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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쫄려?" 이준호, '사채업자' 이재균에 저당 잡혔다(태풍상사)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5 22: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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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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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b45d54553833b18af1e4aa9d2fdb1ae59cd5401448e5cf9b7d23d211d5f575" dmcf-pid="UTksMeUZ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태풍상사 / 사진=tv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5/sportstoday/20251025223422969cpgc.jpg" data-org-width="600" dmcf-mid="0EPdU7lw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5/sportstoday/20251025223422969cpg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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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상사 / 사진=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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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14a6760cc7dda83039c83fd874acd98c01a032a5ca0bc7e9e9ba1fc852e715d" dmcf-pid="uyEORdu5hT"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태풍상사' 이준호가 목숨을 걸었다.</p>
          <p contents-hash="0dde6565fa2c92513a80545bb8dc8a352c4b369c1140623b2ce2b04d2f831c48" dmcf-pid="7WDIeJ71Tv"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에서는 강태풍(이준호)이 사채업자들에 맞서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a0eb0f0e33696022e2643e8b95c5a857c7a409fe1424598022f48798b586b9fc" dmcf-pid="zYwCdiztWS" dmcf-ptype="general">표박호(김상호)에게 뒤통수를 맞은 강태풍은 이날 표상선 사장 사채업자 희규(이재균)와 조우했다. 희규는 "네 눈깔 두 개 걸 수 있겠냐"고 위협적으로 물었고, 옆에 있던 표현준(무진성)은 "대신 눈깔 하나는 내가 파게 해달라"라고 비웃었다.</p>
          <p contents-hash="bd7afc05a9de70e3f4df9c992828cba945e5a0f8126b4e576db96893053294cb" dmcf-pid="qGrhJnqFTl" dmcf-ptype="general">정차란(김혜은)이 안 된다며 말렸지만, 강태풍의 의지는 확고했다. "왜, 쫄리냐?"라고 묻는 희규에게 강태풍은 "그럼 너도 찍어. 1억 먹고 영원히 떨어지기로. 왜, 쫄려?"라고 응수했다.</p>
          <p contents-hash="eead29e48e69339fbfa473bb05cbe3d2efb3b07d20b51ac678aa2988cc33fb71" dmcf-pid="BTqVGXkLWh" dmcf-ptype="general">이내 희규는 엄지손가락에 인주를 묻히고 지장을 찍었다. "이름은 뭐라고 적어야 되냐'고 묻는 그에게 강태풍은 "알 거 없다. 그냥 태풍상사, 상사맨"이라고 답했고, 손바닥 전체에 인주를 바른 뒤 종이에 냅다 찍어버리는 기개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35d3dfcccc61118c72d7e398d7801167be96299038bb11e0a34124c98398ae4" dmcf-pid="byBfHZEoS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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