토 캐논을 건설하고 질럿과 프로브로 입구를 봉쇄했다. 박상현은 게이트웨이를 파괴하고 본진 난입을 시도했지만, 장윤철이 즉시 파일런을 지어 저글링의 진입을 차단했다. 이후 박상현은 커세어 견제에 시달리며 오버로드를 잃었고, 경기 흐름은 장윤철에게 유리하게 넘어갔다.</p> <p contents-hash="8ba1b91213a71a8fad3c9486253c999872c40664534d5cc1974daf189f2743c9" dmcf-pid="b9dVUPtWHk" dmcf-ptype="general">그러나 장윤철의 실수가 발생했다. 박상현은 질럿과 커세어의 압박을 버텨내며 5해처리 타이밍에 히드라를 집중 생산, 러시를 단행했다. 히드라 진출을 미리 확인했음에도 장윤철의 포토 캐논 건설이 늦어 입구가 뚫렸고, 결국 GG를 선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216541a73aaf32d6587efed89d6db278aca5885a4f4799aa6bff5a343d172d" data-idxno="306563" data-type="photo" dmcf-pid="9Vi47x3G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저글링 러시를 막아내며 유리한 고지에 섰으나 앞마당 포토 캐논 건설이 늦어 히드라에 패배한 장윤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6/HankyungGametoc/20251026233351446aoew.png" data-org-width="960" dmcf-mid="Zp6rgCJ6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6/HankyungGametoc/20251026233351446aoe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저글링 러시를 막아내며 유리한 고지에 섰으나 앞마당 포토 캐논 건설이 늦어 히드라에 패배한 장윤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396c513751524b7d4de5f977af737ee213573f9373af75d3496901b8d6d222" dmcf-pid="V4L6qRpXZN" dmcf-ptype="general">5세트는 장윤철의 과감한 빌드 선택과 정교한 프로브 컨트롤이 돋보였다. 장윤철은 11시 쌩더블을, 박상현은 9오버 풀 빌드를 선택했다. 초반 분위기는 장윤철에게 유리하게 흘렀다.</p> <p contents-hash="a6dbf3e3d54bf2a73589af329b18c78be2cc6de09afe92e2cd0f4d41cf047108" dmcf-pid="fqxbFfXSHa" dmcf-ptype="general">박상현은 장윤철의 빌드를 파악하자마자 저글링 4기를 생산해 본진에 침투시켰으나, 장윤철이 완벽한 프로브 컨트롤로 피해 없이 막아냈다. 앞마당을 활성화한 장윤철은 질럿 4기를 진출시켜 저그 입장에서 까다로운 타이밍을 만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98b64b49286786e466e9ffb421e48611aaf31d33d6560eba17e14a1728fe37" data-idxno="306564" data-type="photo" dmcf-pid="8bR9085T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질럿 견제에 성공하며 5세트 초반 유리한 흐름을 만든 장윤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6/HankyungGametoc/20251026233352767fsdt.png" data-org-width="960" dmcf-mid="5xZFyuhD1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6/HankyungGametoc/20251026233352767fsd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질럿 견제에 성공하며 5세트 초반 유리한 흐름을 만든 장윤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3054dc8328c0abb8d2f05969c143b20f68584193d3c055636bfb09e9c332728" dmcf-pid="P9dVUPtWXn" dmcf-ptype="general">대비가 늦은 박상현은 드론을 빼야 했고, 본진과 앞마당을 오간 질럿에게 드론 피해를 입었다. 반면, 장윤철은 커세어로 오버로드를 꾸준히 잡으며 하늘 주도권을 확보했고, 다크 템플러와 질럿으로 멀티 지역을 압박했다.</p> <p contents-hash="f047b4768d146ea4476fbc77ae0c4fcd8fe9f95aef1a541b299060b78989367c" dmcf-pid="Q2JfuQFYXi" dmcf-ptype="general">프로브 생산과 게이트웨이 확장까지 안정적으로 이어간 장윤철은 병력을 집결시켜 진출했다. 