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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금전요구·협박" 이이경, '음담패설' 폭로글 수개월 전 이미 '골치'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0 19: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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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IOMBM0HH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a83e007a5766049aecb81b86b2ff24907017a51c605e016e9e6b41ab9b3bb5" dmcf-pid="FCIRbRpXX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이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0/xportsnews/20251020195547914urax.jpg" data-org-width="550" dmcf-mid="5IGNQN2uG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0/xportsnews/20251020195547914ura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이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ba620e5b3a269616c3924da3437f9d03220653f5f357581270ea819d7fdf175" dmcf-pid="3hCeKeUZG9"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이경 측이 사생활 루머에 대응에 나섰다. 이이경 측은 이미 수개월 전에도 이러한 협박에 시달린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d4c1cc48d3273f0704f24402dff5f5ee0e5ba965300c050e9b44164d0f9a9c62" dmcf-pid="0lhd9du5GK" dmcf-ptype="general">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 관계자는 20일 엑스포츠뉴스에 "온라인에 퍼진 이이경 사생활 관련글은 허위사실"이라며 이미 수개월 전 협박을 받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a213d1c28b6227c52c82f0ed6d76207382b5e9b854245961780fe6a74c6902b" dmcf-pid="p15kek8BHb"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5, 6개월 전 회사에 같은 글을 짜깁기해 메일을 보내고 금전을 요구하며 협박성 글을 보냈다"며 "당시 대응을 시사하자 게시자는 허위사실을 인정하고 사과 메일도 보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18346da8073cd9bab7f42beff619e838c959eeb4037f7d5ee43c586c2f5a572" dmcf-pid="Ut1EdE6b1B"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반박 자료를 모아둔 상황으로, 정식으로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이라고도 알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01d3c1f06f1e766d21e6cd9c35b7ac25d1305dc0c02ff33135c1ff15ea2410" dmcf-pid="uFtDJDPK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0/xportsnews/20251020195549204qmfz.jpg" data-org-width="550" dmcf-mid="1y6ZIZEo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0/xportsnews/20251020195549204qmf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73365c3ce80e50f9980aa526eb75a16ef98e3af24b19f3126f7a8713d8d0f04" dmcf-pid="73FwiwQ95z" dmcf-ptype="general">앞서 이날 A씨는 한 블로그를 통해 이이경의 사생활이라고 주장하며 메신저 대화 내용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캡처 사진에는 여성에게 신체 사진을 요구하거나, 욕설, 성희롱, 음담패설을 하는 등 내용이 담겼다.</p>
          <p contents-hash="8a70bed2857d4299cc5bbb8c9ad51e7433c1470bbf6b5070990a81b924a9f921" dmcf-pid="z03rnrx217" dmcf-ptype="general">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이나, 진위 여부가 확인이 되지 않은 글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됐다. 결국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20일 계정을 통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사안과 관련,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d49c0fad3ddb49585012f3039807cb85164ef9bf839d288e94aee89a3d7a32c" dmcf-pid="qp0mLmMVXu" dmcf-ptype="general">또한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직,간접적 손해 규모를 산정하여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경고하며 제보와 모니터링을 통해서도 아티스트를 보호하겠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456384d7949c2801d5742166c3d84bc7fe0c205934bebe9f7f164e01efaa5b96" dmcf-pid="BUpsosRftU" dmcf-ptype="general">한편, 이이경은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한 것은 물론 현재 MBC '놀면 뭐하니',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도 고정 출연 중이다.</p>
          <p contents-hash="0260272f348a69fcfeb1c192c89b7b9ccb3bc11a1bb4cd84c4bb1e883499fe27" dmcf-pid="buUOgOe4Zp"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9cac33565cfd6139d29da736746ace7092d455a4904e708673f2c75a81531198" dmcf-pid="K7uIaId8Z0"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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