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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전처 제기 횡령 의혹 '혐의없음' 확정

온카뱅크관리자

2025-10-19 18: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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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 톱8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출연진 트리플 스타. 24.10.07ⓒ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9/SpoHankook/20251019180650096clbd.jpg" data-org-width="960" dmcf-mid="f7MIM3sA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9/SpoHankook/20251019180650096clb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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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 톱8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출연진 트리플 스타. 24.10.07ⓒ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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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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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가 횡령 의혹에 대해 '혐의없음'이 확정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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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강승원 셰프는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과분한 사랑을 받던 지난해 이맘때쯤 전처가 고소한 업무상횡령 의혹에 대한 결과가 나왔다"며 "지난 9월 서울강남경찰서로부터 불송치(혐의없음) 수사 결과를 통지 받았고, 최근 검찰에서 혐의없음 결정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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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그동안 저는 휴대폰 포렌식 등을 통하여 반박할 수 있는 증거도 확보하였지만, 사실이 아닌 여러 억측들에 침묵을 지켜왔다"면서 "그 반박은 공인이 아닌 전처의 개인적 내용이 담길 수밖에 없는데, 전처의 새로운 삶에 영향을 주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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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다만 인터넷상에서 근거 없는 루머를 기반으로 악의적으로 비난하는 글들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를 통해 대응하겠다"며 "마지막으로 지난 1년 동안 레스토랑을 찾아와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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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또 "'흑백요리사'를 통해 얻었던 많은 지지와 사랑 그리고 지난 1년 간의 긴 법적 다툼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조금 더 좋은 요리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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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앞서 강승원 셰프는 지난해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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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후 그의 전처 A씨는 강승원이 폭언, 협박을 했다며 사생활 논란을 제기함과 동시에 강승원이 레스토랑 공금을 횡령했다며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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