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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준호 위해 작심하고 돈 봉투 건넨 김민하 “내 돈 아냐..물건 찾아오자”(태풍상사)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5 22: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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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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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9830bc69ade3c143e0179d7cf93b00d0b7069868269fee78af224feb2d6235" dmcf-pid="Pkyc461yS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5/poctan/20251025221946158iogj.jpg" data-org-width="530" dmcf-mid="8BxuhSLx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5/poctan/20251025221946158iog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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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QEWk8PtWS4"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4b9c5ddf4c91a21633b42c3dd27fad87a48751e72a7f0c00ef9a5b4160f8cf75" dmcf-pid="xDYE6QFYlf"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김민하가 이준호를 위하는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1ea2f64d493da24552219281f502069b924e387d9ffc026ad8850c7c1d1abc4" dmcf-pid="yqRzSTgRSV"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tvN ‘태풍상사’에는 오미선(김민하)이 강태풍(이준호)을 위해 통장을 건넨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ca8fb7bf7b0f7affe9e0046fd019ba5017b39627d0fa306856e2c0539f8ea908" dmcf-pid="WBeqvyaev2" dmcf-ptype="general">정차란(김혜은)은 강태풍의 물건이 있는 곳을 알게 되었다며 강태풍에게 전화를 걸었다. 오백만 원을 더 가져오면 물건을 찾을 수 있다는 것. 강태풍은 “가서 직접 물건 받아올 것이다”라고 말했고, 오미선은 “사채업자가 뭔지 아냐”라며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fe78baae21572923862d6ca8535a4e5dfff080fe20d2d9528190daaa84b20f5" dmcf-pid="YbdBTWNdh9" dmcf-ptype="general">결국 포기한 강태풍은 출근해 긴급 대출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 시각, 오미선은 자신이 차곡차곡 모아온 통장을 보기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c8b7e6b9a1a31f1604e15c2ce34de625e24272924001c89b81264d8360bea406" dmcf-pid="GKJbyYjJyK" dmcf-ptype="general">오미선은 강태풍에게 돈이 가득 든 봉투를 건넸다. 오미선은 “사장님이 우편으로 보내주신 통장에 조금 더 보탰다”라고 말했다. 그 돈이 어떤 돈인지 잘 아는 강태풍은 “아버지의 마음이다”라며 만류했다.</p>
          <p contents-hash="dc9ef277042e10a6dcb6304f2781f72f7d3e4f507207dabc6f6ee8cb0ac0286e" dmcf-pid="HGqYjc4qCb" dmcf-ptype="general">그러나 오미선은 “돈은 제 것 아니다. 원래 돌려드리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물건 찾아와서 천 원이라도 더 보태서 팔면 되지 않냐. 우리 할 수 있다”라며 기어이 강태풍의 손에 돈을 들려줬다.</p>
          <p contents-hash="1ae373b117f92deb01c0986de712c1e3d88cdd80bee8b0edefc34c176aa0e7d1" dmcf-pid="XHBGAk8BhB"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2e2d1ae101b89e25f11d632cc639c76eef520b0cbe235c5b1313c667b690866e" dmcf-pid="ZXbHcE6bCq" dmcf-ptype="general">[사진] tvN ‘태풍상사’</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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