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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인감독' 김연경, 한일전 앞두고 "하루도 못 쉬어…개인생활도 잃었다" 울상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5-10-19 22: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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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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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318f19fb421f2bfb5d4c400d98a5a21435cba6611d91fbc58fc7df740b5a8c" dmcf-pid="6jsKLRpX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신인감독 김연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9/sportstoday/20251019222743345wgbw.jpg" data-org-width="600" dmcf-mid="fij0QVHl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9/sportstoday/20251019222743345wgb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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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신인감독 김연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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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2c8772f11f0aacf75d3504318b588f5bca25b388231dab8cde9f6a09d4bd0c4" dmcf-pid="PAO9oeUZC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신인감독이 된 김연경이 선수 시절보다 힘든 스케줄에 방송사에 불만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daa1e06e6c9e7d1acbf4ff217a5cf74d4c98ac97f5bbdd7f7c3928c460d11aba" dmcf-pid="Q1zkGSLxyw"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MBC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김연경과 원더독스가 '일본 고교 배구 최강' 슈지츠 고교와 한일전 경기를 치렀다.</p>
          <p contents-hash="019b45c741ff992ac399ea30f8e92c4765f7324eedd97bf8554d36104f930c68" dmcf-pid="xtqEHvoMyD" dmcf-ptype="general">슈지츠 고교와 한일전 경기를 앞두고 김연경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한일전은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황"이라며 각오를 다졌다.</p>
          <p contents-hash="18deabc8a02b3c6197738e5183545d140cc55e92c46a96d9506aa8ced4043907" dmcf-pid="yoDzdPtWCE" dmcf-ptype="general">그런 김연경을 보며 PD는 "일주일에 며칠을 여기에 할애 중이신 거냐"고 물었다. 김연경은 "지금 이번 주는 하루도 못 쉬었다. 그리고 다음 주도 못 쉴 예정이다. 이번 주, 다음 주 생각하면 눈물이 조금 나려고 하니 그 얘긴 하지 말아 주시면 좋겠다"라며 우는 시늉 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eec20471f3acb0dc27f72cb0cf7c48510c5c28c2b110516758c6821907ff83" dmcf-pid="WgwqJQFY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9/sportstoday/20251019222744570urjm.jpg" data-org-width="600" dmcf-mid="4YhfNizt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9/sportstoday/20251019222744570urj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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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def0416d03f07f33fc74a87b6539b30aa9ce5f8cb6391db7291d5356ad8f465" dmcf-pid="YarBix3Ghc" dmcf-ptype="general"><br> 선수 때보다 더 열심히인 거 같다고 하자, 김연경은 "저는 MBC에 속았다. MBC에 속았다. 사기꾼이다. 속아서 제 목을 잃었다. 그리고 개인 생활을 잃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1be70f2f174f477c3ff9dd0e73f92e2100eecf5961cd1863cf94b154f0160ea" dmcf-pid="GNmbnM0HSA" dmcf-ptype="general">장난치듯 토로하던 김연경은 급 발끈하며 "방송에 목소리가 어떻게 나갈까 걱정된다. 인터뷰가 왜 이렇게 긴 거냐. 밤 11시다. 미친 거냐"고 원성을 토해냈다.</p>
          <p contents-hash="1e63165efdcb6b66ce230c84f294bbf241e403707a822f44727ddd0cf05e6502" dmcf-pid="HjsKLRpXlj"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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