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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팀 영수' 질린 정숙, 상철에게로 U턴? "꿩 대신 닭 만들지 마"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3 01: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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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WSuBQFY1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e020a2c36163fca58b3b90b30e7fbe6ffe0b96481cb41b586761689ea98e5b" dmcf-pid="FYv7bx3GX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숙이 영수에게 향하던 발길을 상철에게 돌렸다.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3/moneytoday/20251023015148483xsmy.jpg" data-org-width="1200" dmcf-mid="5kw7bx3G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3/moneytoday/20251023015148483xsm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숙이 영수에게 향하던 발길을 상철에게 돌렸다.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c41938b74c51c28d00f4e586b32e14fbb647f6cb25cb5009e31b1eaea5b561" dmcf-pid="3GTzKM0Htm" dmcf-ptype="general">영수만 바라보던 정숙이 또 다대일 데이트가 예정되자 발길을 돌려 상철에게 향했다.</p>
          <p contents-hash="b995d017a49827837d90ba1464701ac17290bfc57efb77098d44fd5316ac5a0c" dmcf-pid="0Hyq9RpX5r" dmcf-ptype="general">22일 방영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224화에서는 28기 돌싱 남녀들의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639af436bf83b36ea2bca3d3a6b66caab921736970697baffd187fe6a6cb47aa" dmcf-pid="pjoly3sAXw" dmcf-ptype="general">앞서 당일 아침 상철은 정숙에게 대화를 신청해 "남은 시간은 올인하려고 한다. 정숙, 순자를 생각 중"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672e91e793ac444ddec9c76f2b6266bc1f8976e8001429422e72a63d7e2b575" dmcf-pid="UAgSW0OcYD" dmcf-ptype="general">이때 정숙은 "나는 첫째 날, 둘째 날부터 (영수에게) 올인이었다. 상처 될 수도 있지만 말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시간 낭비 안 한다"며 사실상 상철의 마음을 거절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08b1ebb52f169e07567b325de2a8362387e36ea4e83eefe03b762bb8883b26" dmcf-pid="ucavYpIkX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상철을 선택한 정숙.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3/moneytoday/20251023015150138gtvl.jpg" data-org-width="1200" dmcf-mid="1KlUqPtW5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3/moneytoday/20251023015150138gtv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상철을 선택한 정숙.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c99c2f9c0434d4de5d6ed211fdd535174c4e6fb16821ff29a58fa9d9e3ea2f" dmcf-pid="7kNTGUCEG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상철이 "(순자와 마음이 맞지 않으면) 칩거하겠다"고 하자 정숙은 "칩거하지 마.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 아직 시간 많이 남았다"며 여지를 남겼다.</p>
          <p contents-hash="259f266865ff3129bbd2d128d4b0970216955d6db667c931cf90f2c49c11c8a0" dmcf-pid="zEjyHuhDXc" dmcf-ptype="general">이때 상철은 웃으며 "거절당하고 U턴하고 오지 마. 꿩 대신 닭 만들지 마"라며 농담으로 대화를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cc55fcf908192b47f1553f7ea4af7ffc3a0909ca137386bdf61725156c91b253" dmcf-pid="qDAWX7lwYA" dmcf-ptype="general">시간이 지나고 여자가 선택하는 데이트 시간이 오자 정숙은 영수에게로 향하던 발걸음을 상철에게로 돌렸다. 영수 옆에 있던 영숙이 이유였다.</p>
          <p contents-hash="9e0812d36f1b0bd48da0557bc3ffd5a84834f4548e38438bd7fd2cb8c0a6e7b3" dmcf-pid="BwcYZzSr1j" dmcf-ptype="general">데프콘은 "영수를 긴장시키기 위해서다. 의도적인 외도다"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74f2910c3199c50b6c0d088cf07094a6a08174447278fcff9ae152c3a7549445" dmcf-pid="brkG5qvmXN" dmcf-ptype="general">이후 정숙은 개인 인터뷰에서 "영숙이 영수와 끝장을 보이는 상황이었다. 영숙의 감정적인 부분이 좀 받아들이기 힘들다. 영숙과 영수의 자리를 만들고 둘이 얘기를 끝내라는 마음이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06a1ea2a4395dbcf50e6e752839e14d8c03ca6d406223b96ba4cca0fb9e5040" dmcf-pid="KmEH1BTsXa"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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