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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빠니보틀, 무대 공포증 있는데… 곽튜브 결혼식 축사 “비즈니스 위해 용기”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1 0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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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ZuktlnQE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f1f143740d1332b4a34bace8d8a19dc4cdaff59c478df7489b80e058614ba2" dmcf-pid="yic7o85TE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출처=유튜브 채널 ‘곽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1/ilgansports/20251021000715836shxo.png" data-org-width="800" dmcf-mid="Q0Uc1hiP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1/ilgansports/20251021000715836shx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출처=유튜브 채널 ‘곽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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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a55b3ac8674c8e854feed60bb8583c15250dc386284c87213d1f9ce9119d42cc" dmcf-pid="Wnkzg61yDh" dmcf-ptype="general">
           <br>방송인 곽튜브의 결혼식에서 유튜버 빠니보틀이 축사를 맡았다.
          </div>
          <p contents-hash="de8876df500f6feeee6285ad67e1339e2d7441223b406f19f9d825b994b341fe" dmcf-pid="YLEqaPtWIC" dmcf-ptype="general">20일 유튜브 채널 ‘곽튜브’에 ‘믿기지 않는 나의 결혼식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4ff432c7d3f6014d98a8dbb5c00abd63d0c2b0a99926b36375dbe23b09b7ec66" dmcf-pid="GoDBNQFYwI" dmcf-ptype="general">앞서 곽튜브는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5세 연하의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당시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p>
          <p contents-hash="8debe800de968ae9405f640f410d7a707c734313a559a89cff8b6b2f7f90c322" dmcf-pid="HytgGmMVsO" dmcf-ptype="general">이날 축사는 유튜버 빠니보틀이 맡았다. 사회를 맡은 전현무는 “축사를 해주는 이분은 신랑에게 진짜 친형 같은 존재”라며 “저와는 비교가 안 되는 인연이다. 처음으로 유튜브 세계로 이끌어준, 본인 말로는 신랑의 스승”이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15487e0cb3ba3f41107839f7e71fc0a79eea49107f922f026f0187f20cde4ecb" dmcf-pid="XWFaHsRfIs" dmcf-ptype="general">빠니보틀은 “신랑 곽준빈 군의 오랜 비즈니스 파트너다”라며 “극심한 무대 공포증에도 불구하고 준빈 군과의 지속적 파트너십 유지를 위해 용기를 내 축사를 하게 돼 즐겁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3aa3181af162e2658e17d8ff160dc8ef7a5811595644bf7af74f007b4aed3985" dmcf-pid="ZY3NXOe4Dm" dmcf-ptype="general">이어 “저희의 첫 만남인 아제르바이잔이 떠오른다. 그때 당시는 저희가 이렇게 비즈니스 관계를 오래 유지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며 “조지아, 두바이, 러시아 등 여러 나라에서 협력 관계를 유지하다, 국내에서 거처가 불분명했을 때 준빈 군의 자택에서 여러 날 신세를 진 적이 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b06c66c517f93534b2ad0ba35d4a5c9c6d1f657bfba0623296c2914efd8c4440" dmcf-pid="5G0jZId8Or" dmcf-ptype="general">그는 “매일 새벽이 되도록 저는 바닥에, 준빈 군은 본인의 침대에 누워서 진지한 마음으로 서로의 연애 상담을 해주곤 했다. 그때의 열띈 토론들이 결실을 맺게 된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c442ff76a68247e4760544f896ce40d5b204ad48389ccf4b71d183d545db438" dmcf-pid="1HpA5CJ6Iw"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빠니보틀은 하객들에게 “곽준빈 잘해라”를 다같이 외치도록 유도하며 유쾌하게 축사를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498cce1bf5c0fae354cc00372dbfe0e52cf5256d4d8412a638c3c0bcdecd6391" dmcf-pid="tXUc1hiPsD"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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