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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석정 “결혼 안 해도 애는 낳고 싶어, 유혹은 잘하는데 다 실패” (동치미)

온카뱅크관리자

2025-10-18 23: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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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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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8/newsen/20251018235449606wvis.jpg" data-org-width="600" dmcf-mid="5Fz6Iof5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8/newsen/20251018235449606wvi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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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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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8/newsen/20251018235449763vjvh.jpg" data-org-width="600" dmcf-mid="1MOGQuyjy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8/newsen/20251018235449763vjv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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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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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0hOGQuyjl0"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3e1789cb9530b2ef8a1f13c4a8a34c708264effbf6a535c55dbd7515e562889b" dmcf-pid="plIHx7WAS3" dmcf-ptype="general">배우 황석정이 결혼과 아이를 원하는 마음을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d669efa9520160848f27f93ed1a499d02cf22f9e8bade67fa4557c2e633e9691" dmcf-pid="USCXMzYcvF" dmcf-ptype="general">10월 1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결혼 안 한 사람이 승자’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3ae9e8ceb218682d1387ce5d060386410a45c0d23700412c2831f4be9955373f" dmcf-pid="uvhZRqGkSt" dmcf-ptype="general">황석정은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는데 결혼은 안 해도 애는 낳고 싶다. 나라를 위해서 헌신할 수 있는. 제 꿈이었다. 나라에 도움이 되는 훌륭한 아이를 키우고 싶었다. 남자 만나 잘해보려고 했는데 다 실패했다. 제가 미숙하기 때문이다. 제가 유혹은 잘한다. 홀리는 건 잘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d995a598e95af04bbbe423bf37ba6e2f1b8c173953de06f02cc4d8eb51038f6" dmcf-pid="7Tl5eBHEC1" dmcf-ptype="general">육중완은 “술을 엄청 먹여놓고 홀린다”고 폭로했고 김태훈은 “그게 홀리는 거냐. 쓰러진 애들 업고 간 거 아니냐”고 의심했다. </p>
          <p contents-hash="99b770d53e1ba56d98708587c76edcbe3dad41d44edc446290738f5336bdc875" dmcf-pid="zyS1dbXDW5" dmcf-ptype="general">황석정은 “낮에 만나면 안 되고 그런 게 있다. 친구에게 배운 거”라며 “저처럼 큰소리로 이야기하고 에너지를 세게 보이면 안 된다. 조용하게. 움직임이 은밀하게 에너지를 흘려보내는 거다. 단아하게 있다가 한 명씩 아주 짧은 순간에 웃어준다”고 비결을 말했다. </p>
          <p contents-hash="a4b3e412719071cef9d698918e5ebe68fb90138e2c1dff69e2aa9a88956615be" dmcf-pid="qWvtJKZwWZ" dmcf-ptype="general">김현숙은 “넘어왔는데 뭐가 안 된 거냐”고 질문했고 황석정은 “넘어트리는 기술이었을 뿐”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희가 “아침에 남자가 술이 깨서 그렇다”고 의심하자 황석정은 “아침까지 같이 있지 않는다. 이야기가 어디로 가는 거냐”며 부인했다. </p>
          <p contents-hash="0c9062b9d3bccf8222ee48b65e200a4e51446f3ca827743fada163fe59acc96e" dmcf-pid="BYTFi95rTX" dmcf-ptype="general">이어 황석정은 “제가 잘못됐다기보다 미숙했다. 왜 다 안 됐을까 생각해봤다.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에게 야단만 맞고 사랑을 받지 못했다. 사랑을 주고받는 게 미숙한 거다. 어떻게든 노력해서 성숙한 어른이 되도록 좋은 남자 만나 아기를 낳아보고 싶었지만 그 기회가 안 왔다. 지금도 열 번이라도 (결혼)할 수 있다”고 결혼을 희망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bGy3n21myH"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KDch95OJT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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