박상현은 뮤탈리스크로 하이템플러를 저격하며 시간을 벌었지만, 누적된 드론 피해와 인구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GG를 선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e17821b63ef9478390c336cc6272b0ad270c5a27ca36b50ff20b40ba03e543" data-idxno="306565" data-type="photo" dmcf-pid="yIZhkyae5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안정적으로 게이트를 늘린 장윤철이 한방 병력으로 승리를 따낸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6/HankyungGametoc/20251026233354060wtrk.png" data-org-width="960" dmcf-mid="1yvYO5DgX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6/HankyungGametoc/20251026233354060wtr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안정적으로 게이트를 늘린 장윤철이 한방 병력으로 승리를 따낸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76dff9d1ad99c70e4e969dcb6f955bca42347436027ec56212af280aeed90a" dmcf-pid="Yh1SDYjJYR" dmcf-ptype="general">6세트는 양 선수의 정찰 싸움으로 시작됐다. 장윤철은 포지 더블, 박상현은 9오버 풀을 선택했다. 서로 일꾼 정찰을 시도했고, 장윤철의 빌드를 확인한 박상현이 저글링 6기를 생산해 러시를 감행했다.</p> <p contents-hash="be57e71caf505eb39350f634a394cc14008368feee5a857f30310b8a2cddc85c" dmcf-pid="GltvwGAiXM" dmcf-ptype="general">위험한 타이밍이었지만 장윤철은 프로브 컨트롤로 본진 난입을 막았다. 박상현은 앞마당에서 저글링을 계속 돌리며 프로토스의 앞마당 활성화를 늦췄다. 이후 트리플 멀티를 확보하고 뮤탈리스크 생산에 돌입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fc200eaa01d7247d506b345822095fe63141848eb30c8d649a43c852aec183" data-idxno="306566" data-type="photo" dmcf-pid="XU87ZKWI5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위험한 타이밍이었으나 뛰어난 프로브 컨트롤로 저글링 난입을 막아낸 장윤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6/HankyungGametoc/20251026233355397dekb.png" data-org-width="960" dmcf-mid="tIpz59YC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6/HankyungGametoc/20251026233355397dek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위험한 타이밍이었으나 뛰어난 프로브 컨트롤로 저글링 난입을 막아낸 장윤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33a2aef0cfc004a3ba22e09634c0917f3799ef58a4a2de6ec261676d81d5d7a" dmcf-pid="57Pq12GhH6" dmcf-ptype="general">장윤철은 뮤탈리스크를 막으며 지상 병력에 집중했으나, 앞마당 활성화가 늦어진 상황이었다. 게다가 5해처리 타이밍 히드라를 의식해 포토 캐논을 추가로 건설하면서 자원을 사용했고 병력 생산 속도도 더뎠다.</p> <p contents-hash="96d9e432d33ecd15b5401efd85b46e5d61411a754de2784f5ff4d442e4401e28" dmcf-pid="1zQBtVHlt8" dmcf-ptype="general">녹아웃은 각 스타팅 포인트 앞에 좁은 다리와 언덕 지형이 특징이다. 이 지형을 장악당하면 진출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를 알고 있는 장윤철도 병력을 먼저 진출시켜 저그가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지 못하도록 견제했다.</p> <p contents-hash="869a1320764511ea3db220d64e102eff5b85449e62552b71880cf40e39fb18f2" dmcf-pid="tqxbFfXS54" dmcf-ptype="general">프로토스가 교전에서는 이득을 봤지만, 박상현이 트리플과 5시 멀티까지 확장하며 소모전으로 흐름을 돌렸다. 소모전은 병력이 비싼 프로토스에게 불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3a6779b159d9b8c5d41029a9136ba66d9789a5b3e46d0342d0e34405505437" data-idxno="306567" data-type="photo" dmcf-pid="3bR9085T5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5시 몰래 멀티 확장을 성공하고 프로토스와의 소모전 끝에 승기를 잡은 박상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6/HankyungGametoc/20251026233356717irvr.png" data-org-width="960" dmcf-mid="F893W7lwG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6/HankyungGametoc/20251026233356717irv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5시 몰래 멀티 확장을 성공하고 프로토스와의 소모전 끝에 승기를 잡은 박상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d27de257c2e87dfc60e2e9a14599416ccbdd10c9d27e19c0357d54601670934" dmcf-pid="p9dVUPtW59" dmcf-ptype="general">장윤철이 미네랄 멀티를 확보했으나 자원 격차는 이미 벌어진 상태였다. 