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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韓日전, 질 수 없어" 김연경, 최고 시청률 또 찍겠네···화장품 PPL→쓴소리 작렬 포스까지('신인감독 김연경')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
2025-10-20 06:24: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j3EfKWIy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a808ab5be84efbbeda12fd3f4698fcfb436007e275ac14153d7ad34869a72c" dmcf-pid="zA0D49YC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0/poctan/20251020062448415wrwg.jpg" data-org-width="530" dmcf-mid="0lDVWSLx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0/poctan/20251020062448415wrw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96813175d808e23d3fec36e91b559430a94cde275f5fb9060616393ff7faf82" dmcf-pid="qcpw82Ghve" dmcf-ptype="general"><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p> <p contents-hash="872827097214e27e44a2f8f190db0d9063be46e394f0a4ba1d1f748b614e0486" dmcf-pid="BkUr6VHlvR"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신인감독 김연경' 배구 선수 김연경 그리고 감독 김연경은 여전히 레전드를 찍고 있었다.</p> <p contents-hash="c2f9905370a530d59bfc5b70f3e92ab08c3da8bb9f5079633cfe70dfc22d11d6" dmcf-pid="bEumPfXSvM" dmcf-ptype="general">19일 방영한 MBC 일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에서는 지난 9월 28일부터 시작한 신인감독 김연경이 이끄는 원더독스가 세 번째 경기에 나섰다. 이 경기는 한일전이었다. 상대는 톱급 고교 배구팀인 슈지츠 고등학교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e821a0a00b0ac03b6bfe8d749e14e53a797f0d17f7a80e806703939b1ebbc9" dmcf-pid="KLZNb7lw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0/poctan/20251020062449654xoto.jpg" data-org-width="650" dmcf-mid="pGGozpIk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0/poctan/20251020062449654xot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db1b129e327fe8db6ec698f6caa26745e065b32e23c668785de6239c0645924" dmcf-pid="9o5jKzSrTQ" dmcf-ptype="general">원더독스는 조건을 걸고 배구 경기 중이었다. 4번 이상 패배하면 더 이상 팀을 유지할 수 없었다. 김연경과 함께 레전드라 불리었던 표승주가 은퇴하며 많은 배구팬을 슬프게 만들었는데, 그런 표승주의 복귀가 알려지며 프로그램 방영 전부터 많은 관심을 얻었다. 또한 구솔, 이진 등 배구라는 꿈을 이루고자 여전히 노력하는 선수들이 존재했다.</p> <p contents-hash="437c499c4e68604e2fd3c3ab6d4198861dbf0bbf22b81918b2bf6dae15302f08" dmcf-pid="2g1A9qvmTP" dmcf-ptype="general">그러나 지난주 프로 팀과의 경기에서 진 원더독스. 김연경은 패배 요인으로 세터들의 공격력을 꼽았다. 김연경은 “내 생각에 우리 셰터들이 안 좋은 경기력을 보인 것 같다. 그래서 세터들이 훈련 때는 나쁘지 않았는데 시합 때가 되면 왜 그럴까 이유를 알고 싶더라”라며 세터들 스스로 말해보게 했다. 표승주는 “경기 때 더 잘하려고 한느데, 감독님 말대로 되진 않았다”, 이진은 “하나 실수하면 계속 실수하고, 자신감이 떨어진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fddc53d2bf4a24b1193b7fd8587bbe9991b63ecb24547245cb15c0ee24b2886" dmcf-pid="Vatc2BTsy6"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것은 김연경에게 패배 요인을 해결하는 원점이 아니었다. 김연경은 “그건 뜬구름 잡는 이야기다. 발전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긴장, 떨림, 자신감 이건 수많은 핑계가 된다. 