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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故 김수미, 다시 우리 곁으로 “아들 잘 있었냐” 정준호·신현준 잡은 목소리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3 16: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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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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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3f308d09d99a5bcb5bab0a7de7c9e43ef1a13d71876c0d3a6c54da69366695" dmcf-pid="KRbA4VHly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3/newsen/20251023161648417boaj.jpg" data-org-width="397" dmcf-mid="BwW45XkL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3/newsen/20251023161648417boa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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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9eKc8fXSW4"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e1e76e3b50ad9ebfdfa86ff17a0d937735f1abc78472990b16bab500c95172ac" dmcf-pid="2d9k64Zvhf" dmcf-ptype="general">고(故) 김수미가 1년 만에 AI로 구현돼, 반가운 목소리로 인사를 건넸다.</p>
          <p contents-hash="94d32b104a2b36bb2510c22419acb1f509daa7f34363b7c6ead367faf7f59eb3" dmcf-pid="VJ2EP85TvV" dmcf-ptype="general">21일 신현준, 정준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경북 구미에서 열린 '경상북도 국제 AI 메타버스 영화제'에 참석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p>
          <p contents-hash="59437a63efdeadf3da8dce4bfd61b1b12f990bafc4816302036783d96df6cf73" dmcf-pid="fiVDQ61yT2"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는 영화제 무대 위에서 김수미를 다시 만난 정준호, 신현준이 그려졌다. 영화제 무대에는 김수미의 "그만 싸우고 행사 진행해야지"라며 김수미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p>
          <p contents-hash="ea4354d8bee9c2c0f61ca7bf05251b1b1073b43db069e8786a30c565bc430b95" dmcf-pid="4nfwxPtWl9" dmcf-ptype="general">이어 김수미는 "너희 이걸 특별 이벤트라고 하는 거냐. 도저히 못 참겠네. 내가 하는 게 훨씬 낫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3a8ca885cf8201001ba4fdd4db17a906a62e715651b98832ed35203375a2eeef" dmcf-pid="8L4rMQFYWK" dmcf-ptype="general">또 김수미는 “사랑하는 내 아들, 많이 보고 싶었다. 잘 지내고 있지? 너무 무리하지 말고, 맛있는 거 한 번 제대로 올려달라. 가족들에게도 ‘보고 싶다’고 꼭 전해달라"라고 해 생전 아들처럼 여기던 두 배우를 울컥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c8671e210ec48e9809eef1c5f521b711fe0e16c08b4e4c73079eece274fb3762" dmcf-pid="6o8mRx3GTb"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Pg6seM0HT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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