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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맛집보다 더 달달한 막내...‘어튈라’ 조나단, 캐릭터 돋보이네 [RE스타]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1 05: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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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kMeH61yD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3510a8888eff8c902519a892ac3ab53183c32cfd11f2511de46794d36e9c4a" dmcf-pid="ZERdXPtWI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조나단 /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1/ilgansports/20251021054116814navj.jpg" data-org-width="800" dmcf-mid="YrPxWfXSm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1/ilgansports/20251021054116814nav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조나단 /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98f52014e02aec531d520ecfcd4c730c44357840a431a84c46b98dfc71dd965" dmcf-pid="5DeJZQFYwR" dmcf-ptype="general">
           <br>맛집보다 더 달달한 ‘황금 막내’가 등장했다.
          </div>
          <p contents-hash="c935ed48effc2660c39ebe8549273fb4c1ecf4d62c5277a1985369f7747ac99d" dmcf-pid="1wdi5x3GwM" dmcf-ptype="general">방송인 조나단이 ENA·NXT·코미디TV 공동 제작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에서 통통 튀는 매력으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2f72b683a51ce3caf485f9c53dafa22884656969858f66a3e97d7f616db785f" dmcf-pid="trJn1M0Hrx" dmcf-ptype="general">지난달 21일 첫 방송된 ‘어디로 튈지 몰라’는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이 오로지 맛집 사장님들에게 ‘인생 맛집’을 추천받아 릴레이로 떠나는 신개념 맛집 여행 예능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c68f485e7be286a2152cd6482494f211450db50dc0eaef7043c69419c5059f" dmcf-pid="FERdXPtW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나단. 사진제공=‘어디로 튈지 몰라’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1/ilgansports/20251021054118176nstf.jpg" data-org-width="800" dmcf-mid="Gd2fhBTs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1/ilgansports/20251021054118176nst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나단. 사진제공=‘어디로 튈지 몰라’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22073840152443247ad2e479192df78c32c884c2000abac1bc12a3907cd9025" dmcf-pid="3DeJZQFYmP" dmcf-ptype="general">
           <br>2000년생인 조나단은 네 명의 출연진 중 막내로, 밝은 에너지와 넘치는 친화력으로 ‘황금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프로그램의 활력을 책임지고 있다.
          </div>
          <p contents-hash="cace7bef807eece3b378f445679343cd723d68feb3245bf30bf473c4ee36f58b" dmcf-pid="0wdi5x3GE6" dmcf-ptype="general">하지만 마냥 막내 같지도 않다. 경험 많은 형들과 있어도 주눅 들지 않고, 오히려 예능 흐름을 이끌며 중심을 잡는다. 재치 있는 멘트와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휘어잡는 것은 물론, 함께 출연한 멤버들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역할까지 도맡고 있다. 특히 방송 예능이 처음인 쯔양이 긴장한 모습을 보이자, 조나단은 즉석에서 ‘쯔양에게 맞고 코피를 흘리는’ 상황극을 펼치며 남다른 센스와 배려심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0110550b01731bcf258b0259011d4516ec1808a051d6f7ea1183d7912e6a4e36" dmcf-pid="prJn1M0Hs8" dmcf-ptype="general">특유의 친화력도 빛을 발하고 있다. ‘어디로 튈지 몰라’는 릴레이 형식의 맛집 예능답게, 출연진이 현장에서 직접 가게를 섭외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많은 가게 사장이 조나단을 알아보며 반가워했고, 그는 친근한 말투와 밝은 웃음으로 화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75d696d7adc4629ea703336502bb18383b3a210674d00e1182256eab73a3f8" dmcf-pid="UmiLtRpXs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출처=‘어디로 튈지 몰라’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1/ilgansports/20251021054119607isnu.png" data-org-width="800" dmcf-mid="HlhSPsRfO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1/ilgansports/20251021054119607isn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출처=‘어디로 튈지 몰라’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17df4fd14f4a49dba3f5467b06d430dae4dbbd28f4fe391794727e247f50d90" dmcf-pid="usnoFeUZmf" dmcf-ptype="general">
           ‘설탕 왕자’라는 새 예능 캐릭터도 탄생시켰다. 음식마다 설탕을 듬뿍 넣어 먹는 독특한 식성에 붙여진 별명으로, 조나단은 콩국수에 설탕을 무지막지하게 뿌려 먹거나, 감자전 위에 한 스푼 가득 설탕을 올려 먹는 이색 레시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div>
          <p contents-hash="685179c5f5a9ec335861fb1ed180ce59291e3c306484bfbff3ee988ab8190445" dmcf-pid="7OLg3du5OV" dmcf-ptype="general">콩고민주공화국에서 태어난 그의 한식 먹방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나단은 대식가로 유명한 쯔양이 “처음으로 지는 느낌이 든다”고 말할 정도로 맛있는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밝고 에너지 넘치는 ‘호감형 막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5fd6c5dea4630299b367a1e1d191701dce542ae7b7945a5c5a3f93c40735387" dmcf-pid="zIoa0J71s2" dmcf-ptype="general">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조나단은 외국인으로서 외형적으로 예능 제작진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외모만으로는 오래가기 어렵다. 그가 한국어에 능숙하고, 한국 문화를 완벽히 이해해 센스와 예능 감각을 보여주기 때문에 더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p>
          <p contents-hash="a1885f51e075202cde570c297b7c0f7f4c5e65f2bc0bddc23db5c57ea05eb285" dmcf-pid="qCgNpiztI9" dmcf-ptype="general">이어 “유튜브 콘텐츠 등에서 이미 다수의 진행 경험을 쌓은 덕분에 나이는 어리지만 노련미까지 갖췄다. 향후 예능 주요 진행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p>
          <p contents-hash="9e6de99ec7c1338d72743a50c603415d3166b73b14e024d4517ebf2675db823f" dmcf-pid="BFhSPsRfOK"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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