이런 감정은 처음 느끼는 게 아니다. 자신감 느끼지 못하는 시합을 처음 한 거냐.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 거다. 결국 준비 부족이다”라며 콕 집어 지적했고 급기야 "놀 때도 배구 생각하면서 놀아!"라며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0f522666c28bbcc52e376d270249e4f631d81047c5ebad0bdc0c629a66aba3" dmcf-pid="fNFkVbyOl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0/poctan/20251020062449854eoix.jpg" data-org-width="650" dmcf-mid="UqumPfXS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0/poctan/20251020062449854eoi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a8bb8dbd719d6d84fefcd4edcb8a422ef4a9dffad21defce7f1e6ebfd766084" dmcf-pid="4j3EfKWIl4" dmcf-ptype="general">김연경이라는 세 글자에 대해 여러 가지 이미지가 있지만, 국가대표이자 항상 레전드를 쓰는 선수 그리고 예능에서도 거침 없는 활약을 보여주면서도 국위선양에 앞장 서는 선수란 건 모두 부정할 수 없는 그만의 타이틀이다. 그런데 감독 변신 후 냉철하고 빠른 판단과 수없이 공부한 흔적이 드러나는 그의 경기 전술 등 김연경은 진심으로 새로운 타이틀을 쓰고 있었다. 2.2% 시청률은 어느덧 4%를 찍었다. 특히 이번 회차는 한일전이었다.</p> <p contents-hash="a65a5217bcc31783ca11a183ce69693f07d3a1eb53cc620ab20a6962aaf5eb0b" dmcf-pid="8A0D49YCyf" dmcf-ptype="general">김연경은 일본 전국 체전 격인 인턴하이까지 가서 상대팀인 슈지츠를 분석했다. 그 와중에 일본팬도 많은 김연경은 수많은 고교생들과 사진을 찍어주며 "돈 내야겠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a1040624ef9ce6a1b4d1ff87768e0262590e0f1ed3f28a7428180a987c4fc38f" dmcf-pid="6cpw82GhlV" dmcf-ptype="general">이어 김연경은 경기에 돌입하기 전 공격력이 가장 강한 선수를 포인트로 삼아 중앙 공격을 언급했다. 1세트를 역전승으로 가져온 언더독스는 2세트까지 거머쥐어 모두를 환호하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4d866d9a13e3279d29419d6f6bf581fd3c4d032294a46aa2c832e2cfa40daa" dmcf-pid="PkUr6VHlC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0/poctan/20251020062450031uexr.jpg" data-org-width="650" dmcf-mid="u4s6XWNd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0/poctan/20251020062450031uex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c93e62643050383dabd1ac02e4c433087a3f3c186f25dec5986414484971163" dmcf-pid="QEumPfXSW9" dmcf-ptype="general">당연히 일본 팀은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김연경은 “너무 잘했어. 공격이랑 수비 다 섞어줘”라면서 “우리 애들이 서브가 잘 들어간다. 집중력이 좋은데, 유지가 잘 돼야 한다”라며 걱정했다. 3세트에 들어가자 슈지츠는 작정이라도 한듯 점수를 따냈다. 심지어 한국 측에서 볼 때 판정 미스도 일어났다.</p> <p contents-hash="4dd922915cfffea6b7af12a61885869a3565f483562c9fd683441dce0d1eeed2" dmcf-pid="xQSe35DgyK" dmcf-ptype="general">김연경은 “일단 경기 중이었다. 경기 일부다. 사람이 일하는 거니까,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라며 차분하게 응했다. 그는 오히려 빠르게 리베로를 교체했고 그 순간 인쿠시가 김연경의 소원대로 그대로 득점했다. 이후 슈지츠의 범실이 일어나며 점수 차는 1점 차로 좁혀져 3세트를 그대로 한국의 승리로 가져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됐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73f5e8fa70f0b6a377a0ffefba89e2fe046a3b145879bf3b6d94f7bf602b906a" dmcf-pid="yT6GanqFyb" dmcf-ptype="general">[사진 출처] MBC 일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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