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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마다솜·박혜준, KLPGA 광남일보·해피니스오픈 2R 1위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5 19:56:0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0/25/0001302746_001_20251025195710719.jpg" alt="" /> <div style="text-align:center">&#9650; 티샷 날리는 마다솜 </div>&#10; &#10;마다솜과 박혜준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광남일보&middot;해피니스오픈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10; &#10;마다솜은 전남 나주시 해피니스CC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합해 5언더파 67타를 치면서 2라운드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전날 9위에서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10; &#10;지난해 3승으로 공동 다승왕에 올랐으나 올해 우승을 거두지 못한 마다솜은 시즌 첫 승에 도전합니다. &#10; &#10;10번 홀까지 4타를 줄인 마다솜은 11번 홀과 15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으나 16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3연속 버디를 낚으며 무서운 뒷심을 발휘했습니다. &#10; &#10;특히 마지막 홀에선 12.5&#65357;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기분 좋게 라운드를 마쳤습니다. &#10; &#10;그는 &quot;올 시즌 중반 장염으로 컨디션이 떨어지면서 경기 리듬이 무너졌지만, 최근 나만의 골프를 되찾고 있다&quot;며 &quot;결과보다는 내가 세운 계획에 집중하면서 마지막 라운드에 임하겠다&quot;고 다짐했습니다. &#10;<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0/25/0001302746_002_20251025195710802.jpg" alt="" />티샷 날리는 박혜준 &#10;1라운드에서 공동 1위에 올랐던 박혜준은 이날 3타를 줄이면서 공동 선두를 지켰습니다. &#10; &#10;지난 7월 롯데 오픈에서 우승한 신장 177&#13213;의 장신 골퍼 박혜준은 시즌 2승, 개인 통산 2승을 노립니다. &#10; &#10;그는 &quot;이번 대회의 관건은 후반 홀 같다&quot;며 &quot;오늘도 후반에 버디가 한 개 나왔는데, 내일은 후반에 더 많은 버디를 성공하도록 노력하겠다&quot;고 말했습니다. &#10; &#10;올 시즌 3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를 달리는 방신실은 선두에 한 타 뒤진 8언더파로 김민솔, 김나영, 박소혜, 유지나와 공동 3위에 자리했습니다. &#10; &#10;상금 랭킹 1위, 다승 공동 1위 홍정민은 7언더파 공동 8위에 올라 역전 우승을 노립니다. &#10; &#10;대상 포인트 1위 유현조는 3오버파로 컷 탈락했습니다. &#10; &#10;지난주 상상인&middot;한경 와우넷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이율린 역시 4오버파로 컷 통과에 실패했습니다. &#10; &#10;(사진=KLPGA 투어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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