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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파파존스, '2025 코리아 피자게임' 성료… "한결같은 맛, 땀으로 빚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4 12:16:00

"한결같은 맛은 땀에서 나온다"… 전국 매장 직원들의 기술 경연 글로벌 본사 공동 심사, 광주서구점 우승… 품질 표준화 실현 'Better Pizza' 향한 열정… 프리미엄 메뉴·ESG 경영으로 확장<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0/24/0000145931_001_20251024121609782.jpg" alt=""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직원들의 기술력과 열정을 겨루는 '2025 코리아 피자게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파파존스, '2025 코리아 피자게임' 성료)./사진=파파존스</div> 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파파존스가 전국 매장 직원들의 기술력과 열정을 겨루는 '2025 코리아 피자게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동일한 품질의 피자를 빠르고 정확하게 만드는 능력을 평가하며, 브랜드 철학 'Better Ingredients, Better Pizza'를 현장에서 구현한 자리였다. 전국 매장 직원들 한자리에… '기술과 열정의 무대'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는 지난 21~22일 부산 해운대점에서 '2025 코리아 피자게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 매장에서 예선을 통과한 직원 5팀(2인 1조)이 본선에 올라 피자 제조 실력을 겨뤘다. 참가자들은 정해진 시간 안에 페퍼로니와 이탈리안 소시지 토핑을 활용한 원토핑 피자 4판을 동일한 품질로 완성해야 했다. 도우를 손으로 두드려 모양을 잡는 '슬래핑'부터 굽기 과정까지, 모든 절차는 파파존스 글로벌 매뉴얼에 따라 진행됐다. 이를 통해 매장 간 피자 품질의 균일화를 실현하고 직원 간 협업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글로벌 본사 공동 심사… 광주서구점 '왕좌' 차지 심사는 미국 본사와 한국 본사 전문가들이 직접 맡아 제조 속도, 도우 크기, 토핑 균형, 위생 관리 등 전 과정을 꼼꼼히 평가했다. 그 결과 광주서구점이 1위를 차지하며 상금 300만 원을 수상했다. 2등은 도곡점과 개포점, 3등은 지역장 2인으로 구성된 팀이 차지해 각각 150만 원, 5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코리아 피자게임은 직원들의 기술력 향상뿐 아니라, 한결같은 품질을 지키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실천하는 현장"이라며 "모든 직원이 'Better Pizza'의 주역이라는 자부심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결같은 품질 위한 노력… 프리미엄 메뉴 개발도 '가속' 파파존스는 이번 대회를 통해 내부 역량 강화뿐 아니라 소비자에게 최상의 피자를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품질 관리 의지를 강조했다. 특히 브랜드 철학에 걸맞게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출시된 '바비큐 숏립 크런치'는 아메리칸 오리지널 BBQ 소스에 부드러운 소갈비(숏립)를 올리고, 4종 치즈와 감자 후레이크로 풍미와 식감을 동시에 살린 프리미엄 메뉴다. "더 좋은 재료, 더 나은 피자"… 현장 중심 ESG 경영 실천 한국파파존스는 단순한 매출 경쟁을 넘어, 직원의 기술 성장과 소비자 만족을 동시에 추구하는 '현장 중심 ESG 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서창우 회장은 "직원 한 명 한 명의 손끝에서 브랜드의 신뢰가 완성된다"며 "피자게임은 파파존스의 품질 철학을 가장 잘 보여주는 무대"라고 말했다. 파파존스는 전국 매장 직원들이 참여한 '2025 코리아 피자게임'을 통해 피자 제조 기술력과 팀워크를 겨뤘으며, 광주서구점이 우승했다. 브랜드 철학인 'Better Ingredients, Better Pizza'를 실현하기 위한 품질 경쟁의 장이자, 프리미엄 메뉴 개발과 ESG 경영 실천의 상징적 행사로 평가된다. <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div> /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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