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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하룡, 故 전유성 따라 책 냈다…유재석·이병헌도 “읽고 웃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5 07: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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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TMuik8BRI">
          <p contents-hash="475937fef7722fb0e2e4c0ad4c4db106c4fc007d015327ae60c42400d017e378" dmcf-pid="ByR7nE6bRO"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임하룡이 고(故) 전유성을 떠올리며 책을 집필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df5f421dedd9c9e77d326611a3b1c209058ae482257faf742ed19ef9aa86ccb" dmcf-pid="bWezLDPKes" dmcf-ptype="general">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는 배우 겸 코미디언 임하룡이 출연해 “영원한 젊은 오빠 희극인 임하룡”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8f8e7396ad36a2fa95fb2bbd4b3ff6cd7e95a925691a7668ae2e80e8e4b88ad0" dmcf-pid="KYdqowQ9Mm" dmcf-ptype="general">이날 송승환은 “형님이 책을 한 권 내셨다고 들었다. 제목이 ‘이거 참 쑥스럽구만’이라던데”라고 운을 뗐다. 임하룡은 “예전부터 몇 번 제안이 있었는데 그땐 ‘난 그런 거 안 해’라고 했다. 그런데 나이 들다 보니 이제 안 하면 못할 것 같아서 용기를 냈다”며 미소를 지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902c52cba8dc0f13fb3e3353f3843449acbd237f98842f8586d8555fbb401c" dmcf-pid="9GJBgrx2i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하룡이 고(故) 전유성을 떠올리며 책을 집필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5/mksports/20251025073304676vwcu.jpg" data-org-width="700" dmcf-mid="uz8H4J71n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5/mksports/20251025073304676vwc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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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하룡이 고(故) 전유성을 떠올리며 책을 집필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b462e483ad0c3f81f08179d7f10d248d054f9645875bc18ddfcafbaed7125e" dmcf-pid="2HibamMVR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5/mksports/20251025073305926nloc.jpg" data-org-width="700" dmcf-mid="77jKNsRfe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5/mksports/20251025073305926nlo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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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96b014e3b1f286f2f3f964fc9b8233208491147a26aad21f274ae835328291" dmcf-pid="VXnKNsRf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5/mksports/20251025073307206bnqn.jpg" data-org-width="700" dmcf-mid="zbvNGpIk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5/mksports/20251025073307206bnq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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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02782ffd0f56d25e4c6499e345fec0ac58fcef2f115a9be462b22af77bf0ef2" dmcf-pid="fZL9jOe4nE" dmcf-ptype="general">
           그는 이어 “고(故) 전유성 형님이 책을 여러 권 냈고, 이홍열 형도 냈다. 나도 그냥 한 권쯤은 내보자 싶었다”며 “쓰다 보니 재밌더라”고 덧붙였다.
          </div>
          <p contents-hash="545f1779559eb7651bae74b96af89848ec9a3d1f1f7ba1c949dc5e867c207675" dmcf-pid="40A6wvoMik" dmcf-ptype="general">임하룡의 책 ‘이거 참 쑥스럽구만’은 배우 이병헌, 방송인 유재석과 김국진이 직접 추천사를 남겨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309d16a9baa42b0a19c9fb8a288cd4e4311f06b1d2bbb50db1d126887004058e" dmcf-pid="8pcPrTgRRc"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선배님의 인생은 유머 그 자체”라며 존경을 표했고, 이병헌 역시 “웃음 속에 철학이 있다”고 평했다는 후문.</p>
          <p contents-hash="d9315a04e0156eadb802b3e1b0836b08e1eaffd2b097e1c7a9dd20f9cd49a15f" dmcf-pid="6UkQmyaenA" dmcf-ptype="general">송승환이 “형님이 미술 전시회를 연다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묻자, 임하룡은 “그림은 벌써 18년째다. 2018년 어머니가 아프셔서 요양병원에 모시던 시절, 마음이 너무 힘들었는데 지인이 그림을 배우라며 소개해줬다. 어릴 때 꿈이 화가였기에 바로 시작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390500d4cc464d82d64f476f8ff9d83d4df8ffbbc48ac0f65aa6ed1a701d2bb" dmcf-pid="PuExsWNdnj" dmcf-ptype="general">그는 “그 다음 해에 바로 전시회를 열었다. 주변에서는 ‘아직은 이르다’ 했지만, 인생이 길지 않다는 걸 아니까 미루지 않았다”며 “올해로 벌써 7번째 전시회를 열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3fd3c9452667ded23f273a30611801804fa1d8178cb26ab0167861004cea7b0" dmcf-pid="Q7DMOYjJiN"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임하룡은 “그림도, 글도 결국 사람을 웃게 하는 일”이라며 “나이가 들어도 계속 표현하며 살고 싶다”고 소회를 전했다.</p>
          <p contents-hash="999fc62523c4b01f6a80e8f926fa454e8d69162676bec21ed3b8b9e968e6fb7c" dmcf-pid="xzwRIGAiMa"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7e6eadd595912c46128d528da7960386fc38988791936f6fd99ca08c162feee2" dmcf-pid="yEBYVeUZMg"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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