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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문화연예 플러스]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백세희 작가 별세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0 07: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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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edd33fc7f334f79a32c9079bd7c1a6875b5dc9e871c30b01099d832fadde49b" dmcf-pid="0I5pOnqFWc"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contents-hash="106cc93f05275be183b624b39a9e199b9a2ec2b4c25aafaa0677e057fdf8c0f9" dmcf-pid="pC1UILB3TA"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에세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로 많은 독자에게 사랑을 받은 백세희 작가가 세상을 떠났습니다.</p>
          <p contents-hash="5797a50978c1ed799dfba3b369812e0bc6d60a0f6b0fb65f5dfa850ea96987c1" dmcf-pid="UhtuCob0Wj" dmcf-ptype="general">백 작가는 뇌사 장기기증으로 다섯 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는데요.</p>
          <p contents-hash="7c10f6602a245c4e4c8b84f4093e6623fa01bb72e5f8836e4b7a5a529131b941" dmcf-pid="ulF7hgKpSN" dmcf-ptype="general">문학계에서는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10fee2001c6fc6ed45d684b9369504586f907853a1cd73af29be320513a232c1" dmcf-pid="7Y79Wk8BWa" dmcf-ptype="general">출판사 문학동네는 어제 공식 계정을 통해 "누구보다 문학과 동물을 사랑하셨던 작가님을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고요.</p>
          <p contents-hash="35e48adb31b944ba02fe51f36919fddd6ab64ededca4cb9ea44caf79bb9ccfe4" dmcf-pid="zGz2YE6byg" dmcf-ptype="general">영문 번역가이자 작가인 앤톤 허도 SNS 계정을 통해서 "그녀의 글은 수많은 이들의 삶을 변화시켰다"며 추모를 이어갔습니다.</p>
          <p contents-hash="8e773418db2ef40e78f82f40565f68c55be86c633a60f7f5d6b56c91a66869f6" dmcf-pid="qHqVGDPKho" dmcf-ptype="general">백 작가는 우울감이 지속하는 상태를 극복하기 위해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한 내용을 자전적 에세이에 담아내 많은 독자에게 울림을 주며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contents-hash="ea9c656aa132a92d6a10c2c7393a3c9ea69c5f0725e6d340c2b3aae0a2e9ada0" dmcf-pid="BXBfHwQ9vL"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contents-hash="08ab7124a15368f9521def099b2c7c41d1fa807c2fc1c0489f44e97fa53bda84" dmcf-pid="bZb4Xrx2hn" dmcf-ptype="general">김옥영 리포터</p>
          <p contents-hash="6136a85ba24a6d77be6ccea23265e803ad4cdaef661d673c7dc144ad4b46203c" dmcf-pid="K5K8ZmMVvi"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66724_36807.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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