프로토스가 승리하려면 6시 멀티 확보가 필수였다. 이를 알고 있던 박상현은 병력을 돌려 지속적으로 견제하며 확장을 차단했다.</p> <p contents-hash="15a56db2f28f9d5d74fddaef51801de83d678e1906ed3315dd36534e6261d3d0" dmcf-pid="ULmgxc4qtK" dmcf-ptype="general">결국 장윤철은 6시 멀티를 확보하지 못한 채 마지막 총공세를 감행했다. 그러나 인구수가 비슷한 상황에서 자원과 생산력의 격차를 극복하지 못했고, 쏟아지는 저그의 물량에 밀려 패배하며 박상현이 ASL 시즌 20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p> <div contents-hash="3b6573d6da0616308fd068dea8f53385aca8635b038baa04bc9e315c3da0e116" dmcf-pid="uosaMk8BXb" dmcf-ptype="general"> <p>■<strong> 결승 우승 박상현 인터뷰</strong></p>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4e3d05f8c6dace2c15f08be975c65a326fd84a832cb2f46e5aa65b8b0bc6d5" data-idxno="306555" data-type="photo" data-widget="image" dmcf-pid="7gONRE6b5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6/HankyungGametoc/20251026233342246cvho.png" data-org-width="960" dmcf-mid="x0BmahiP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6/HankyungGametoc/20251026233342246cvho.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ad6cc998cc3cfec16453b706e1544cb3e41d050103feed2e3f2e75cde0cfb44" dmcf-pid="zaIjeDPKYq" dmcf-ptype="general"> <p><strong>Q. ASL 20시즌 우승 소감은?</strong></p> <br> <br> <p>ASL을 여러 번 나가면서 우승은 나와 인연이 없는 줄 알았다. 군대를 다녀온 뒤 새 마음으로 대회에 임했는데, 그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p> <br> <br> <div aria-label="이미지 widget" role="region" tabindex="-1"> </div> <p><strong>Q. 군대 전역 후 대회 우승이 쉬운 일이 아니다.</strong></p> <br> <br> <p>철원에서 현역으로 복무했는데, 딸 하솔이 덕분에 상근으로 전환 배치를 받았다. 덕분에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고, 군 복무 중에도 감각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게 공백을 최소화한 요인이라고 생각한다.</p> <br> <br> <div aria-label="이미지 widget" role="region" tabindex="-1"> </div> <p><strong>Q. 도움을 준 동료와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면?</strong></p> <br> <br> <p>프로게이머가 되고 싶었지만 이루지 못했다며 대신 꿈을 이뤄달라고 응원해 준 팬들이 있었다.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됐다. 아내가 육아를 전적으로 맡아줘서 연습에 집중할 수 있었고, 새벽까지 연습을 도와준 동료들에게도 정말 고맙다.</p> <br> <br> <p> </p> <br> <br> <p><strong>Q. 응원해주신 팬분들에게 어떤 선수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지 각오를 들려달라</strong></p> <br> <br> <p>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민철이 형의 포핏이 말도 안 되는 기록이지만, 그에 조금이라도 가까워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p> <br> <br> </div> <p contents-hash="461237d74da1546e04f4a6194f81e0f82a22d3f9c8c9c7688a9b25a35702e25a" dmcf-pid="qNCAdwQ95z" dmcf-ptype="general"> as7650@gametoc.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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