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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준호, ♥김민하에 공중전화 고백…"사랑 같은 건 없나" ('태풍상사')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6 23:23: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wfoJrx21S">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2r4gimMVXl"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cddce352575a19f7203cbc62666aa9d04296606356bd77fa6031b3b3a18b5c" dmcf-pid="Vm8ansRf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N '태풍상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6/10asia/20251026232340252ppnl.jpg" data-org-width="1200" dmcf-mid="bPgsDYjJX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6/10asia/20251026232340252ppn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tvN '태풍상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9be19702d2e03012f35a1e1d2e62af2f35124540051d75887105ae1b353412" dmcf-pid="fs6NLOe4YC" dmcf-ptype="general"><br>강태풍(이준호 분)이 오미선(김민하 분)에게 한 해의 마지막날 사랑을 얘기했다.</p>
          <p contents-hash="892459021c13c5606b9cdefeff71c9b7f3fe9e3f8e8bad970f0c8fe0f5973f1f" dmcf-pid="4OPjoId8tI"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tvN '태풍상사' 6화에서는 강태풍이 사채 빚을 진 박윤철(진선규 분)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88e674c1562b0abd780c9a28c681e08868c064fe479dab3ecd11ae872611a2fa" dmcf-pid="8IQAgCJ61O" dmcf-ptype="general">강태풍은 한 해의 마지막 날, 박윤철을 데리고 박윤철의 집을 찾았다. 박윤철은 집에 혼자 있는 딸을 만나고 싶었던 것. 온갖 상처로 가득한 얼굴 때문에 산타 복장을 한 박윤철은 드디어 딸을 만났고, 강태풍은 박윤철의 딸에게 케이크를 선물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255aaedda313497747614fa35a267c5bf94527822066e8ef8923a97d95fe54" dmcf-pid="6cKJMk8B5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N '태풍상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6/10asia/20251026232341517nwpv.jpg" data-org-width="1200" dmcf-mid="KCwGTUCEX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6/10asia/20251026232341517nwp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tvN '태풍상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9e52981a6adbf0255330953344310a76b737d395da113929353d28a7dcfe6d4" dmcf-pid="Pk9iRE6bGm" dmcf-ptype="general"><br>박윤철의 딸을 보면서 오미선을 떠올린 강태풍은 곧장 공중전화 부스로 갔다. 오미선에게 강태풍은 "잤어요? 이제 버스 타고 올라가려고요. 오 주임님. 낭만은 없어요? 뭐, 사랑이나 정이나 믿음 같은 거 그런 거"라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f24eeb1c6fc5257be9910ca319315378d861b152314ba66c4cf5cc8ac33b785a" dmcf-pid="QE2neDPK5r" dmcf-ptype="general">이어 강태풍은 "이런 거나 물어보고 바보 같죠. 보이지도 않는 건데"라며 쑥스러워했고, 오미선은 "강태풍 씨, 지금 하늘 한번 봐봐라. 별이 보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강태풍이 "안 보인다"고 하자 오미선은 "그러면 없는 거냐. 당장 안 보인다고 해서"라며 사랑이 있다는 대답을 다른 방식으로 표현해 설렘을 안겼다.</p>
          <p contents-hash="ad4a73607a4d28967626ba8bcc3c49a8a7eaedb15bdf8186ce981c18dbbea1db" dmcf-pid="xDVLdwQ9tw" dmcf-ptype="general">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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